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신가요 시험을 잘보고 싶으신가요?

루나틱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4-03-02 09:16:44
두개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는 재미있게 영어를 할 수 있는데 후자는 영어는 그냥 공부일 뿐이게 될 확률이 높기때문이죠
일단 한국에서의 공부는 재미없는겁니다... 많은아이들은 공부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죠
물론 간혹 공부가 재미있다라는 애들도 있습니다.. 만 그건 좀 적은 수고.. 그런애들 빼면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죠
다들 하니까... 대학을 가야한다고 하니까.... 엄마가 시켜서.... 뭘 하고 싶은데 그건 대학을 나와야한다더라.. 등등 뭔가 포지티브한 이미지가 공부에 있나요... 일단 공부 하면 어머니들 좋아했습니까? 좋아하신분들도 있죠 근데 싫어하신분들도 많습니다 사실 공부 잘한 애들도 싫어하는 경우 많죠... 그리고.. 무슨과목을 좋아한다... 그런 애들있죠.. 예를들어 수학을 좋아한다고 치죠.. 근데 그런애들을 수학을 공부가 아니고 흥미 위주로 하게 된다면 더욱 효율은 높아질겁니다 부모님들은 싫어하시겠죠 과거 였다면 정석 몇번 보는게 중요하다!!!(재미있죠? 정석 중학교때 3번땐 놈이 있는데 일반상식으로는 그정도면 수학 잘해야 할것 같죠?? 어른들의 무지 일뿐입니다.. 물론 애들마다 다릅니다..) 현재는 고딩애들 대세가 뭔가요 개년원리(뭐 저희 때 별명중하나 였습니다 ㅎㅎㅎ;;;)인가요? 뭐 저희때는 개념원리가 득세했던 때라...  정석도 그냥 기본적으로 있었고.. 그러면 흥미를 배립니다... 그리고 어차피 무슨 과목을 좋아한다.. 라고 해봐야 저거 암호 해독 해보면 보통 "공부는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것이지만 그중 그나마 저게 낫다"를 저렇게 말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좋아하면 대학가서 수학 필요 없을때도 취미로 해야죠.. "좋아" 한다면요 "진심"으로.. 근데 그런애들 많나요? 
 자... 자제분들이 영어를 잘 하게 하고 싶다! 라고 하신다면 영어를 좋아하게 해보세요... 근데 싫어하는 남자(여자)를 부모가 좋아해라해라 해라 결혼해라 연애해라 강압적으로 하면 좋아질까요 싫어질까요... 제가 그 부모라면 그남자(여자)를 자기 자식 이 좋아하도록 변화시켜줄겁니다... 영어도 마찬가지... 흥미가 생기면 엄마가 말려도 합니다, 게임 같이 말이죠.. 뭐... 이건 자제 분들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죠, 방법도 달라집니다... 
근데 그건 아셔야 합니다 영어 잘한다고 시험잘보는건 아닙니다.. 영어 좋아하고 영어를 잘하게 되면, 토익공부같은것도 좋아하게 되거나... 수능영어도 좋아하게 되어서 하게 되거나..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어차피 영어"시험"공부도 학교다닐때 하게 되어 영어잘하는 사람이 시험 못볼 확률이 적어지는겁니다... 이건 예를들어 보면 간단합니다.. 대학나온 네이티브중에 별 준비 없이(그래도 무슨시험이고 무슨 문제나오고 하는건 가르쳐줘야죠) 토익 보라고 하면 몇점나올까요?  한 700대~900점대 사이 나오는게 보통 입니다.. 뭐.. 표본은 적습니다 저의 표본은 3명입니다.. 뭐 전해 들은 바로도 만점나왔다는 말은 한번도 못들어봤습니다... 그럼... 그 미쿡애나 영쿡 애들은 영어를 못하는걸까요 아닙니다 걔네들은 토익을 못하는겁니다... 하지만 좀 토익공부하면 만점은 쉽게 나올겁니다....
참.. 네이티브가 토익 만점 안나오는게 이상하게 느껴지시는분들... 한국어로 토킥인가 어쨌든 하나 있습니다 그거 한번 직접 보세요 그거 한국인 만점 거의 못받아요 ㅎㅎㅎ 

시험을 잘보게 하고 싶다..

 학원다니세요... 뭐 어렸을때부터 빡시게 해도 흥미 가지는 애들도 있긴있지만.. 그런애들 아닌이상 영어 필요없을때는 손을 놓을 수 있습니다... 수학 좋아한다는 애들중에 수학과 가는 애들아닌이상 수학 따로 공부하는 애들 극히 드문 것처럼요... 물론 영어 잘하게 하고 싶어도 학원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시험잘보게 하게 하는 학원과 성격이 다르거나. 목적이다르죠.. 어쨌든... 토익점수.. 수능점수(이건 당연하겠죠;; 수능은 한국에서만보니까;;) 토플점수 초고속으로 올려주는데는 미국어학연수도 아니고 한국 학원입니다... 뭐... 아이엘츠나 토플 같은경우 아무리 한국 학원 점수라도... 영어 못할 확률은 적습니다만..(뭐 한국학원 점수 아닌 사람보다는 떨어질 확률이 높지만..)

근데.. 둘다 하고 싶으시면 제가 볼때는 위에 잠깐 나온것처럼 영어 잘하는 법으로 가고 영어 잘하게 되면 시험공부 좀만하면 시험도 잘나옵니다... 물론 영어잘하는 법은 시험잘보는 것보다 시간이 엄청나가 들꺼라는데 한표입니다만..
IP : 58.140.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
    '14.3.2 12:12 PM (124.56.xxx.35)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2. ,,
    '14.3.2 4:50 PM (110.9.xxx.13)

    영어 참고 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287 자녀들 몇 살때부터 혼자 머리 감게 하셨나요? 12 샴푸 2014/03/09 2,376
359286 할머니께서 곧 돌아가실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 후회하지 .. 4 2014/03/09 1,198
359285 생산직 평생직장 어떨까요? 경험담좀.. 7 공장 2014/03/09 10,082
359284 50대 후반에 간호조무사 자격증 도전 어떤가요..? 13 내마음의새벽.. 2014/03/09 20,730
359283 애들 생각해 마음돌릴노력은 생각뿐 2 마음 2014/03/09 845
359282 파니니나 샌드위치에 쓰는 빵 종류들이요..인터넷에서 사려면 어디.. 6 파니니 2014/03/09 1,789
359281 생까던 동네엄마가 몇년만에 인사하네요 16 rr 2014/03/09 11,513
359280 키작은 얼굴 훈남이랑 키큰 얼굴 흔남 누가 더 외적으로 끌리시나.. 7 ㅇㅇ 2014/03/09 5,482
359279 진짜사나이 박건형씨는 왜 안나오나요? 3 궁금타 2014/03/09 9,835
359278 제품가격설정 오류? 구매가 일방적으로 취소된경우 2 힝힝 2014/03/09 746
359277 요즘 남자들이 늦게 결혼하는 이유라네요 22 2014/03/09 16,812
359276 준우 송중기 닮지 않았어요?? 4 .. 2014/03/09 2,050
359275 자연갈색 1 염색 2014/03/09 766
359274 청소년용 교통카드말인데요 7 다람쥐여사 2014/03/09 1,752
359273 집 없이 6억 이상 전세 사는 사람 보면 어떤 생각 드세요? 58 뭘까? 2014/03/09 18,710
359272 3살까지 부모와 애착형성이 무지 중요하대요. 지능포함 25 뇌크기 2014/03/09 9,863
359271 남성 정장바지 싼거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3 멍멍이 2014/03/09 2,203
359270 철제 이층침대 튼튼한가요? 이층침대 파실분 계실까요? 5 엄마 2014/03/09 1,610
359269 고속버스안 인데요 6 버스 2014/03/09 2,157
359268 11년 3-1학기,12년 4-2학기 버려야하나요? 2 동아전과 2014/03/09 677
359267 장염이 자주걸리는 초등아이 유산균 추천 부탁드려요. 3 푸른푸른 2014/03/09 4,378
359266 겨울왕국 iptv로 보려면 10000원이네요.ㅎㄷㄷ 18 히든카득 2014/03/09 3,156
359265 영화 호노카아보이(하와이안레시피) 아시나요? 3 ㅇㅇ 2014/03/09 1,521
359264 강인 멋있어요.. 10 .. 2014/03/09 2,786
359263 여기서 글 올리고 삭제 당하신 분들 중에 5 ㅡㅡㅡㅡ 2014/03/09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