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멘토는 필요 없다!!

분당맘 조회수 : 922
작성일 : 2014-03-03 13:57:59



 ‘멘토는 필요 없다’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도 완벽하지 않고 결점이 있고, 사람마다 다 상황이 다르므로

조언이 도움이 안 된단 것이죠.


 잠시 다른 생각을 빌리면, ‘인생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생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 다는 것도 결국 ‘생각’입니다.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본인이 믿고 있으니 되지 않는 것이죠.

생각대로 된다는 것을 믿고 노력해 나가면 인생이 생각대로 된다는 것을

알게 되죠. 


 ‘멘토는 필요 없다’ 라는 생각도 결국 조언입니다.

멘토에게서 단점만을 보거나, 자기 상황이랑 맞지 않는 것을 한 두 번 경험하곤

‘멘토는 필요 없다’ 라고 생각한 모양인데, 그것 역시 결국 조언이잖아요?


 멘토가 필요 없다? ..과거의 현인들, 동시대의 현인들, 그리고 책들..이것들을

제외하더라도 어제의, 작년의 나 자신이 오늘의 멘토이지 않을까요?

‘과거를 잊는 자는 결국 과거에 살기 마련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험을 다 잊어버리면 나는 또 다시 오늘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합니다.

그런데 나 스스로 시행착오를 겪고 배우기엔 시간 공간적 제약이 너무 큽니다.

그래서 이미 그것을 경험한 분들의 조언을 참고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거인의 어께 위에서 바라보았다.’ 라고 뉴턴이 말한 것일거고요.


멘토의 단점? 사람은 신이 아닙니다. 당연히 단점 투성이지요.

멘토에게서 단점이 보이더라도, 그것을 제쳐두고 배울점을 찾아내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지만, 분명 조언들엔 공통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을 잘 배우면 되는 것이고요. 


 정말 인생의 어려운 바닥까지 경험한 사람중 한 명으로써,

 빠져나오기 위해 많은 멘토를 찾아다니고 경험한 사람으로써, 

 많은 멘토에게서 안 좋은 모습도 경험한 사람으로써,

 그래도 여전히, 멘토는 절실히 찾아야 하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일단 과거의 자기 자신을 멘토로 삼아 잘한 점은 이어나가고,

잘못한 점은 고쳐나가야겠지요.



p.s 물론 많은 멘토를 경험해 봄으로써

좋은 멘토와 그렇지 못한 멘토,

혹은 나와 맞는 멘토와 나와 맞지 않는 멘토를 구분하는 법도

배워야 하겠습니다.





140303 읽어야 산다, 독서천재 홍대리 저자/ 영나한 영어학원장 정회일



 

IP : 221.162.xxx.1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프라
    '14.3.3 10:28 PM (1.177.xxx.194)

    멘토는 없다가 아니라 멘토는 언제나 변한다가 맞는 것 같아요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세월에 따라 바뀔 수 밖에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906 ch cgv 아카데미 시상식 하일라이트 벙송 내일로 미뤄졌다네요.. 3 아카데미 2014/03/03 1,316
358905 참고서 많이 사야 해요.... 6 중고서점.... 2014/03/03 1,540
358904 냉동실을 열었는데 조명이 나갔네요? 7 방금 2014/03/03 2,164
358903 생명공학 전공자는 어떤 쪽으로 취업할 수 있나요? 2 생명공학 2014/03/03 1,726
358902 이보영은 이번에도 옳은 선택을 한것 같네요. 26 ... 2014/03/03 18,078
358901 육아 포기하고 싶고 지치고...다 놓고 싶어요 7 2014/03/03 2,738
358900 [긴급] 기내반입 식품 슬라이스햄과 슬라이스 치즈 가능한가요??.. 2 민트잎 2014/03/03 3,032
358899 일 욕심 많고 성취욕 강한데 직장은 어디든 쉽게 질려하고 항상 .. 22 자유만세 2014/03/03 4,694
358898 혈관성치매...질문요 4 .. 2014/03/03 1,657
358897 이십사시간 허기가 지네요ㅠㅠ 7 ... 2014/03/03 1,939
358896 박정희 일화 만화 3 ... 2014/03/03 1,292
358895 살빼기 너무 힘들지않나요?ㅠ.ㅠ 19 사랑스러움 2014/03/03 10,181
358894 파스타 진짜 잘하는데 아세요? 크림파스타요~~~ 7 배고푸 2014/03/03 2,091
358893 직장어린이집vs집근처어린이집 2 고뇌하는 엄.. 2014/03/03 1,305
358892 바로크홈가구 써보시~인 분~ 젤소미나 2014/03/03 8,004
358891 서민들 자살사건에 떠오르는 초선 노무현의 연설 참맛 2014/03/03 1,175
358890 아빠어디가2는 확실히 재미가 떨어지더라구요 7 .. 2014/03/03 3,547
358889 뭐에 홀린듯 불닭볶음면을 사왔어요.ㅎㅎ 10 아기입이예용.. 2014/03/03 2,880
358888 아들이 엄마를 대신해서 가계약금 환불받아준다면 보통 기분이 어떤.. 6 아들 2014/03/03 1,761
358887 고황정순 배우 리얼스토리 보는데... 19 홧팅! 2014/03/03 9,669
358886 미드 앨리맥빌 좋아하셨나요? 14 ♥ 로버트 .. 2014/03/03 3,176
358885 미코뿐 아니라, 티브이 보니 어떤 의사들도 밥 네숟갈이상 안 먹.. 1 ........ 2014/03/03 2,359
358884 잔머리 나는 방법 없나요? M자 이마.. ㅠ 2 이뽀 2014/03/03 4,062
358883 현미로 뻥튀기 1 ㄴㅌ 2014/03/03 1,052
358882 스마트폰 안 사주면 학원에 안다니겠다는 아이.. 24 학원 2014/03/03 3,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