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주철 목사, “어머니 하나님이 낯설다고? 어머니 없는 사람 어디 있나”

비도크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14-03-01 11:17:09

-국제성경세미나 내용을 소개해달라.

“우주과학, 신경과학, 의학, 정치학, 경영학, 역사학 분야의 석학들이 성경과 연관 고리를 찾아 어머니 하나님을 조명했다. 대표적으로 미국 에어로젯 로켓다인사 항공우주 기술고문인 과학자 오거스트 크루시 박사의 강연을 언급하고 싶다. 크루시 박사는 ‘과학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자연발생적인 생명을 만들 수 없었고, 생명 탄생의 과정을 찾아 우주를 탐사했지만 지구 외에서는 생명을 발견하지 못했으므로 이제 지구에서 생명의 근원을 이해해야 하는데 모든 생명은 어머니로부터 주어지며 수백만 종의 지구 생명체가 여성, 즉 어머니를 통해 생명을 얻는다’면서 ‘대우주 생명의 근원은 하늘 어머니’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과학에서 어머니 하나님을 찾아냈다니 흥미롭다.

“미국 아메리칸 인터내셔널대 신경과학과 데스티니 챔버스 교수도 어머니와 자녀의 깊은 유대관계를 신경전달물질을 통해 설명했다. 임신하는 순간 모체의 옥시토신과 도파민이 상향조절된다. ‘사랑 호르몬’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은 어머니가 자녀를 사랑하고 돌보게 하고, 행동에 대한 보상과 동기부여를 해주는 ‘도파민’은 자녀를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에게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주어 사랑의 행동을 더욱 촉진시킨다. 하나님의 신성이 그 지으신 만물에 분명히 보인다는 말씀(로마서 1장 20절)처럼, 어머니의 깊고 깊은 사랑은 그 실체인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한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머니 하나님 존재의 필연성을 밝혔다.”

 

http://www.womennews.co.kr/news/67322#.UxFErLdWHIU

IP : 211.176.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미든 애비든
    '14.3.1 11:30 AM (61.102.xxx.221)

    하나님은 없다.
    나도 목숨을 걸어도 좋으니 하나님의 면상 좀 봅시다고 기도 좀 했던 시절이 있었더란다.
    결론은 하나님은 니들이 만들어 낸 환상에 불과한 것이더란다.
    제발이지 니들이 만들어낸 하나님은 니들이나 믿을 것이지 타인에게는 강요 좀 하지 말아라.
    니들의 환상까지 함께 믿어 줄 정도로 삶이 한가한 사람은 별로 없단다.

  • 2. ㅇㅁㄴ
    '14.3.1 12:11 PM (31.7.xxx.226)

    어떤 가톨릭 신부는 평생 동정으로 신과 세상에 봉사하겠다는 서약을 깨고는 친한 수녀와 결혼했죠.


    ---
    로마 가톨릭 수녀와 결혼 [ 편집 ]
    루터는 1525년 6월 13일 결혼을 했다. 그의 나이 42세였다. 신부는 16년 연하의 전직 로마 가톨릭교회 수녀 인 카타리나 폰 보라( 1499년 - 1552년 )였다. 루터는 자신이 결혼하려는 목적이 늙으신 아버지에게 손주를 안겨드리기 위해서, 또한 결혼을 머뭇거리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설교한 것을 몸소 실천하면서 본을 보이기 위해서라고 하였다.

    - 나는 내가 가르쳐 온 것을 실천으로 확증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나는 복음으로부터 오는 그렇게 커다란 빛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소심한 이들을 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 행동을 뜻하셨고 또 일으키셨다. 왜냐하면 나는 ‘ 사랑 에 빠졌다’거나 욕정으로 불타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내 아내를 사랑한다. -

    그러나 루터가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 모두 다 반대를 하였다. 동료들은 루터가 결혼하면 온 세상과 마귀가 웃을 것이며 그 자신이 그동안에 이루어 놓은 일을 다 헛수고로 만들 것이라고 걱정하였다. 특히 농민전쟁의 와중에서 그의 결혼선언은 놀라움으로 받아들여졌던 것이다. 그러나 루터는 종교개혁 과 함께 복음이 전파됨으로 해서 사탄이 마지막 공격을 하고 있다고 믿었다.

    ---

    http://ko.wikipedia.org/wiki/%EB%A7%88%EB%A5%B4%ED%8B%B4_%EB%A3%A8%ED%84%B0


    결국 수녀와 결혼하기 위해 종교개혁한거임.
    원조부터 이랬으니.....

  • 3.
    '14.3.1 5:56 PM (223.62.xxx.119)

    하나님의 교회…저 어머니하나님이 즈그 교회 장길자 교주라는 말은 왜 뺐니? 광신사이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202 요즘 이불 어떤거 덮으세요? 3 일라 2014/04/06 1,368
367201 이혼한 사람과의연애 5 ㄱㄹㅅ 2014/04/06 1,901
367200 주말 낮시간의 층간소음, 아랫집이 참아야 하나요? 13 ... 2014/04/06 7,682
367199 노래잘하는 축복받은 가수들 정말 부럽지 않나요? 어제 불후의 명.. 8 신의선물 2014/04/06 1,871
367198 영어 잘하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멘붕그녀 2014/04/06 660
367197 니베아 풋데오드란트 어때요? .. 2014/04/06 1,259
367196 남편이 딸을 너무 예뻐하면... 44 2014/04/06 17,411
367195 궁굼해졌는데 유영철 사형집행 됐나요 11 갑자기 2014/04/06 10,482
367194 소심하고 여리니 자꾸 당해요 10 엄마 2014/04/06 2,545
367193 집밥여왕에 이 프로에 진짜 밥맛없는 여자하나 나왔네요 38 2014/04/06 47,854
367192 아이를 떼놓고 친구만날수 있는시기는 언제인가요? 6 친구 2014/04/06 1,158
367191 제 성격이 이상한가요? 7 ..: 2014/04/06 1,092
367190 82쿡 회원장터가 없어졌네요............ 5 배추팔이소년.. 2014/04/06 1,276
367189 개독들은 자기네가 민폐인거 모르나요? 20 지겨워 2014/04/06 3,501
367188 이런 것도 머피의 법칙인가요? 기다리는 것도 참 힘들어요. 3 후후 2014/04/06 465
367187 일반 주택인데 담밑에 쓰레기봉투 버려서 CCTV임대 설치하고 싶.. 2 이렇게까지 2014/04/06 1,099
367186 타요버스 박원순시장님 작품인가요?? 20 dd 2014/04/06 5,186
367185 형광등 깨진거 일반쓰레기절~대 아님!!! 1 형광등 2014/04/06 2,229
367184 걸으면 고관절 쪽 근육이 아파서 걷지를 못하겠어요 10 50세 아짐.. 2014/04/06 7,705
367183 간단한 영어 질문 한가지! 5 궁금해요 2014/04/06 747
367182 형제자매가 많으면 좋나요? 아니면 나쁘나요? 18 엘살라도 2014/04/06 3,663
367181 물든 찻잔에 베이킹 소다, 치약, 매직블럭? 9 까칠마눌 2014/04/06 3,021
367180 소세지를 반죽 입혀 튀기는 핫도그 만드는 법 좀 알려 주세요... 2 핫도그 2014/04/06 1,265
367179 초등여아 옷 브랜드 뭐가 좋나요? 10 eofjs8.. 2014/04/06 7,873
367178 자녀가 부모를 추월하는 나이가 11 2014/04/06 3,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