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터키여행.

여행 조회수 : 3,604
작성일 : 2014-02-28 22:08:24
터키여행에서 꼭 사야할것이있다면 무엇일까요
그리고 거위털 이불인가 이것도 괜찬은가요
열기구 꼭타봐야하는지
돈이너무비싸던데!
하여튼 다녀오신분들 댓글부탁해요
IP : 1.176.xxx.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터키
    '14.2.28 10:14 PM (112.153.xxx.16)

    터키에서 거위털이불도 파나요?
    어떤 물건이 필요하면 국산이든 수입산이든 여기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사세요. 여행지에선 기념될만한
    간단한것만..
    열기구는 꼭 타시기바래요.
    거기까지갔는데, 언제 또 올지 기약도 없는데
    지금 안타면 안되지요.
    그 돈 얼마 때문에 안타고 그냥 오면
    돌아와서 두고두고 후회할걸요.

  • 2. ...
    '14.2.28 10:23 PM (118.221.xxx.32)

    별로..
    그릇이나 카펫이 좋다지만 비싸고 부피커서요
    기념으로 장신구나 스카프, 커피 정도 샀어요

  • 3. 지연
    '14.2.28 10:25 PM (121.88.xxx.203)

    올리브비누, 터키 수공예 그릇, 이쁜 문양 스카프, 애플티 많이 사요
    열기구는 작동하시는 파일럿의 역량 따라 재밌기도 지루하기도 해요

  • 4. 게으름뱅이
    '14.2.28 10:47 PM (119.149.xxx.169)

    스카프는 여기오니 별루였구요
    피스타치오 가득든 로쿰이랑 면세점에서 구입한 용수염인가처럼생긴 과자요
    정말 맛있어요

  • 5. ...
    '14.2.28 10:48 PM (182.226.xxx.93)

    치즈 좋아하시면 맛있는 페타치즈가 싸고요. 갈라타 다리 맞은 편 이집션 바자르 입구에 많이 팔아요. 또 거기서 최고의 블랙올리브도 사실 수 있어요. 가죽옷이 좋다고는 하지만 짧은 시간에 고르기는 부담스러워요. 그냥 가벼운 기념품 정도가 어떨까요?

  • 6. 터키좋아
    '14.2.28 10:55 PM (1.236.xxx.214)

    저는 우연히 TV에서 열기구 타고 하늘에 떠있는 모습을 보고 반해서..작년 1월에 터키에 다녀왔어요
    열기구 꼭 타시기 바래요..정말 잊을수 없는 감동입니다
    그리고 터키는 꿀이 좋다고 해요..꼭 사오세요..

  • 7. 부피무게 상관안한다면
    '14.2.28 10:59 PM (182.222.xxx.170) - 삭제된댓글

    다시가면 사오고 싶은건 직접 눈앞에서 짜서 팔던 소형 카페트, 바자르에서 봤던 티팟세트 장식용 대접? 카파도키아 모형, 와인 정도가 생각나네요. 그땐 배낭매고 다니느라 올리브비누랑 사과차만 샀던 기억이 ㅠㅠ

  • 8. 아니오
    '14.2.28 11:19 PM (203.226.xxx.102)

    이것 저것 사와봤자 돈만 쓰고 잡동사니로
    굴러 다니다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요.
    그냥 먹을 거 로쿰 간단한 거랑 거기서
    할 수 있고 멋진 풍광 볼 수 있는 열기구나
    타보세요.

  • 9. 지연
    '14.2.28 11:37 PM (121.88.xxx.203)

    열기구는 싼데는 110유로 비싼데는 170유로 해요 근데 별 차이는 없어요 가격만 달라요

  • 10. 딸랑셋맘
    '14.2.28 11:47 PM (211.176.xxx.23)

    얼마전 터키다녀오신분께 장미오일과 꿀비누 선물받았어요. ^^

  • 11. 원글
    '14.2.28 11:54 PM (1.176.xxx.36)

    성의있는답변 모두들감사해요
    참고할께요

  • 12. sh007
    '14.3.1 8:00 AM (59.27.xxx.70)

    저도 5월에 가는데 참고해야겠어요 ㅋ

  • 13. 짤쯔
    '14.3.1 9:37 AM (116.37.xxx.215)

    올리브 비누랑 사과티 추천하고요.
    사과티는.조금 달아요. 석류티는 에비~~~
    냄비 받침. 예쁘니까 .도자기로 된거 잘 깨지는데 조심조심.
    스카프 그런거는 중동 일대랑 같음 물건이구 가격대비 질도...서운하지 않게 하나 정도 사거나 아니면 패쓰.
    가죽은 도시락 싸서 말립니다

    선물 드렸을때 올리브 비누 반응 좋았구요
    공항에서 돈두르마 아이스크림. 저희는 아이스크림 광팬이라
    그거 사왔어요

  • 14. 열기구
    '14.3.1 12:17 PM (115.136.xxx.100)

    열기구는 꼭 타시는걸루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746 (무릎) 수술 경험 있는 분 요~~~~~(괴기 포함) 15 헤즐넛향 2014/03/01 2,395
355745 스타벅스 비치 우유 관련 왜 또 애기엄마 얘기가 나오죠? 9 허허 2014/03/01 3,757
355744 딸기 씻는 법 좀 알려주세요 15 3333 2014/03/01 6,567
355743 일본 기업은 왜 피겨후원을 그리 많이 할까요? 5 아사다앗아라.. 2014/03/01 1,807
355742 돌아가신분이랑 산사람 생일상 같이 차리는거 13 좋은날 2014/03/01 11,073
355741 지금 kbs1에서 작은아씨들 하네요 2 아아 2014/03/01 1,615
355740 사랑이란 뭐라고 생각하세요? 3 인생과 사랑.. 2014/03/01 1,248
355739 친정엄마의 무시... 7 그때그이 2014/03/01 3,456
355738 형제들 원래 이리 싸우나요? 5 2014/03/01 1,426
355737 파리 세포라매장에서 화장품을 샀는데 2번결제되었네요.어쩌죠.. 4 아지아지 2014/03/01 1,707
355736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이 시려와요 5 부모자식 2014/03/01 1,486
355735 남이 쓰던 침대 받아도 될까요? 8 2014/03/01 6,638
355734 족욕 이요 딸기체리망고.. 2014/03/01 512
355733 80년대 중후반에 들국화 공연 보러 다니신 분 24 ... 2014/03/01 1,692
355732 폭스바겐 티구안 4년 타고 한국 가지고가요. 4 벅카이 2014/03/01 2,736
355731 아르바이트로 7시간 일하면 점심은 안주나요 5 알바 2014/03/01 2,164
355730 요새 굴 드시나요??? 15 2014/03/01 2,653
355729 내일은 정말 미세먼지 옅어지겠죠?? 1 짜증 2014/03/01 973
355728 저 좀 말려주세요.. ㅜ 3 상담 필요... 2014/03/01 1,092
355727 연아 - 소치 금메달 강탈에 공동 대응할 카페가 만들어졌습니다... 8 1470만 2014/03/01 1,483
355726 ㅋㅋ 나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이 숙주나물을 콩나물로 착각하고 국 .. 7 ... 2014/03/01 4,688
355725 친정 갈 일만 생기면 우울증이 찾아오네요. 54 .. 2014/03/01 12,547
355724 죽순 냉동해서 파셨던분 연락처 아시는분 꼭 좀 부탁드려요...ㅜ.. 1 지워졌어요... 2014/03/01 711
355723 세 모녀의 유품은 폐기물처리장으로 보내졌다 6 호박덩쿨 2014/03/01 2,759
355722 중학생교복스타킹.. 4 개학이 코앞.. 2014/02/28 3,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