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문상만 갔지
친한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신적이없어서..잘모르겠어요.
오늘 아침에 돌아가셨고 월욜발인인데
저는 지금 너무 급한일때문에 출근해있거든요.ㅠ.ㅠ 오늘내일 다 출근해야해요
원랜 내일 오후에 가보려고했는데
하루만 간다는게 영 맘에걸려서요.
친구가 같이 장지에 가기도 하고 3일내내 밤새고 한다는 얘기도 들은적있고..
오늘 밤에 가고 내일 오후에 가고 해도될까요...
어찌하는게 좋을까요.ㅠㅠ
회사에서 문상만 갔지
친한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신적이없어서..잘모르겠어요.
오늘 아침에 돌아가셨고 월욜발인인데
저는 지금 너무 급한일때문에 출근해있거든요.ㅠ.ㅠ 오늘내일 다 출근해야해요
원랜 내일 오후에 가보려고했는데
하루만 간다는게 영 맘에걸려서요.
친구가 같이 장지에 가기도 하고 3일내내 밤새고 한다는 얘기도 들은적있고..
오늘 밤에 가고 내일 오후에 가고 해도될까요...
어찌하는게 좋을까요.ㅠㅠ
하루만 가시면 되지않을까요?
보통은 암만 친해도 하루오고말던데요
여건이 되시면 오늘밤에가고 내일오후에 가셔도 친구분이 아주 고마워하시겠죠
오늘 밤에 가고 내일 오후에 가고 해도 돼요.
친구에겐 내일 출근을 해야해서 오늘 밤을 새지는 못한다고 말하세요.
충분히 이해하고 와준걸 고마와할겁니다.
아 아주 친해도 하루가시는군요
하루가도 친구가 실망하는 건 아닌가봐요
감사합니다.
오늘 밤에 잠깐이라도 갔다오고 낼 또 가야겠어요,감사합니다.
삼일 연달아 오기도 해요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위로 잘 해드리시구요
힘들때 와주는 친구가 최고죠
아주 친해도 하루가고 말고가 어딨어요.
사람마다 나름이죠.
매일가도 실망하는 사람 있을거고
하루만 가도 고마워하는 사람있을거고~
문제는 가는 사람의 정성이죠.
진짜 소중한 친구면, 그 친구 부친상이 본인 부친상이라고 생각하고 초상기간 내내
상가를 지키는 사람도 있습디다.
남자들 중 그런 경우가 많지만...
원글은 직장 다니니까 그렇게는 못할 거고
시간 나는 대로 가서 일 도와주고 위로해주고 하세요.
평생 그 고마움 잊지 못할 겁니다.
물론 사람마다 달라서
그렇게 베풀어도
정작 내부모상에는 얼굴도 안내미는 말종들도 있기야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