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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아빠가 뽀뽀를 좀 했기로서니

조회수 : 13,018
작성일 : 2014-02-28 17:03:28
딸애 고2입니다
이번설에 큰집에갔을때
큰아빠가 딸애에게 뽀뽀하려했는데
기분나빠하며 소리지르고 밖으로 나와
제게 전화를 하더군요 울면서ᆢ 기분나쁘다고ᆢ

전 남편과 이혼의 문턱에 있어
그 집안엔 가지않았구요


딸애 어릴때도 이쁘니어쩌니하며 기습뽀뽀를 하고
안고ᆢ
제가 늘 긴장이되더군요

딸애에게도 처신을 할 방법도 알려주었구요


근데
더 기막힌건 아이아빠예요
딸애가 그렇게 피하고나와 기분나빠했다고
딸애를 마구 야단칩니다 좀 맞아야한다고까지 ᆢ(이런미친*)
큰아빠가 그러는게 어때서 이러면서요

다 큰 딸애에게 그런짓하는 큰아빠란사람과
아버지라는 사람의 행동이 동대동이네요


오늘 큰집에 모여 다들 놀기로했나봐요
딸애가 안간다고 하는데
애 아빠가 심하게 화를 내는 상황 입니다

정말 제마음 괴롭습니다

IP : 117.111.xxx.18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28 5:05 PM (14.45.xxx.30)

    그냥 보내지마세요
    남편하고 싸우는한이 있어도 보내지마세요
    그 큰아빠 웃기는 사람이네요
    이혼하시면 아이꼭 델고 나오세요

  • 2. 네??
    '14.2.28 5:06 PM (110.8.xxx.173)

    고2면 거의 성인인데 큰아빠가 뽀뽀??????
    낚시가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이상한 일 같아요.
    (원글님 글이 낚시라는 게 아니라,,그 정도로 어이가 없다는 뜻입니다)
    어머님이 막아 주셔야 하는 것 같은데요. 남편하고 어차피 이혼하실 거면 남편에게 분명히 맞서세요.

  • 3.
    '14.2.28 5:07 PM (119.194.xxx.239)

    고2한테 뽀뽀요?
    그 시기에는 자기 몸에 손대는것도 싫은데, 큰아빠가 생각이 짧으시네요

  • 4.
    '14.2.28 5:07 PM (203.11.xxx.82)

    미친놈 아닌가요... 그리고 아빠는 체면이 애보다 중요한가봐요. 에혀 님 아이 보내지 마세요 너무 힘들거 같네요ㅠㅠㅠㅠ

  • 5. ..
    '14.2.28 5:07 PM (117.111.xxx.216)

    아이고 고 2 면.. 아빠가 뽀뽀해도 도망갈 판에.
    싫자는 조카를 붙잡고 왜 그런대요?
    그러다 진도 나갈것 같아요.
    못 마주치게 하셔야 할듯.
    친아빠도 성폭행 하는 판에.

  • 6. 저는
    '14.2.28 5:11 PM (117.111.xxx.188)

    남편은 딸애를 절대 제게 보내려하지않아요
    딸애때문에라도 소송해야할 상황인데
    애한테 이래저래 아픔만 주게되네요
    딸애를 제가 데리고 지켜주고싶은마음 뿐입니다

  • 7. ~~
    '14.2.28 5:18 PM (58.140.xxx.106)

    헐~ 단체로 미쳤나보네. 초등 때도 아빠 외에는 뽀뽀 안 했어요.

  • 8. ...
    '14.2.28 5:20 PM (121.138.xxx.19)

    이혼하시면 딸아이 양육은 꼭 엄마가 하셔야할 것 같아요.
    아이가 싫어하는데 뽀뽀하려드는 큰아빠 잘못 크고요.
    아빠는 더욱 이해가 안됩니다.
    초2라고해도 싫어하면 안해야하고 아빠가 큰아빠를 제지해야합니다.
    소송해서라도 데려오셔야할 것 같아요

  • 9. @@
    '14.2.28 5:2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닌가요? 딸둘이고 대학생에 고딩이지만 지들 아빠랑도 뽀뽀안하구만,,.
    뽀뽀한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구만...

  • 10. 낚시 아닐까 싶을 정도로
    '14.2.28 5:25 PM (180.65.xxx.29)

    황당하네요. 법적 성인 되면 ㅇ아이는 어디를 가든 자유 아닌가요?

  • 11. ..
    '14.2.28 5:32 PM (211.44.xxx.111)

    본인이 싫다는데. 본인이 싫으면 성범죄에요
    안하고 못하게 막아야죠
    하긴 애초에 싫어할만한 짓을 한 사람이 알겠느냐만은
    어떤 남자들은 억지로 당하는게 얼마나 불쾌한지 잘이해못해요
    지가 좋은것만 생각하지
    이쁘면 용돈을 주지 뽀뽀를 왜해ㅉㅉ
    성범죄자는 친척이나 면식범인데
    솔직히 제정신이면 그런짓 함부로 하나요
    뜻없다 그러는것도 순진한 생각이에요 뜻이없었어도 모자란거지
    저도 어릴때 앉아있는데 이모부가 허벅지 쓰러내린게 참 불쾌했는데.
    커서 알고보니 총각때부터 이여자저여자 손버릇이더라구요
    그게 잘못인지를 몰라요
    여자들이 신고를 잘안하니까 이런것들이 평생을 이러고 살아요

  • 12. ..
    '14.2.28 5:33 PM (175.114.xxx.39)

    아우 열받아. 저 어릴 때도 사촌이며 삼촌이며!! 지금 생각해 보면 넘 열받아요. 그 때 부모님이 좀 막아 주셨더라면. 지금 혐오증이 이렇게 심하진 않았을텐데.

  • 13. 저는
    '14.2.28 5:42 PM (223.62.xxx.73)

    아빠나 오빠랑도 뽀뽀한 기억이 없는데... 제가 아주 아기였을땐 했겠지만 적어도 제 기억엔 없어요. 그렇다고 아빠나 오빠랑 사이가 안좋은것도 아니고 아주 좋아요. 근데 뽀뽀라니... 하물며 큰아빠라니요 여고생 조카를... 이건 성추행이에요!!

  • 14. 초등학생
    '14.2.28 5:43 PM (203.142.xxx.231)

    얘기하는 줄알았네요. 제목보고
    고등학생이면 당연히 싫지요. 저라면 생난리를 쳤을겁니다.

  • 15.
    '14.2.28 5:44 PM (121.136.xxx.249)

    큰아빠네 보내지마셔야 할듯...
    이혼하시면 딸아이는 절대 엄마가 데리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16. 참내
    '14.2.28 5:54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남편분 성장 과정이 의심스러워요.
    꼭 딸 아이 보호해주세요.
    이게 뭔일인지 ᆢ 큰엄마라는 사람의 반응도 궁금해지네요.

  • 17. 허..걱..
    '14.2.28 5:58 PM (122.36.xxx.73)

    고2여자아이를 뽀뽀..아빠가 그래도 이상할판에 큰아빠가 미쳤나보네요.애가 싫다하는데도 하면 성추행 맞습니다.미친집안에 애 놔두고 오지마시고 이번 경우는 반드시기록을 남기셔서 이혼소송시 반드시 제시하시고 애데려다키우시길바래요.아빠도 미쳤나봐요.

  • 18. 이혼
    '14.2.28 6:1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문턱이어도 남편은 즐겁게 사네요.
    큰집엔 혼자나 가라고 하세요.

  • 19. ㅇㄹ
    '14.2.28 6:15 PM (203.152.xxx.219)

    저희딸 이번에 고3되지만 초등학교 들어간 이후엔 엄마든 아빠든 뽀뽀한적이 없어요.
    해도 볼에나 했지.. 그나마도 초등 고학년 되면서 볼에 뽀뽀조차 안해줌;;;
    고2 아이한테 큰아빠가 뽀뽀라니 어이가 없네..

  • 20. ....
    '14.2.28 6:25 PM (175.223.xxx.36)

    애가 울고불고 싫다는데?성추행은 당하는 사람이 기분나쁘면 성추행이래요ᆞ친아빠라도 딸이 싨머하면 하면 안되구요.저라면 제가 큰아빠에게 직접 전화해서 다 ㅋ성숙한 조카한테 그러는거 아닌것 같다.다음에 보면 사과하고 앞으로 그러지 마시라고 강하게 말할듯

  • 21. ..
    '14.2.28 6:35 PM (223.62.xxx.18)

    유치원생도 아니고 고등학생에게 뽀뽀하러 달려드는 큰아빠는 정신병자 아닌가요?2222
    둘이 사이가 너무좋아서 친아빠와 딸같이하는거면 또 상관없는데,
    이경우는 애가 싫다고 울고불고 뿌리치고 나가는데도 일방적으로 뽀뽀를 하는 거니까 너무 이상해요
    남편분은 왜 형을 제지하지 않나요?
    본인 딸이 저렇게 싫다잖아요. 딸이 저렇게 싫어하는데도 형이 자기 딸에게 꼭 뽀뽀를 하게 내버려두려하는이유가뭔지....

  • 22. ,,,
    '14.2.28 6:43 PM (110.9.xxx.13)

    별 개새끼 다봤네
    한바탕 뒤집어 주고 경찰에 성희롱으로 고소하고 상종 말아요

  • 23. ,,,
    '14.2.28 7:01 PM (116.34.xxx.6)

    여기 답글 남편한테 던져주세요

  • 24. 어째
    '14.2.28 7:27 PM (175.223.xxx.248)

    그 애비도 수상하네요.

  • 25. 열 살 딸
    '14.2.28 8:12 PM (112.152.xxx.52)

    열 살 딸 고모가 뽀뽀 하재도 절대 안해요

    열두 살 딸 엄마랑도 뽀뽀 안하고 도망다녀요

    큰아빠는 ????? 당연 옆에도 안감

  • 26. 낚시글
    '14.2.28 8:15 PM (106.245.xxx.131)

    친아빠도 중학생되면 뽀뽀 못하는 세상에서. 아무래도 낚시글 같네요.
    아니라면 정신나간거죠.
    경찰에 신고해야할 상황.

  • 27. 아 욕나오네
    '14.2.28 8:23 PM (59.187.xxx.13)

    미리 밝히는데 저 욕 안 하는 사람이예요.
    고2 조카딸 뺨에 뽀뽀하자고 덤비는 새끼가 큰 아빠가 맞아요? 미친 개객끼......!!!!!!
    이제 고3 되겠군요. 아빠나 큰 아빠나 참.....
    아이 많이 놀라고 기분 진짜 드럽겠어요.
    모르는 치한이면 차라리 낫지..

  • 28.
    '14.2.28 8:26 PM (117.111.xxx.188)

    낚시글..차라리 저도 그거였음 좋겠네요
    큰아빠는 둘째치고 남편이란 인간에게 더 분노가느껴집니다
    늘 저런식 ᆢ 같은 한국말을 쓰는데 서로 딴나라 말을 쓰느것처럼 도저히 말이 안통해요

  • 29. ,,완전불쾌불쾌
    '14.2.28 8:32 PM (121.190.xxx.181)

    헐...헐....따님이 불쌍할뿐입니다

  • 30. ....
    '14.2.28 8:49 PM (180.228.xxx.9)

    그 집 절대 보내지 마세요.
    혹시 그 집에서 하룻밤 자게 되면 안전을 보장 못해요.성 도착자에게는 조카고 뭐고 전혀 없어요.
    다른 사람들 볼 때에도 그 정도면 남 안 보는 깊은 밤에는...

  • 31. 에휴
    '14.2.28 9:21 PM (211.192.xxx.132)

    암만 봐도 남편이라는 놈이 위험으로 딸을 몰고가는 상황인데... 그런 인간은 친권을 뺏어야 합니다.
    원글님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절대 보내지 마세요. 경찰 부른다고 하세요.

  • 32.
    '14.2.28 9:25 PM (193.11.xxx.89)

    그 큰아빠라는 사람은 와이프랑 딸 없나요?
    원글님 밖에 아무도 말리는 사람이 없어요?
    참 어이가 없네요...
    태권도나 호신술학원이라도 보내라고 하고싶지만 고2라서 시간이 없겠죠?....

  • 33. 큰 아빠
    '14.2.28 11:33 PM (218.55.xxx.206)

    가 변태 같아요. 고등학교 딸 소스라치게 싫을 나이 맞습니다.
    큰아빠라는 인간 옆에 있으면 한대 때려주고 싶네요. 뭔 미친소리.

  • 34. 그리고
    '14.2.28 11:35 PM (218.55.xxx.206)

    초2여도 큰아빠가 뽀뽀하면 싫을 나이예요.
    여자아이든, 남아든 5살만 넘어도 가족 아닌 사람과의 뽀뽀 꺼리고 싫어하는데
    뭔 개풀뜯어 먹는 소리를 하나요. 미친....

  • 35. 이런 미친
    '14.2.28 11:54 PM (14.39.xxx.238)

    열살 울딸도 가끔 기분 좋을때나 엄마인 저한테 뽀뽀하게 합니다.
    고등 아이에게 뽀뽀라니 미친거 아니에요?
    큰아버지든 누구든 성인 남자가 바짝 붙어만 있어도 미치게 싫을텐데요.
    이혼 소송에 유리하겠네요.
    아이도 앞으로 절대 가지 말아야겠어요.
    남편분이야 가든말든.
    그 큰아버지라는 사람은 딸 없나요?
    남편보고 그집 딸 붙잡고 뽀뽀해보라 하세요.아버지가 가만잇나...

    그러고도 딸 보내면 뭘해드 되는구나 생각할거에요.
    절대절대 보내지 마세요

  • 36. 아참
    '14.2.28 11:57 PM (14.39.xxx.238)

    윗글에 이어서....
    따님 상처받지 않게 위로 잘해주시길..
    요즘은 지역 청소년 센터들이 잘 되어 있어
    신고하면 바로 조사 나오더라구요.
    아이가 상처를 받았다면 이런 과정들이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자기 잘못이 아닌데 수치심 갖지 않도록 잘 보듬어 주세요

  • 37. 어이없어
    '14.3.1 1:01 AM (119.202.xxx.224)

    남편한테 한번만 아빠든 큰아빠든 애한테
    특히 싫다는 아이한테 함부로하면 112신고
    바로 해 버리세요
    그런 신고도 이혼할때 유리할수 있어요
    그리고 엄마랑 동행하지않을땐 친척집으로
    애를 보내지마세요

  • 38. 큐리어스걸
    '14.3.1 1:27 AM (125.186.xxx.218)

    전남편이나 큰아빠나 ㅉㅉㅉ 그 집에 딸 보내지마세요.. 나같아도 기분 드럽겠다. 수치심 느끼고. 뭔 다큰 애한ㅌㅔ 뽀뽀.. 미친거 아냐? ㅡㅡ

  • 39. 헐..
    '14.3.1 2:18 AM (62.134.xxx.16)

    아이가 싫은 느낌이었다면 문제있는거죠..
    외국에서도 다큰 조카들 막 뽀뽀하지는 않아요.
    인사차원에서 안아주고 볼에 인사하는건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문화도 아니고, 분명 그 큰아빠 그런식으로 뽀뽀하지는 않았을거에요..

    아 싫다 정말!!!!

  • 40. 아악~끔찍해요
    '14.3.1 3:53 AM (115.93.xxx.59)

    저 초등학교때도 친척어른들이 그러는거 너무 싫었어요

    고2면 정말 끔찍하게 싫은게 당연하죠

    아 너무하네요 ㅠ ㅠ

    뽀뽀하자고 덤비는 큰아빠도 이상하고
    그걸 뭐 어떠냐는 아빠도 너무 이상해요

  • 41. 행복한 집
    '14.3.1 7:29 AM (125.184.xxx.28)

    성폭행이나 성추행이
    힘있는 자가 힘없는자에게 행해지는
    가장 나쁜 짓인데
    아빠라는 놈이 형의 힘에 눌려서 자기 딸을 내주는 꼴이지요.
    아이를 보호해주세요.
    큰아빠가 님 딸이 여자로 보이게 탐스러웠나 봅니다.
    뽀뽀를 하다니요 고딩이 한테
    여성입니다.
    지켜주세요.

  • 42. 경찰에 고소하세요.
    '14.3.1 8:26 AM (175.197.xxx.75)

    그럼 딸도 엄마과 살게 됩니다.


    성추행으로...공권력 앞에서
    고2 딸에게 뽀뽀하려는 큰아버지가 어떻게 보이는지......

    당사자들이 직접 보라고 일을 저질러야 할 듯.

  • 43. .....
    '14.3.1 9:47 AM (125.133.xxx.209)

    고2에게, 본인이 싫어하는데도 강제로 뽀뽀하면,
    친아버지가 해도 성추행입니다.
    큰아버지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저러다, 큰아버지 밤에 술 취하면 성폭행하려고 달려드는 거 아닌가요?

  • 44. 겨울
    '14.3.1 12:30 PM (210.105.xxx.205)

    으메 징그러

  • 45. 실제로
    '14.3.1 5:10 PM (183.105.xxx.248)

    가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볼 만큼의 사건들이 너무나 일어나고 있죠.
    친아빠도 미친 놈이 있는 세상에.
    무엇보다 고2 딸아이가 싫다고 하면 싫은 거죠.
    그리고 님 남편은 딸이 자기 소유물입니까? 왜 딸을 맘대로 조종하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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