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에선 노안이라고만 하고 별다른 치료나 조언을 안 주셨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나아지지 않고
눈앞에 전기가 오르듯 계속 반짝 반짝하니 힘들다고 하세요.
단순한 노안인지
그냥 그대로 계셔도 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과에선 노안이라고만 하고 별다른 치료나 조언을 안 주셨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나아지지 않고
눈앞에 전기가 오르듯 계속 반짝 반짝하니 힘들다고 하세요.
단순한 노안인지
그냥 그대로 계셔도 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불안해 하시니
대학병원에 안과에 가서 정밀진단 받으세요.
안구건조증인거 같네요. 제가 그랬거든요. 동네 안과가두 모른다하구 그래서 대학병원 안과 갔더니 안구건조증이래요. 그래서 전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 성분 영양제와 인공 눈물 넣고 나니까 금새 좋아졌어요~
진짜 여러군데 다녀봐야 해요
한군데만 가면 안됨
아 그거 별거 아니에요. 우리 엄마도 60대 되시니 눈이 반짝반짝 한다고 하셔서 당장 안과가시라고 했는데 가니까 나이들면 그렇다고 하더래요. 뭐 안약 같은 거 줬는진 기억 안 나고요. 흔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꼭 받아보세요
라식한지 12년차 되어 병원 정기검진받으러 갔다
별로 대수롭지 않게 그 증상을 얘기했더니( 저는 일년에 2~3번 정도 짧게 나타남)
망막검사하자 해서 받았어요
듣고도 잊어 버려서 여기다 쓸수는 없지만(잘못쓰면 오해하게 될까봐~)
일종의 노화라 했던것 같고..
저는 그 망막검사로 황반변성 초기인걸 알게 됐습니다 ㅠㅠ
섬광증상 얘기 안했더라면 망막검사를 안했을것이고
제눈에 이상이 있는것도 몰랐을겁니다.
더군다나 님 어머님은 어쩌다 나타나는 증상도 아니고 힘들정도라면
대형병원 가시기 힘들면 라식,라섹수술하는 병원이라도 가셔서
검사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