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이 저렇게 잔인할수가 있군요..

그것이 알고싶다 조회수 : 7,464
작성일 : 2014-03-02 00:30:38

그것이 알고싶다. 저는 저 기사 본적이 없어서 오늘 방송으로 처음보는데

제발 남편이 범인 아니길 바랬어요.

세상이 너무 싫어지네요.

어떻게 같이 산, 그것도 아이를 셋이나 낳고산 아내를 저렇게 치밀하게 죽일수 있는지.

 

 

 

IP : 122.100.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 12:32 AM (58.76.xxx.207)

    저도 계속보면서 제발 남편만 아니어라...했는데...
    남편이더군요.
    부인덕에 살다가... 이혼하자고 했다고... 자기한테 더이상 돈벌이 수단이 안되니

  • 2. t드님
    '14.3.2 12:41 AM (180.228.xxx.51)

    저도그게궁금
    부부사이가 안좋은데 아이를 셋이나 낳고
    혹시나가 역시나 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 3.
    '14.3.2 12:41 AM (211.234.xxx.164)

    자기 아이를 더 생각한 게 아니라
    무지한 거죠
    거기까지 생각을 뭇 한겁니다.
    그냥 딱. 자기 한몸만 아는 거.
    무능력하고 미성숙한

    자식을 어떻게 키우면 저리되는지

  • 4.
    '14.3.2 12:44 AM (211.234.xxx.164)

    문 열어둔 건
    강도처럼 보일려고 한 거고

  • 5. ㄴㅃㅅㄲ
    '14.3.2 12:58 AM (175.223.xxx.251)

    머리 나쁜 놈이 CSI 몇개 주워보고 완전범죄 꿈꿨겠죠. 도둑 흉내낸답시고 문 열어놓고 받침쇠로 받쳐놓은 것도 어이없었어요. 저능들이 살인이 쉽다고 생각한다더니 딱 그짝.

  • 6. nn
    '14.3.2 3:14 AM (203.226.xxx.45)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커서 알게되면 ㅠㅠ
    받을상처들...

  • 7. 세아이
    '14.3.2 3:26 AM (175.117.xxx.51)

    아이들이 걱정되네요.큰 아이는 엄마가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라고 진술했다는데 그게 엄마가 살해된 뒤의 얼굴을 봐서 그렇게 말한 것일 수 있다고 하잖아요.지금은 넘 어려서 뭐가 뭔지 몰라도 나중에 자라서는 그게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잖아요.저도 어려서의 기억이 사진으로 찍힌 것처럼 선명하고 남은 게 몇 가지 있거든요...좋지 않은 기억이죠.세 아이가 있는 집에서 어떻게 아내를 아이 엄마를 살해할 수 있었는지....정말 아이들이 가엾네요.내 친부가 내 친모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아이들이 어찌 받아 들일 수 있을지...참...

  • 8. ...
    '14.3.2 1:39 PM (1.243.xxx.192)

    무섭습니다. 아휴...죽은 분도 넘 안됐고 아이들 어떻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336 야권 결집에 위기감 느꼈나…부활한 새누리 막말쇼 “종편이냐” 비.. 세우실 2014/03/04 449
357335 엄청 뚱뚱한데 워터파크 가고싶어요. 22 워터파크 2014/03/04 7,662
357334 시할머님상.. 손주며느리 상복 입나요? 11 상복 2014/03/04 14,225
357333 미성년자 호텔알바할 시 1 .. 2014/03/04 704
357332 자식 둘다 의대 뒷바라지.. 27 .. 2014/03/04 16,540
357331 초등4학년딸램 반편성 뽑기운이 없는걸까요ㅠ 새코미 2014/03/04 753
357330 떡볶이 맛있게하는 비법 31 떡볶이사랑 2014/03/04 5,909
357329 국사 잘 아시는 분 계시면.. 3 .... 2014/03/04 612
357328 1억 2 투자 2014/03/04 1,545
357327 주방장갑 대신 쓸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4 심플한 주방.. 2014/03/04 816
357326 저희는 일품요리만 먹네요 7 ... 2014/03/04 2,476
357325 [급]가족여행 가는데 따로 자게 생겼네요. 호텔 조언구합니다. 21 여행준비자 2014/03/04 2,526
357324 간식거리 뭐가 좋은가요? 1 간식 2014/03/04 647
357323 일본 방사능 상태.. 5 00 2014/03/04 1,490
357322 노암 촘스키, 조선일보 공격에 대해 빅엿 !!! 2 ... 2014/03/04 1,040
357321 수건에서 걸레냄새 나는거.. 23 궁금 2014/03/04 15,287
357320 수원 인계래미안이나 권선자이사시면서 강남으로 출퇴근시 어떤 버스.. 7 카라멜마끼아.. 2014/03/04 1,079
357319 손주의 입장에서 본 할머니(베스트 글을 보고) 13 할머니 2014/03/04 3,387
357318 새누리당 촉새 윤상현이 친노를 걱정하고 있어요 ㅋ 10 박근혜마음이.. 2014/03/04 1,021
357317 아파트 현관문 잠금장치 추천해 주세요. 2 아파트 2014/03/04 1,617
357316 '이혼플래너'라는 직업 어때요? 3 새로운 직업.. 2014/03/04 1,950
357315 남편반찬. 머리속이 텅빕니다. 12 아.. 2014/03/04 3,189
357314 고춧가루 다시 곱게 빻아서 고추장 담아도 될까요? 2 .. 2014/03/04 642
357313 변호인을 보내며 (기사) 3 기억할께요... 2014/03/04 693
357312 중2 수학문제좀 여쭤볼께요 4 부탁좀 2014/03/04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