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를 봐야할때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4-03-03 11:27:57

중요한 결정을 해야할일이 생겼어요.

인생의 전환점이 될수도있는 결정....

놓치고싶지 않은데 ..잘못결정했다가 힘들어질까 걱정이 조금드는 일인데...

 

이럴때야말로 사주를 한번 재미로라도 보면 좋을것같아요.ㅎㅎ

어디서 봐야할까요?

 

IP : 203.194.xxx.2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 11:29 AM (211.208.xxx.136)

    그런거야 말로 재미로라도 보지 마세요. 그냥 재미였어 하지만 영향을 받잖아요. 중요한 판단.. 결국 스스로 해야해요. 되도록 냉철하게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시고 결정하세요
    종이에 써보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 2. 그럴까요?
    '14.3.3 11:35 AM (203.194.xxx.225)

    동업을 하느냐 마느냐 뭐 이런건데...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 힘들어질까봐 걱정이 되어서요..ㅎㅎ

  • 3. ..
    '14.3.3 11:40 AM (211.208.xxx.136)

    제가 예전에 사주에 관심이 많던 사람이라 또 댓글 다네요 ㅎ 사실 둘 중 하나잖아요. 잘 된다 아니다. 사주를 보던 안보던 만일 잘 안된다치면 사주 본거 탓해도 소용없고 시간도 되돌릴수 없죠.
    본인이 가장 잘 알거예요. 불안하고 뭔가 찝찝한 부분이 있으면 막연하게 느껴져도 써보세요. 무엇이 그런지.. 그러다보면 알게 되기도 하더라고요.
    사실 이런건 백명에게 물어봐도 답 안나와요. 결국 내가 온전히 책임져야할 부분이라서요.
    일 대박나시길 바래요 ^^

  • 4. 인디고블루
    '14.3.3 12:50 PM (58.238.xxx.155)

    동업이 처음 이신가요??

    그럼 이건 서로 맞나 ...사주를 보는걸 떠나서... 꼭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인데요..

    모든게 다 맞춰지고 다 잘돌아간다 하드래도 서로 맘상하고 상대가 생각햇던거 보다 의외다..실망하고 ....이런부분 거의 반드시 있거든요...요기까지 미리 다~패스할 각오가 되있어야 하는거구요^^

    제가 오지랖...^^

    그리고 사주를 본다면 ..보는 관점을 설명하자면...

    1.상대가 나하고 오행구조가 맞다..맞아서 서로 의사소통등 정신적 어려움이 없을것이다

    2.상대가 운이 좋아 내가 그 운을 내가 나눠가질수있느냐..요건 좀더 적극적포지션이죠??

    다행히 둘다 좋아..이러면 더할나위 없겟지만
    그렇지 못할경우에 돈을
    따라가자면 2.에 가까운 사람을 선택하여야 할것이고 그래도 돈버는 것도 생활의 일부이니 신경곤두 서면서 돌벌긴 싫다 하면 1을 선택하여야...한다고 생각드네요^^

    그리고 서로 오행이 맞다.라고함은 오행성분이 같은게 아니라.오행이 서로 조화와 바란스를 이루는것..이랍니다^^

  • 5. 네..
    '14.3.3 1:16 PM (203.194.xxx.225)

    서로 잘 맞아도 동업을 하다보면 서로 안맞고 실망하는 부분이 생길수도있는데...아직 친한사람도 아니고 잘 안맞을것같은 부분도 있고 해서 고민이 되다보니 ..그럼 사주라도 봐볼까 하게 된거여요...

  • 6. 그럼
    '14.3.3 2:37 PM (203.194.xxx.225)

    어디서 볼까요?
    추천좀 부탁드려요...인터넷 까페같은곳 정확한곳있나요?
    직접 갈수있는 입장이 아니라면 전화나 인터넷인데..인터넷 어디가 나을까요?

  • 7. ㅈㅇ
    '14.3.3 10:55 PM (112.214.xxx.152)

    같은 사례자예요 싼 사주카페서 보세요. 왜냐면.. 사주쟁이말 안중요해요. 안좋게 나와 안하기로하면 내가 안하고싶었던 속마음을 확인하는거거든요. 찜찜하면 사주를 떠나 안하는게 진리^^ 흔쾌하지않음 말리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634 맞고 사는아이 - 신고했어요 11 글 펑합니다.. 2014/03/07 2,410
358633 왼쪽 광고 때문에 ㅠㅠ(관리자님과 무관하다셔서 수정했어요) 18 --- 2014/03/07 1,258
358632 집을팔았는데 웬지 서운하네요 6 매매 2014/03/07 2,089
358631 초등학교 우유 급식이요.. 22 초보엄마 2014/03/07 4,076
358630 오늘 중고딩 겉에 뭐 입혀보내셨어요?? 17 .. 2014/03/07 1,444
358629 요즘엔 사는거 아닌가요?..표면이 검은데.. 2 생강 2014/03/07 799
358628 무기력한 대학휴학생과 3월 유럽여행 어디로 가야할까요? 15 부탁합니다 2014/03/07 2,435
358627 도대체 이 증상들은 뭘까요 2 아휴. 2014/03/07 924
358626 안동, 경북, 강원 남부가 고향이신 분들께 4 제철 음식 2014/03/07 869
358625 침대사면 기존 침대 버려주나요? 15 정리 2014/03/07 9,459
358624 탐욕의 제국 어제 오늘 2014/03/07 457
358623 아파트 담보대출 해보신분 알려주세요 5 긴급대출 2014/03/07 1,290
358622 제 화장법좀 봐주세요 3 ,,, 2014/03/07 1,132
358621 두피에 바르는 오일이나 양모제 등 제품 뭐가 있을까요? 1 d 2014/03/07 743
358620 우유 싸게 사는법 어디 없나요 3 123 2014/03/07 2,864
358619 샌드위치 전날 미리 만들어놔도 될까요? 3 오디 2014/03/07 4,701
358618 가스레인지와 부엌상판사이 틈은 뭘로 막아야하나요? 5 초보맘 2014/03/07 1,492
358617 놀이터에서 키작다 놀림받는 아이 6 6살 2014/03/07 1,266
358616 전액다 선불하는게 맞나요? 5 여행상품결재.. 2014/03/07 891
358615 이혜훈 ”당선되면 서울광장 정치집회 금지” 14 세우실 2014/03/07 1,964
358614 초등2학년이 학교가기가 싫대요 ㅠㅠ 9 고민맘 2014/03/07 1,668
358613 자켓 좀 봐주세요~ 13 선택 2014/03/07 1,425
358612 이혼한 큰언니 22 .. 2014/03/07 14,634
358611 교육청 영재,대학교 영재 등등 돈내고 수업받나요? 11 99 2014/03/07 2,286
358610 회사에서 대학학비 지원이 되는 경우, 학교에서 장학금 주나요? .. 7 대학생 둘 2014/03/07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