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박정권은 의료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답니다.
우리가 올림픽에 각종 사건 사고에 눈 돌리고
국정원 ,부정선거,검찰 행태에 분노하는 동안 계속~~~..우쒸.
이번 세모녀 자살한 뉴스만 봐도 의료행위에 영리가 들어가면 얼마나 세상 살기 힘들어지는지
안봐도 뻔한일 아닌가요.
아픈데 진료할 능력이 안된다면 최소한으로라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게
공공의료의 필요성과 당위성 아닌가요.
없는 형편에 암환자라도 하나 생기면 전 가정이 풍지박살.
의료보험공단 이 지난해 흑자를 기록했답니다.
수십억(?..그것은 알기싫다 에서 들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이러니 늘 당하고 살지..이휴..)
암튼 많은 흑자를 냈답니다.
그 돈으로 이번에 원격진료인프라 구성할 때 1원이라도 보조만 해봐라.
서민 주머니 쥐어 짜 만든 돈으로 대기업 돈 벌 바닥 깔아준다면 이건 정말 모두가 들고 일어나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