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오늘도 채린이는 재밌다

ㅎㅎㅎ 조회수 : 12,466
작성일 : 2014-03-01 23:00:02
세결여를 보는 유일한 이유인 채린이 ㅎㅎ
오늘도 그녀는 재밌네요
결혼 사진 밟을 때 정말 빵 터졌어요
시엄마랑 얘기하면서 언성 높아질 때 마지막에 가늘게 떨리는 하이톤도 너무 매력적임
후후
IP : 182.213.xxx.2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 11:00 PM (222.109.xxx.72)

    연기잘하네요 낼도 기대됨ㅋ

  • 2. 배우가
    '14.3.1 11:01 PM (112.165.xxx.104)

    얼굴도 이쁘고 연기도 참 잘하네요
    다른 역은 상상도 안되고요
    대성하겠어요

  • 3.
    '14.3.1 11:01 PM (223.62.xxx.250)

    결혼사진밟을때는
    진심 소름끼쳤음 흐~

  • 4. 맑은 얼굴로
    '14.3.1 11:02 PM (211.178.xxx.40)

    싸이코 연기...정말 대박이에요.
    예고에서 나온 '소송하세요!'언제 나오나 한참을 기다렸네요. ㅎㅎ

    요새 채린이 땜에 세결여가 산다는...ㅋㅋ

  • 5.
    '14.3.1 11:02 PM (112.187.xxx.158)

    오늘 결혼사진 밟으면서 흰눈자위 보이게 눈뒤집는데 진심 소름끼치는 명연기였네요. 작두타는 무당같기도... 오늘 참 재미졌어요.

  • 6. 아이고 배야
    '14.3.1 11:03 PM (182.227.xxx.225)

    바르르 떨리는 불안정한 발성이 연기를 돋보이게 하다니..
    채린이랑 김용림 아줌마, 김정란, 허진 아줌마, 슬기 보는 맛으로 보는 드라마네요.
    오는 김자옥 돌변도 재미났음^^

  • 7.
    '14.3.1 11:03 PM (112.187.xxx.158)

    임실댁 아주머니가 채린이한태 이 미친년아 하는데 묵은 체증 내려간듯 대박

  • 8. 그니까요
    '14.3.1 11:04 PM (211.178.xxx.40)

    대놓고 욕해주니 제맘이 다 시원~ ㅎㅎ

    아마 첫번째 이혼도 저래서 깨진거 아닐까 싶기도.

  • 9. 채린이가
    '14.3.1 11:05 PM (118.34.xxx.238)

    정말 연기 잘하는게 느껴지는게
    채린이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슬기 고모 처럼 뒤통수 때려주고 싶은 맘이
    생기게 하네요~~ㅎㅎ
    오늘 채린이 연기 대박~~

  • 10. 실제로는
    '14.3.1 11:06 PM (112.165.xxx.104)

    송창의랑 썸싱 있을 것으로 예상 뭔가 있음

  • 11. 제일
    '14.3.1 11:09 PM (59.7.xxx.72)

    잘 해요. 채린이 많이 나오면 재밌어요. 오늘 서영희도 거의 안 나오고 엄지원 쪽도 안 나오니 재밌었어요

  • 12. 실제로는 2
    '14.3.1 11:10 PM (203.226.xxx.37)

    슬기아빠랑 핑크빛 무드 같아보임

  • 13.
    '14.3.1 11:11 PM (112.187.xxx.158)

    오 윗님들 뭐 알고 계신거 있나요? 송창의 씨 넘 멋있는데...

  • 14. 고라니
    '14.3.1 11:11 PM (39.118.xxx.94)

    예쁜 무당같은 역 잘 소화할 것 같아요

  • 15.
    '14.3.1 11:14 PM (49.1.xxx.116)

    저 아무래도 채린이한테 반했나봐요.
    하다하다 프로필 검색해봤네요.
    신인인데 참 잘한다 했는데, 연기경력이 꽤 된 연기자네요.
    앞으로 더 기대가 되네요.

  • 16.
    '14.3.1 11:15 PM (203.226.xxx.21)

    전 송창의랑 잘 어울리겠는데요
    그러고보니 저번에 절에서 찍은 장면 둘이 예뻤어요

  • 17. 이 와중에
    '14.3.1 11:15 PM (14.52.xxx.59)

    채린이 돈은 얼마나 있나가 궁금한 1인 ㅎㅎ

  • 18. ㄱㄷㄴ
    '14.3.1 11:16 PM (223.62.xxx.250)

    저번에 절에서 찍은 장면 둘이 예뻤어요 2222222222
    늠늠 예뻤죠
    보는 저도 행복한느낌이었어요

  • 19. 거지 아니래는데...
    '14.3.1 11:17 PM (182.227.xxx.225)

    뭔가 반전이 있을 거 같음.
    채린이가 주연인 영화 한 번 보고싶네요.
    사이코로=_=

  • 20.
    '14.3.1 11:17 PM (112.187.xxx.158)

    저 거지 아니예요.
    아마 채린이 몫은 떼어주긴 한 모양이예요.

  • 21. 거지아니라는데
    '14.3.1 11:24 PM (1.238.xxx.19)

    저도 급 궁금...
    그리고 볼때마다 채린이 고모 팔자가 부러움 ㅋㅋ

  • 22.
    '14.3.1 11:26 PM (223.62.xxx.250)

    윗님 슬기고모겠죠 ㅎㅎ
    저도 그 팔자가 젤 부럽네요

  • 23. 고모
    '14.3.1 11:26 PM (112.165.xxx.104)

    팔자 부러움222222

  • 24. ..
    '14.3.1 11:54 PM (211.214.xxx.238)

    전 채린이가 결혼사진 밟는 장면 발연기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뭐지 했는데 ㅋㅋ
    암튼 오늘도 채린이는 재밌다에 한표 ㅋㅋ

  • 25. ㅇㅇ
    '14.3.2 12:17 AM (122.32.xxx.131)

    채린이 얄미운데 진짜 연기잘해요.
    신인 아니고 오래전에 나왔는데 뜸하게 나오는거 같은데요

  • 26.
    '14.3.2 12:45 AM (58.127.xxx.110)

    저도 "위대한 유산" 얘기하려고 했는데^^
    얼굴이 눈에 띄었는데 역이 워낙 작고 캐릭터도 별로 였어요.
    이름이 손다은이었나? 세결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시네요.
    우연히 이 배우 트위터를 보게 되었는데 슬기하고 찍은 사진이 꽤 돼요.
    아역배우 말로는 자기한테 엄청 잘해주고 잘 챙겨준다더군요.
    작년 연기대상에 세결여 포함 안 되었으면 올해에 상 하나 받았으면 좋겠어요.

  • 27. *..
    '14.3.2 12:51 AM (110.47.xxx.55)

    한효주 친구맞네요... 연기 잘하더라고요... 신인상 하나 주시구레~

  • 28. 송창의씨
    '14.3.2 1:04 AM (222.104.xxx.136)

    리사랑 사귀고 있지 않나요??

  • 29. ..
    '14.3.2 1:15 AM (58.225.xxx.25)

    송창의 리사 결별, 3년 열애 마침표 '왜?'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30730165712858

    2013년 5월경에 헤어졌다고 7월말에 기사가 났었네요.

  • 30.
    '14.3.2 3:14 AM (58.127.xxx.110)

    에구;; 저 위에 이름을 잘못 썼네요;;;
    손여은씨 죄송.
    위대한 유산이 아니고 찬란한 유산이고요.
    이젠 안 잊어버릴게요^^

  • 31. ...
    '14.3.2 9:00 AM (210.210.xxx.75)

    저는 이상하게 채린이가 돈밖에 모르는
    그래서 송창의 이지아 부부를 이혼까지 시킨
    시어머니에게 멋지게 복수를 햇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그리고 냉정하게 본다면 슬기같은 아이..
    새엄마하고는 친해지기 어려운 성격 아닌가요.

  • 32. ㅋㅋㅋ
    '14.3.2 11:34 AM (14.63.xxx.31)

    나도 임실댁이 '이년아, 넌 이제 끝났어!!' 하는데, 어찌나 통쾌하던지.. ㅋㅋ
    채린이와 임실댁, 고모 등이 참으로 세결여에 깨알 재미를 주네요..^^
    서영희는 진짜 재미 없는데 넘 자주 등장하구 ..

  • 33. 채린이는 볼때마다
    '14.3.2 12:44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정유미던가?
    박중훈이 깡패로 나오고 그 영화 여주,
    그 배우랑 비슷해요. 첨엔 그 배운줄 알았는데
    여리여리한게 스타일도 좋아서 패션보는 것도 한재미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642 회사에 제발 무능한 처남이나 동생 꽂아 놓지 마세요 5 에휴 2014/03/06 2,006
357641 청겨자잎 1 꼬랑꼬랑 2014/03/06 944
357640 후쿠시마의 거짓말 2편이 나왔어요 3 독일ZDF방.. 2014/03/06 979
357639 중학교 반모임 꼭 있나요? 급해요!!! 9 ... 2014/03/06 2,766
357638 핸드폰 배터리 어디가서 사야하나요? 1 ... 2014/03/06 553
357637 디스패치! 2 토나와 2014/03/06 1,005
357636 日, 아베나 망언하는 자나 언론이나 한 통속 손전등 2014/03/06 303
357635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 3 흠... 2014/03/06 636
357634 중1 어학원 5 완두 2014/03/06 1,023
357633 아이 유치원에서 영어이름 지어오라는데...헬렌, 미쉘, 니콜, .. 23 아이유치원 2014/03/06 4,437
357632 자꾸 단게 땡겨요.. 3 스위트 2014/03/06 1,357
357631 아이가 박남정처럼 작고 귀여운스타일될거같아요 16 죄송한데 2014/03/06 2,404
357630 칼국수면 사왔는데 칼국수를 할줄몰라요 12 ㅇㅇ 2014/03/06 2,708
357629 남편의 차욕심 이해해야겠죠? 19 걱정 2014/03/06 3,413
357628 아이가 임원이면 엄마도 임원이다. . . 이 말 어떤가요? 2 갸우뚱 2014/03/06 1,226
357627 갑상선수술로 다 제거했다면 실손보험은 못드나요 3 날개 2014/03/06 903
357626 유치원 안 가려는 6살 아들, 어찌 달래서 보내야하나요? 13 에구 2014/03/06 6,372
357625 뉴질랜드 아기는 2억원 수표를 입에 물고 태어난다- 뉴질랜드의 .. 21 2014/03/06 6,409
357624 검정색 트렌치 코트는 어떨까요 4 고민중 2014/03/06 2,734
357623 비행기에서 귀아프다고 우는 아이보셨나요? 24 mnb 2014/03/06 3,848
357622 탐욕의제국 - 홍리경감독 인터뷰 2 탐욕의제국 .. 2014/03/06 682
357621 아이가 임원이면 엄마도 임원이다. . . 이 말 어떤가요? 26 갸우뚱 2014/03/06 3,594
357620 초3아이가 자꾸 반장을 하려고 하네요 ㅠㅠ 6 안했으면 2014/03/06 2,368
357619 한국의 경제특성에 관하여... 7 궁금이 2014/03/06 830
357618 3개월 수습기간동안 4대보험 떼는 게 좋을까요? 3 궁금 2014/03/06 3,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