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보니(전 해외라) 아사다가 은퇴하고 싶어도..
일본빙연이나 세계빙연이나 다 싫어한다는 뉘앙스던데요..
보고 있자니 결국 돈과 권력의 구조인건데..
아마도 아사다가 쇼트에서 넘어지지만 않았어도 얘도 금,은 중 맡아놓고 있었다는거네요.
타라코치가 갈라에서 어이없게 끼어넣어준것도 결국 같은 맥락.
도대체 얼마를 후원하길래 저런건지요?
금액이 궁금하더라는..
그런데 일본 기업 열몇개가 도대체 얼마나 후원하길래,,이렇게 설설 기는걸까요?
아사다 은퇴하면 기업후원도 끊길거라..일본빙연이 곤두섰다는데..
아사다는 그렇게 판 깔아줘도 안되는걸...
그냥 얘는 이미지만으로 스케이팅하는거 같아요. 나 트리플 악셀 하는애.
그니까 트리플악셀을 보여달라고~~
누구는 소트니랑 아사다랑 평창에서 붙는 거 보게 될지도 모른다하더니..
이눔의 피겨판은 왜이런지..
그나저나..
연아님의 아디오스노니노 nbc 버젼보고...
가슴이 울컥.
유툽에 올려져서 널리널리 전파되었으면 좋겠어요.
그전엔 몰랐는데..이번 쇼트와 프리가 서정적인 그어떤 작품보다 심금을 울리는 그 무엇이 녹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