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더니 몸이 좀 달라지네요. 아주 많이 힘들거나 지치지 않아요.
일어나는 시간은 5시 30분쯤인데 그시간에 일어나서 밥만 먹고 다시 눕고 일곱시나 되서 다시 일어나곤 했는데요.
이젠 그만큼 눕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일찍 자는게 몸에 좋은 여러가지를 먹는것보다 더 몸에 좋은가봐요.
저는 열두시 넘어서 자면 아홉시간을 자도 피곤했구요.
열한시 쯤 자면 여섯시간만 자도 덜 피곤하다고 생각이 되요.
왜 그런지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밤에 10시부터 새벽 5시 사이가 우리 몸을 재정비 하는 시간이라고 들었어요.
몸 스스로에서 호르몬도 나오고 아이들 같은 경우엔 성장 호르몬도 나온다고 하고요.
요가 시간에 배웠는데 잊어 버렸어요.
잠을 자거나 누워서 쉬어야 면역력도 생기고 자가치유 시간이라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