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환기시키면서 청소하는게 좋은데 ㅠㅠ 요 몇일째 환기도 못하고 쿱쿱하고..ㅠㅠㅠ
공기청정기를 사야할라나봐요 ㅠㅠ
저는 환기시키면서 청소하는게 좋은데 ㅠㅠ 요 몇일째 환기도 못하고 쿱쿱하고..ㅠㅠㅠ
공기청정기를 사야할라나봐요 ㅠㅠ
공기청정기 렌탈 주문했어요 ㅠㅠ 근데 오늘은 좀 나아요
지금 133이고 뉴스엔 경보 해제라는데 믿을수 없네요
맞긴 한가요? 오늘도 밖을 보니 뿌연데...
대체 뭐가 보통 수준이란건지...
저도 이상해서 창문 못열고 있어요
어제보다 더 뿌옅게 보여요
어제보다 더 뿌연게 건물들도 잘 안보이는데 뭐가 나아졌다는건지;;
일기예보는 그제밤부터 괜찮아진다 소리만 계속 하는데..정말 못믿겠어요.
지금 왠만한 지역 다 연무에요...
어제는 그나마 쾌청했는데 ..일기예보상으로는 오늘 미세먼지 걷힌다고 했는데 ..에어코리아 보니까
미세먼지 다 높네요 ..일기예보 믿을게 못되요..할려면 제대로 하던가 ..당췌 믿을게 없다 믿을게
뉴스 믿고 아침에 1시간 정도 환기했는데... 정말 믿을 놈 하나 없네요
TV에 속보로 서울 초미세먼지 예비주의보 발령이라고 떴었어요.
오늘 가라앉는다 하길래
어제 친구랑 놀러나가려던 아이 약속 미루고 오늘 나가라 해서 나갔는데...
어제 손석희 뉴스 보니 육안을 물론 일반 현미경으로도 안 보인다고.. 피까지 침투한대요. 고글마스크 끼고 다니고 싶어요. ㅜㅡㅜ 남편이 기침하다 잠도 못 자네요. 눈은 발갛게 충혈되고. .. 무서워요.
여긴 남부쪽이라 어제 비와서 덜한데.. 오늘은 계속 뿌옇게만 하네요. 다시 창문닫고 지내요.
황사가 무서워진진 몇년 안된거 같은데... 멀지 않은 미래가 걱정이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