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고추 잡채를 보고 냉동실에 사둔 꽃빵을 꺼냈어요.
많이 들어있는대도 역시나 지퍼 백이 없이 포장되어있네요....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나라 제품은 왜 대형 포장인데도 지퍼 부분을 만들지 않는지...
매번 지퍼 백에다 식품을 재포장해서 냉장고든 냉동실에 보관하게 되네요..
코스코 가면 좀 큰 제품들은 나누어서 소포장 되어 있고, 지퍼백도 있어서 편하잖아요?
외국에 가면 식품을 뜯기도 참 편하게 되어 있고, 보관도 용이하게 지퍼백도 큰 제품은 되어있던데...
우리도 좀 그랬으면 좋겟네요.
요즘 가족수도 줄어드니, 소량의 식품도 많이 팔고, 보관도 편하게 되어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