글 내릴게요..
여기다 세세하게 다 쓸수도 없고.. 이해 받는건 무리네요.
같이 시댁욕 해주는 댓글을 봐도 기분이 풀리는 것도 아니고..
다신 시댁 글 안올려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나고 울화통이 치미는 건지.. 이러다 홧병나겠네요.
정신과에나 가봐야겠어요.
글 내릴게요..
여기다 세세하게 다 쓸수도 없고.. 이해 받는건 무리네요.
같이 시댁욕 해주는 댓글을 봐도 기분이 풀리는 것도 아니고..
다신 시댁 글 안올려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나고 울화통이 치미는 건지.. 이러다 홧병나겠네요.
정신과에나 가봐야겠어요.
남편보고 휴가를 내건 해서 알아서 시부모 모시고 가거나 아님 콜택시 라도 불러서 가시지 (돈 들더라도) 임신 6개월에 직장다니는 며느리를 그렇게 부려먹고는 제사는 또 뭔~~
하면 할수록 더 할 수 있는줄 아니 못하겠는건 첨부터 딱 자르세요.
제사를 해야 하나요
아.. 운전은 남편이 했어요. 저는 그냥 조수석에..
아니 무슨 임신6개월 임신하신 분이 왕복 8시간 운전을;;;;;;;;;;;;;;
휴...
왕복8시간이면 앉아있기만해도 피곤해서 쓰러져요
무리하지마시고 님자신은 님이 챙기세요 ㅜ
그냥 말만이라도 코피? 어제 많이 힘들었나보구나. 그래, 제사는 남편만 보내고 너는 좀 쉬어야겠다. 이렇게 해주시면 감사해서 더 잘할텐데.. 제가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는 거죠..
근데 집안에 큰병 있으면 제사 안하던데 하시는건가요
환자가 있으면 제사 안 지내요. 시어머니께 말씀드려보세요.
저희 시댁은 융통성이 없어서요.. 환자 있더라도 꼭 제사를 지내는 집이네요. 오히려 더 잘 모시겠죠.. 조상이 잘 돌보아야 수술 결과도 좋고 완치할테니..
경상도는 다르더라구요. 저희 형님 보니까 암에 걸리셨는데도 더욱 정성을 다해야 한다며 본인이 나서서 제사 더 열심히 지내시더라구요.
맞벌이 하는 며느리는 노예인가 싶은 집이 있어요. 남편과 잘 합의해서 사세요.
제사 안 오는 걸로 뭐라고 하신 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남편만 가는거잖아요.
그럼 된거죠.
시부 암이든 말든 니몸이나 걱정하라 해야 하나요?
아무말 안해도 트집이네요
승질난다고 친정부모님도 병문안 안보내고 싶다고 하시더니
분이 아직도 안풀렸나보네요.
본인 힘든것에 시어머니 묵묵부답이라고 줄 세워서 나열하셨는데
그래,, 시아버님 어떠시냐고는 물어보셨나요?
아들은 바쁜데 방해될까 전화도 안하시면서 저도 직장다니는데 만만하니 저한테만 전화하셔서는... 그러시는 것도 너무 싫고 부담되고, 몸괜찮다곤 하지도 않았는데 엉뚱하게 니 몸이 괜찮다니 다행이다 하시면.. 제 말을 듣지도 않으셨다는 거잖아요.. 저 이런 취급 받는데 저희 친정부모님 힘들게 몸고생 돈써가며 병문안 가는거 싫었어요 솔직히.. 융통성 없이 굳이 차로 가시겠단 것도 맘에 안들었고 이래저래 다 싫네요.
한달만에 생일하는 남편만 개새@소리 듣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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