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악줄넘기
'14.3.1 8:35 PM
(115.140.xxx.74)
같은 프로 학교에 없나요?
방과후프로그램.
그냥줄넘기보다 재밌어보이던데요
줄넘기하면 키도 크더라구요
2. ㅡㅡㅡ
'14.3.1 8:35 PM
(121.130.xxx.79)
많이 먹지 않는데 움직임이 정말 없나보네요
그런데 배고프달때 오히려 칼로리적고 배부른걸로
주심이; 제가 살빼보니까요 짜장면은 극약수준이더라구요 배는 안부르고 칼로리는1000에 육박하고.
춤이든 태권도든 게중 좋아하는걸로 끊어주시고
딱 세달만 꾹참고 다니자해보세요 그래도싫으면 말자고
막상 운동 싫어하다가도 친구나 교사랑 쿵짝이 맞아서 길게 가는 아이들 있어요~
3. 근데
'14.3.1 8:38 PM
(115.140.xxx.74)
음식은 그닥 많이먹는거 같진 않은데요.
크는아이 먹는거 많이줄이면 키안커요
빵은 좀 많네요.
4. 통통이
'14.3.1 8:42 PM
(58.245.xxx.106)
학교에는 프로그램이 없구요, 지난 방학에 2개월동안 춤을 배웠어요. 애도 재밌어하구요, 근데 살은 안 빠지고 비용이 후덜덜. 외벌이라 감당하기 힘들더군요. 줄넘기, 집에서라도 시켜야겠어요.
짜장면이 다이어트에 극약이군요, 주지 말아야겠어요.
두 분 감사합니다.^^
5. 춥네
'14.3.1 8:44 PM
(121.175.xxx.102)
요쿠흐트러진 당분 많아요
유산균 때문에 먹이기는 거라면 야쿠르트 말고 유산균제제로 바꿔보세요
6. ....
'14.3.1 8:45 PM
(59.12.xxx.187)
우리 아이가 그맘때 그정도 몸무게보다 더 나갔어요. 아들이었구요..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길래 제가 적극적으로 도와주면서 4학년 여름부터 다이어트 했어요.
1년동안 운동 완전히 많이 시켰고요, 배고파하면 참을 수 있도록 옆에서 제가 돕고 음식도 신경쓰고..
무엇보다도 양을 줄이도록 했어요. 외식하더라도 종류를 잘 골라서 기름기 적은 것들로 하고..
입이 심심하고 간식을 원할때는 여름에는 얼음을 입에 물고 있었고요. 물 많이 마시게 하고..
그렇게 서서히 살이 빠지니까 아이가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자신감이 막 생기더라고요.
그 전에는 돼지라고 놀림받는 통통한 아이었는데 운동 많이 하면서 키가 크게 되고 늘씬한 몸이 되었어요.
1년 작정하고 투자를 하세요. 엄마가 적극적으로 도와주면 성공할거에요. 화이팅하세요!
7. 춥네
'14.3.1 8:45 PM
(121.175.xxx.102)
첫줄에 요쿠르트예요^^;
8. ....
'14.3.1 8:47 PM
(59.12.xxx.187)
참, 다음 웹툰 재미있게 아이가 읽었고 아예 단행본을 사줬더니 계속 읽더라구요 ㅎㅎ
이런 저런 모양으로 응원해주고 자극을 주면 힘들어도 이겨나가더라고요.
먹는 양 많이 줄였고 세 끼 꼬박꼬박 영양 챙겨서 먹었고 저녁 후에는 7시 이후에 아무것도 안 먹었어요.
과일, 간식 일체 안 먹었어요.
저는 사실 매번 다이어트 실패하는데.. 독하게(?) 해내는 아들이 나중에는 신기하고 기특하더라고요.
9. ..
'14.3.1 8:47 PM
(183.101.xxx.16)
달걀을 압력솥으로 구운계란 만들어 배고파할 때 간식 대신에 주세요.
양배추 쪄서 된장 조금 얹어 밥이랑 쌈싸먹으면 배부릅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집에서는 안먹어도 학교나 학원 가면서 주전부리 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붕어빵 같은 걸 2000원어치 사서 혼자 다 먹으며 가거나
햄버거나 컵볶이 들고 다니는 아이도 많구요.
용돈은 얼마나 쓰는지요?
파는 요구르트는 당분이 많아요.
힘드셔도 홈메이드 요구르트에 냉동블루베리 넣어 먹는 건 어떨까요?
카스피해유산균 같은 것은 실온에서 발효시키는 것이라 편하더군요.
10. zoo
'14.3.1 8:50 PM
(211.36.xxx.174)
태권도 보내세요. 집에서는 규칙적으로 하기 힘들어요
11. 통통이
'14.3.1 8:57 PM
(58.245.xxx.106)
저도 안 해본 다이어트를 애한테 시키려니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이맘때면 먹는게 제일 좋을 나인데 먹고싶은걸 마음대로 먹을 수 없다니...가끔은 남편에게 당신 닮아 그렇다고 원망 아닌 원망을 합니다. 시댁 식구들이 다 비만이거든요.
용돈은 따로 안 줘요. 학교와 학원이 가까와서 집에서 걸어다니거든요. 카스피해유산균 검색 들어갑니다.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2. ...
'14.3.1 9:06 PM
(211.177.xxx.114)
식단보니까 먹는걸 더이상줄이는기 힘들듯해보여요..울딸도 저정도는 먹지만..초3 25키로거든요.. 무조건 운동입니다..... 주변에 청소년수련원없나요? 거기가면 줄넘기,수영 싼운동 엄청 많아요...운동 바짝 시키면 그 살이 다 키로 갑니다.... 1년 정말 독하게 운동시키세요~
13. ....
'14.3.1 9:19 PM
(211.192.xxx.132)
탄수화물이 많아보이네요. 특히 아침.
아침부터 볶음밥이나 빵을 많이 먹으면 운동 자주하는 사람이라도 살이 찔 거 같아요.
14. 그런데
'14.3.1 9:39 PM
(115.137.xxx.12)
저녁에 밥도 먹고 떡이나 고구마를 같이 먹는건 왜죠?
가래떡 3개. 주먹만한 고구마 반개만 먹어도 배부르겠어요.
15. ...
'14.3.1 9:41 PM
(68.49.xxx.129)
145에 45이면 절대 과체중 아니에요. 거기다 성장기 어린애인데.. 정상체중 범위에 넉넉히 들고도 남아요. 억지로 먹는거 줄이고 가려먹게 하거나 해서 어린나이부터 체중에 집착하고 열량에 지나치게 신경쓰게 하다보면 식이장애 올 위험이 너무 커요. 걍 하루에 한시간 이내 운동정도만 꾸준히 하게 하세요.. 댓글들이 참..
16. 제 아이와 비교하면
'14.3.1 9:47 PM
(118.221.xxx.32)
초4여아면 많이 먹는거죠
더구나 운동도 안하면..
아침점심 현미밥 반공기정도에 저녁은 더 적게 먹어야 좀 빠질걸요
볶음밥 빵 종류는 더 살쪄요
수영 스쿼시 같은 운동 하는거 알아보세요
몸이 안좋아도 매일 저녁먹고 아이랑 한시간 정도 걷거나 줄넘기 하게 봐주시고요
17. .....
'14.3.1 9:54 PM
(122.37.xxx.188)
운동 시키세요. 근데 운동시키면 아이가 더 배고파 하니깐 운동하고 먹은
간식 조심하시구요. 학교에서 살찐 아이들은 따로 불러 국 먹지 말라고
담임선생님이 그러신다고 하드라고요.
18. 통통이
'14.3.1 9:54 PM
(58.245.xxx.106)
사실 저 정도 양이면 배가 80%밖에 차지 않는다 해요. 완전 배부르게 먹으려면 밥 한 공기 반은 거뜬하고요, 고구만 반개도 간식 정도밖에 안 돼요. 김치찌개도 국그릇에 떠서 둘이서 나눠먹는데요, 예전에 할머니 집에 있을때는 한 그릇을 혼자 다 먹었다고 해요.ㅠㅠ 뱃골이 큰거 같아요.
19. Bmi
'14.3.1 10:19 PM
(175.223.xxx.251)
과체중 맞아요. 저 나이에는 키 대비 몸무게가 훨씬 덜 나가야 합니다. 키가 더 자라든가요. 145면 40은 되어야죠
20. Bmi
'14.3.1 10:21 PM
(175.223.xxx.251)
고기나 생선이 넘 부족해보여요.
21. bmi ..
'14.3.1 10:42 PM
(68.49.xxx.129)
따져보세요 저정도면 21,22 정도에요 딱 정상체중이에요
22. 영양교사
'14.3.1 11:24 PM
(115.21.xxx.21)
탄수화물이 많아요
좀 많이 먹는거같은데 아니라고들 하시네요;;;
가래떡구이 세개는 많지 않나요? 그리고 빵5조각은 어떤빵인지요?식빵?
다이어트 식단치곤 단백질이 부족하고 턴수화물이 많네요
23. 영양교사
'14.3.1 11:34 PM
(115.21.xxx.21)
그리고 소아의 경우 bmi말고 다른 평가지수를 이용해요 뢰러지수요 그 방법에 따르면 비만같은데요
24. @@
'14.3.1 11:36 PM
(122.36.xxx.49)
웬 저체중이요? 말도 안돼요..
저희딸 초4 올라가요. 키150에 몸무게 41~42나가는데
뚱뚱은 아니지만 통통해요. 특히 배와 허벅지는 장난아니구요. 항상 다이어트 염두에 두고 간식제한하고 야식 절대 안주는데 145에 45킬로면 과체중맞아요
25. pamie
'14.3.2 12:26 AM
(112.154.xxx.23)
탄수화물은 줄이시고 단백질과 야채위주로~
그리고 태권도나 하루에 한시간씩 운동할수 있게해야할것같아요. 운동을 빼놓고선 살을 뺄수없어요.
과체중이면 초경이 빨라지지않나요? 성조숙증도 염려해야할부분일것같아요.
26. Bmi
'14.3.2 12:32 AM
(175.223.xxx.251)
과체중이 아니란 분들은 여아 안 키워본 분들인가요. 초6이고 160인 제 조카도 45킬로입니다. 지금 많이 쪄서 그 정도. 그래도 전혀 말라보이지 않아요.
근육이 발달되지 않을 때라 성인 체중으로 생각하면 안되죠. 여하튼 탄수화물 위주 식단 조정하시고 발레같은 운동시켜주세요.
27. 과체중입니다
'14.3.2 4:10 PM
(220.94.xxx.138)
식단이 매우 불균형입니다
탄수화물만 많아요
포만감 있으면서 열량 낮은 채소 해조류 많이 먹이시고
요구르트처럼 당분 숨어있는 식품 조심해야지요
운동도 필수지만 식사조절 안하면 살 안빠져요
엄마 딸 영양 공부 하셔야겠어요
다이어터 웹툰 보세요
28. 보험몰
'17.2.4 9:12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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