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상대방이 아프면 나도 아프고
상대방 고통을 내가 당하고 상대방은 그저 행복하길 바라는 것 같아요.
근데 바라지 않는 것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자꾸 뭘 바라게 되는.......사랑이란 상대방이 아프면 나도 아프고
상대방 고통을 내가 당하고 상대방은 그저 행복하길 바라는 것 같아요.
근데 바라지 않는 것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자꾸 뭘 바라게 되는.......내 행복은 나자신에 달려있고
상대는 내맘대로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 행동만이 내가 할수 있는것이 아닐까요.
상대에게 받고싶은게 있으면 표현하고
안되면 포기도하고.
서로 원하는 지점이 정 맞지않으면 헤어지고.
정말 많이 사랑하고 또 나 자신도 그만큼 사랑하면
상대에게 아무것도 바라지않는 건강한 사랑을 할수있지 않을까요?
바라게 되는건 당연한 이치 아니던가요?사랑이란 확인하는 것 이라는 말도 있듯이..
나를 더 생각해 주길 바라게 되고 나를 더 예뻐해 주길 바라게 되고..
그런데 상대에 따라 요상하리 만큼 같은 사랑으로 시작했지만
그저 주고 싶고 아껴주고 싶고 마구 퍼 부고 싶은 사랑이 있고
반대로 자꾸만 받고 싶고,확인 받고 싶은 사랑도 있구요
저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랑을 해 본 결과
주면서 행복을 느끼던 사랑이 더 행복했으나 계속해서 끊임없이 줘야 되었고..결국 지치더라구요
받으면서 행복을 느끼던 사랑은 늘 받는 것이 습관처럼 되었고 그 감사함을 알아 주지 않으니
상대가 지쳐 떠나 갔습니다
그런데 감히 말씀드리면 님은 님이 더 사랑하는 사랑을 하고 있는 듯이 느껴지네요
사랑을 하면 밝아 지고 자신감 상승하여 태도가 커지기도 하는데
왠지 님 글에서 반대의 느낌이 느껴져요
아님 님이 소심하시고 많이 소극적인 분이 아닐까..생각해 봅니다
아니시 라면 실례드립니다
바라면 안될것 같아요.. 그것 하나는 분명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