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5년 차고 불물 가릴거 없이 빨리 임신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이달에 임신하면 출산이 11월 말~12월 초 더라구요..
임신카페에 보면 다들 연초생이 좋다고 나중에 아이들끼리 차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어린이 집도 연초생을 더 선호한다구..
이달에 안되면, 두달정도 몸 만들고 다시 도전해볼까요..
저도 조금은 1,2월생으로 낳으면 좋겠다 싶어도.. 시댁에서 너무 눈치를 줘서 하루라도 빨리 임신이 됐으면 싶네요
저는 결혼 5년 차고 불물 가릴거 없이 빨리 임신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이달에 임신하면 출산이 11월 말~12월 초 더라구요..
임신카페에 보면 다들 연초생이 좋다고 나중에 아이들끼리 차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어린이 집도 연초생을 더 선호한다구..
이달에 안되면, 두달정도 몸 만들고 다시 도전해볼까요..
저도 조금은 1,2월생으로 낳으면 좋겠다 싶어도.. 시댁에서 너무 눈치를 줘서 하루라도 빨리 임신이 됐으면 싶네요
조절가능하면 연초년생이 좋죠
어린이집 보내서도 같은 반끼리도 차이나고 등등
물론 어릴때만 그렇고 크면 다 비슷하다고는 하지만요
제가 볼땐 2월쯤 나서 추울때 몸조리하고 봄에 아가랑 나오면 좋을거같아요~
저희 딸이 1월생입니다.
확실히 다른게 12월생이랑 거의 1년 차이가 나다보니까 거의 본인이 주도하게 되더라구요.
저희딸 여섯살이구요. 그렇다 보니 11월12월생 애들은 애기취급-_-;;
근데 이건 여자애들은 좀 덜한편이에요. 남자애들은 좀 심하게 차이나더라구요.
그럼 좋겠지만..
빨리 갖으시는게 우선일듯해요..
첫째낳았는데..
둘째 안생겨 고민이거든요..
산부인과가서 산전검사하시고..엽산제타시고..
인스턴트드시지마시고..
노력하셔야할듯..
제가할수있는거 다해도..잘안생기네요..
계획없이 가지세요. 5년차면 나이도 좀 있으실듯한데 임신이란게 일단 계획대로 되지않는 순간부터 스트레스가 되고 난임으로 이어집니다.
물론 아기들 1달 차이가 크고 연초생이 좋긴하지만 대여섯살정도에 기관보내면 거의 차이없어요. 또 1월생과 12월생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5월 8월 10월생 골고루 포진해있어서 그런애들과 비교하면 별 차이없기도하구요.
둘째가 1월생인데 어린이집에서보니 큰언니같아요. 선생님께서 @@반에서 엘리트라고 ㅎㅎ 초 저학년까지 차이난다네요. 큰애는 생일이 제일 늦는데 어릴때 좀 빠릿하지 못했는데 초 고학년되니 괜찮습니다.
아기가 빨리 와서 연말에 낳음 빨리 임신되신거 축하
천천히 와서 연초에 낳으심 계절좋아서 축하
두루두루 축하할 일이니 이래도 저래도 좋다는 맘으로 준비하시고 시도해보세요
연초가 젤 좋긴하지만... 임신 시도 혹시 해보신건가요? 5년동안 안해보셨다면... 죄송하지만 임신이란게 그렇게 뜻데로 잘 안될 확률이 더 높아요. 맘 급하게 먹으시면 더 안되는게 임신인거 같아요 아기 출산월 따지는것보단 운동 열심히 하시고 오히려 맘을 비우시는게 좋은 결과 있으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