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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월8일 저녁 밍크조끼 입어도 될까요? 진도껀데 엉덩이덮는정도예요. 친구딸 결혼식이 있어요

호호언니 조회수 : 3,347
작성일 : 2014-03-03 11:29:42

옷입기가 애매한 날씨라  뭘입을지 고민되네요. 날씨는 주말에 꽃샘추위가 온다고 합니다

IP : 175.196.xxx.1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월8일 여섯시쯤 알려드려도 될까요
    '14.3.3 11:31 AM (122.32.xxx.129)

    싸구려 아니라 진도 밍크라도 3월엔 좀..;;

  • 2. ---
    '14.3.3 11:31 AM (175.209.xxx.70)

    낮 8도까지 가는데요.. 3월치고 추운건데...밍크는 쫌..

  • 3. ..
    '14.3.3 11:32 AM (222.107.xxx.147)

    꽃샘 추위라고 해도 3월에 밍크는....

  • 4. ㅇㄹ
    '14.3.3 11:33 AM (203.152.xxx.219)

    그래서 모피조끼가 좀 애매모호하더라고요..
    봄엔 못입어요..초봄이라도;;; 이상함..
    같은 날씨라도 가을에서 겨울 넘어갈때 입고 끝임 ㅠㅠ

  • 5. 꽃샘추위와도
    '14.3.3 11:33 AM (222.119.xxx.225)

    3월에 모피는 아닌거 같은데요..그날 되봐야 알겠네요

  • 6. ...
    '14.3.3 11:33 AM (112.155.xxx.34)

    3월에 모피는 아닌거 같은데요2222222

  • 7. ...
    '14.3.3 11:35 AM (119.197.xxx.132)

    추워도 모피는 아닌듯요.

  • 8. ㅇㅇ
    '14.3.3 11:37 AM (112.187.xxx.103)

    요새 모직코트도 입기 좀 그러던데요?

  • 9. 호호언니
    '14.3.3 11:37 AM (175.196.xxx.152)

    녜 댓글들 감사해요^^
    나이드니 감각도 없어지네요 실수할뻔 했어요

  • 10.
    '14.3.3 11:38 AM (59.187.xxx.56)

    지난주 모임에 한 젊은 엄마가 모피조끼 입고 왔더군요.

    그 엄마가 평소에도 속칭 명품에 목숨 걸고 하는 스타일이라 놀랍진 않았지만, 좀 센스가 부족해 보였어요.

  • 11. 호호언니
    '14.3.3 11:45 AM (175.196.xxx.152)

    그렇죠? 추운게 싫어서 얇게 입을 용기가 안나서요
    모직코트도 어두운색 뿐이고, 그나마 머리짜낸게 이래요^^

  • 12. 만약
    '14.3.3 11:53 AM (122.34.xxx.34)

    그날 3월이지만 너무 추워서 방한용으로 밍크를 입어야겠다 이런거면 별로 물어볼 필요를 못느끼셨을 거예요
    미리미리 괜찮아보일 옷 계획해놓으려다가 나온 생각일텐데
    마침 그날 날씨가 좀 춥다 싶어도 3월에 밍크조끼는 괜찮아 보이진 않아요
    생각보다 추운데 잘 입고 왔네 이럴수는 있죠
    간절기라 옷입기가 마땅치 않은데 그래도 명색이 봄시즌이니가 소재는 약간 봄소재 선택하시고
    화사함이나 추위는 악세사리로 카바하세요 ~~

  • 13. 시골 아짐
    '14.3.3 12:15 PM (210.106.xxx.107)

    오랜만에 애기델꼬 서울랜드 갔다왔는데 음... 잠바입은 사람이 많지 않대요..
    다들 봄옷을~~ 밍크는 좀 과한듯해요 이젠 정말 봄인가봐요

  • 14. .....
    '14.3.3 12:42 PM (220.76.xxx.25)

    요새는 모직 코트도 조금 센스없어 보이더라구요 ㅠ
    전 추워서 이틀 전까지만 해도 오리털 패딩 입었는데,
    아무래도 패딩은 이제 좀 많이 너무 심한 것 같고, 모직코트로 바꿔 입었어요..
    그런데 코트도 패션면에서는 좀 너무해 보이긴 합니다 ㅠ
    알면서도 추우니 어쩔 수가..

    계절을 아주 약간 앞서가는 옷차림이 예뻐 보이는 듯 해요 ㅠ
    그러니까, 봄옷 꺼내 입어야 하는거죠 ㅠ

  • 15. ...
    '14.3.3 2:04 PM (175.123.xxx.81)

    전 어릴땐 패션따라 갔지만 이젠 추우면 그냥 입어요..요즘도 구스패딩 입고 다녀요..누가 뭐라든..그냥 몸 따뜻한게 최고에요 ㅠㅠ 시카고 살때도 5월까지 패딩입고 다닌지라...그 동네엔 패션엔 신경 안쓰는 동네니..뭐 근데 그게 제 몸엔 더 나은거 같아서...도움 안되는 댓글이네요 ^^

  • 16. 오늘
    '14.3.3 8:04 PM (223.62.xxx.17)

    입은사람 몇명 봤어요
    이상하지는 않았지만 봄옷이 예쁘긴 했어요
    그날 날씨보고 꽃샘추위라면 괜찮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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