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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삭발한 망치부인 시청자 50명이 김,안 합의하게 만들었군요

결국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4-03-03 09:52:19

2월 8일

김한길 "야권연대 고려하고 있지 않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208152205336&RIGHT...

 

 

2월 14일

안철수 "야권 연대 생각 없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241144

 

 

2월  26일 

윤여준 - 경향신문 인터뷰

윤 의장은 지난달 26일 <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야권연대를 정말 안 하냐는 질문에 대해서 “그렇다. 안 한다고 하지 않았나. 그래서 후보를 내려고 지금 필사적으로 사람을 찾고 있지 않나”라며 "안 한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단언했다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8407

 

 

3월1일

95주년 3.1절을 맞은 이날 정치시사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 ‘망치부인’ 이경선 씨와

시민 50명은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김한길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며 단체 삭발식을 가졌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416

 

 

3월2일

김한길·안철수 신당 창당 선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022152295&code=...

 

 

3월2일

김광진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니! 언제부터 민주당이 당대표 1인에게 당해산, 합당, 신당창당의 권한을 줬냐"며 "이런 중대차한 일을 당원과 의원단과 한 마디 상의도 없이 기자회견 5분 전에 '미리 상의하지 못해 양해를 구한다'는 문자하나 달랑 보내고 끝낼 수 있습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30211125591318&outlink=1

 

 

그래서 50:50으로  급하게..

어찌됐건  삭발한 50명의 시민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IP : 122.40.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3 9:55 AM (14.45.xxx.30)

    망치부인과 50인님들 너무 감사해요
    이 두합당은 몇일전부터 물밑작업했다고 하네요

  • 2. ...
    '14.3.3 9:59 AM (180.227.xxx.92)

    망치부인과 50인님들 너무 감사해요 2222222

  • 3. 망치부인은
    '14.3.3 10:02 AM (222.233.xxx.124)

    이 결과에 만족하나요? 궁금해서~

  • 4. 오늘
    '14.3.3 10:06 AM (122.40.xxx.41)

    새벽에 재방송을 들었는데 그러더군요.
    김한길 사퇴는 전당대회? 암튼 대규모 정당원들 모임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던 결과물 반을 얻었다.

    삭발식 표어가
    국정원 특검 관철못한 김한길은 사퇴하라
    모든 야권은 공조하여 독재부활 저지하라

  • 5. 뭔소리야
    '14.3.3 10:48 AM (59.7.xxx.72)

    망치부인은 꼭 정신과 좀 다녔으면 좋겠어요.

  • 6. ...
    '14.3.3 10:53 AM (110.15.xxx.54)

    망치부인과 50인님들 너무 감사해요 333333
    어쨋던 민주당,안철수당 따로 나오면 결과는 뻔하데 이를 막은 것, 행동하는 것 너무 고맙네요.

  • 7. ....
    '14.3.3 11:38 AM (202.156.xxx.11)

    망치부인과 추종자들 꼭 정신과 좀 다녔으면 좋겠어요. 22222222222222222222

  • 8. 대단한
    '14.3.3 12:06 PM (58.120.xxx.57)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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