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2.28 7:22 AM
(211.246.xxx.115)
요즘이.아니라 원래 그래요..결혼정보회사에서 여자는 아버지뭐하시냐 아버지.직업 뭐냐가 제일 중요하다네요...남자는 본인 직업과 연봉인 반면에요...그러니까 여자는 전문직여자보다 부잣집.여자가 더 등급이.좋다는...
2. ㅇㅇ
'14.2.28 7:24 AM
(180.229.xxx.236)
결혼정보회사는 원래 그게 당연한거자나요 조건보고 결혼하려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니깐요 근데 문제는 일반적인 남자들 생각이 저렇게 바뀌었다네요
3. 당연
'14.2.28 7:25 AM
(182.212.xxx.51)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자들 평등 외치면서 이럴때는 왜 불평등하려고 합니까? 동ㅈ일한 조건에서 출발해야죠 왜 내배우자 집안을 안보고 결혼을 해야해요 앞으로는 시댁,친정 똑같은조건으로 시작하고 맞벌이,집,혼수,가장의 역할도 동일시 ㅜㅢ야합니다
4. 음
'14.2.28 7:28 AM
(175.213.xxx.61)
당연한거 아닌가요
요즘처럼 내집마련 아이키우는데 돈 많이 드는 시대에 양쪽 집안이 든든한게 여러모로 좋죠
5. ㅇㅇ
'14.2.28 7:29 AM
(180.229.xxx.236)
그런가요? 예전에는 남자들이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결혼할때 여자쪽 집안을 그렇게 중요시한거같진 않은데 IMF터진후 경제가 어려우진 다음부터 그렇게 바뀐거같아요
6. ㅡㅡ
'14.2.28 7:31 AM
(125.178.xxx.26)
뭔소랴? 그럼 애 외가될 집안을 안봐요?
혹시 처가 재산을 본다는 말이ㅇ하고싶은거면 제대로해요.
집안=재산 인가?
7. ....
'14.2.28 7:33 AM
(1.236.xxx.192)
연애만 하는 것도 아니고 결혼인데 뭐든 안 보겠어요.
저는 선도 아니고 소개팅이었는데, 첫 만남에 집안뿐 아니라 재택근무하면서 육아 가능한지 물어보던데요.
면접 보는 줄 알았어요. ㅜㅜ
8. ...
'14.2.28 7:34 AM
(39.116.xxx.177)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게 당연한거죠.
여자들은 다~보면서 남자들은 그러는거 속물이고 그런가요?
정말...
9. 집안봐야됨
'14.2.28 7:43 AM
(14.32.xxx.97)
특히 유전적 질병의 문제가 있는지는 꼬오오옥!!!!
부모 물론이고 조부모 고모 이모 삼촌까지 다 봐야함.
가능하기만 하다면 그 윗대도 몽땅.
10. 헐
'14.2.28 7:48 AM
(223.62.xxx.54)
윗대들은 사람도 모르고 집안만 보고 결혼했어요.
집안은 경제력도 포함이구요.
11. 음
'14.2.28 7:51 AM
(14.45.xxx.30)
여잔 안보나요
다 마찬가지죠
12. 당연히 봐야죠..
'14.2.28 7:55 AM
(219.248.xxx.31)
남녀 모두 똑같죠 뭐 ^^
사람은 좋은데 시아버지가 범죄자 라던지
장인어른이 사기꾼이라던지
가족들이 인품이 바닥이라던지
시가 형편이 밑빠진 독에 줄줄이 암환자라던지..
남녀를 떠나 다 보는거 아닐까요
13. 시민
'14.2.28 8:01 AM
(223.62.xxx.82)
여자는 봐도 되고
남자가 보면 헐?
14. 더불어
'14.2.28 8:08 AM
(113.199.xxx.75)
-
삭제된댓글
옛날에 장남을 피했듯
요즘 남자들은 장녀도 싫어한대요
15. 여자
'14.2.28 8:14 AM
(122.34.xxx.34)
거두어 먹이려고 결혼하나요 ?
남자의 집안이 중요하면 여자의 집안도 중요한거죠
세상이 팍팍해져서 처가덕좀 보겠다 이런거보단 오히려 뭐하나 빠질것 없는 남자가 자기랑 걸맞는 여자
찾고 싶은 경우가 더 흔하죠
남자는 그저 여자 하나 보고 신데렐라 찾듯이 결혼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셨나요?
16. ...
'14.2.28 8:17 AM
(1.243.xxx.192)
원래 결혼이 그런 건데요 뭘. 평등시대에 여자는 벼라별 거 다 따져서 취집할 궁리하면서 남자가 따지면 헐이고 각박하고 살기어렵다니 넘 우습네요.
17. 돈만봐
'14.2.28 8:20 AM
(14.32.xxx.97)
제 시댁쪽 가족 중 한 사람이, 그야말로 여자쪽 재산만 보고 결혼을 했어요.
아내도 뭔가 정상적인 성인여성에 비하면 좀 어린? 정신적으로 말이죠.
말이 좀 안통해서 답답하긴 해도 내가 데리고 사는거 아니니 상관없었어요.
문제는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불거졌죠.
한가지씩 한가지씩 문제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알고보니 아내의 아버지,
고모, 작은아버지에게 있던 증상들이었고,
아내가 40이 넘자 아내에게서도 이상 증세들이 나타났는데, 그건 또 아내의 친정엄마쪽 유전.
돈은 차고 넘치게 많아요. 아니 많았어요. 남편이 거의 들어먹어가네요.
가족이 그모양이니 집에 마음 못 붙이고, 돈 풍청거리며 쓰는 사람 주위에 꼬이는
똥파리들에 둘러싸여 이리 뜯기고 저리 뜯기며 하루살이처럼 살고있죠.
18. ....
'14.2.28 8:22 AM
(211.246.xxx.115)
죠선시대에도 어느댁.규수인지가 제일.중요했음.ㅋㅋㅋ
19. ...
'14.2.28 8:26 AM
(118.221.xxx.32)
당연한거 아닌가요
피차 양가 집안 보지요
인품 경제력 건강 학력 등등... 다 참고 해서 결정하는게 맞아요
사랑이나 인물 하나 보고 다른거 패스하는거 어리석지요
인생 긴데..
20. ..
'14.2.28 8:26 AM
(122.34.xxx.39)
여자든 남자든 안보고 결혼하면 큰일나요.
21. 전
'14.2.28 8:29 AM
(150.183.xxx.252)
차라리 집안 이런거 다 보고
결혼 비용도 다 맞춰서 내고 비슷하게
나중에 양가에 하는것도 비슷하게 하면 좋겠어요
설날때 시댁갔음 추석때는 친정먼저~ 이렇게
제사도 친정꺼 반, 시댁꺼 반
22. 플럼스카페
'14.2.28 8:30 AM
(122.32.xxx.46)
본다라고 대놓곤 아니어도 하다못 해 연애하다보면 이야기 오고가는 중에 알게 되지 않나요. 선볼때는.더할테고요?
부정적으로만 볼게 아닌거 같은데요.
배우자만큼 중요한게 그 배경 같아요.집안이라는게 꼭 돈만 이야기하는 건 아니잖아요.
23. ..
'14.2.28 8:33 AM
(124.50.xxx.15)
처가의 집안 분위기 경제력 당연히 봐야죠~ 자기들 벌어 살기도 힘든 세상인데 힘들게 벌어서 처가 식구들 부양해야 된다면 이 결혼을 꼭 해야하는지 고민 되겠죠~
24. 당연히
'14.2.28 8:33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봐야죠......
25. ....
'14.2.28 8:36 AM
(121.160.xxx.196)
안봤었으면 앞으로 봐야 할 조건이에요.
26. 봐요
'14.2.28 8:39 AM
(121.177.xxx.96)
요즘 여자집안과 더 많이 더 자주 만나서 생활 하는데 참고 해야지요
사위에게 당당하게 요구하고 할말 하는 장모님이 많아지잖아요
여기서만 봐도 호구 딸들 빨대 꽂힌 딸들이 꽤 있잖아요
아들 가진 부모님들도 여자 애들 외모만 보고 정신 나간짓 할까바
미리 미리 스쳐 지나가듯 여자에 대한 관점을 슬쩍 슬쩍 흘리더라구요
경제적인 관념을 가진 아가씨여야 한다 건강해야 한다 특정 종교는 탐탁치 않는다 등
노후 보장은 되어 있으면 더 좋고 등등 바운더리를 거부감 없이 가랑비에 옷 젖듯이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알려주는거지요
27. 당연히
'14.2.28 8:47 AM
(180.65.xxx.29)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결혼해 처가 까지 먹여살릴수도 있는데
28. 오히려..
'14.2.28 8:49 AM
(110.70.xxx.168)
요즘들어 집안보는게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조선시대 이전부터..
사실 그때는 집안끼리 결혼성사시키던 시대였고..
연애라는 개념은 100년도 안되어 보임;;;
부모님세대부터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암튼 집안을 본다는게.. 뭐 꼭 부자여야 된다..이런게 아니라..
속썩이는 형제유무, 부모님의 노후재정상태, 자라온환경, 가치관, 친척들의 직업 등등 이런걸 포괄적으로 보는거지요..
그래서 전문대 나와도 집안좋은여자들.. 시집잘가는거 보았구요.. 명문대나와도 개룡녀이면 그냥 그런 결혼하는경우도 보았구요..
29. 요새가
'14.2.28 8:58 AM
(211.178.xxx.40)
아니고 이전부터 그래요.
여자는 이쁘면 된다 하지만 꼭 그런건 아니거든요. 영리한 남자들은 다 따져보고 하죠.
30. ㅇㅇ
'14.2.28 9:13 AM
(110.70.xxx.243)
여자 집안 보는게 그렇게 억울한가요?
정말 별볼일 없이 어려운 집안 딸이지만 이런글 참 황당하고 이해가 안 가네요
꼭 우리 친정 엄마 마인드같아요
31. 집안본다는게
'14.2.28 9:13 AM
(115.140.xxx.74)
제목만보고 가정교육말하는건줄 알았는데.
그집경제사정을 말하는건가요?
세대차이가 느껴집니다ㅡ.ㅡ
32. ㅁㅁ
'14.2.28 9:14 AM
(115.136.xxx.126)
원글쓰신분 딴세상사는 사람같아요. 남자가 여자 집안을 왜 안봐요 보는건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처가 잘살고 장인 장모 처남 처제 번듯하고 재산도 많으면 최고 신붓감이죠.
33. 격세지감
'14.2.28 9:16 AM
(115.140.xxx.74)
세대차이 아니구요
34. ..
'14.2.28 9:22 AM
(116.121.xxx.197)
옛날= 구석기시대 를 말씀 하신거죠?
35. 헉
'14.2.28 9:33 AM
(211.202.xxx.247)
집안은 사람을 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게 꼭 다가 아니지만 어쩌겠어요?
36. ㅁㅁㅁㅁ
'14.2.28 9:57 AM
(122.34.xxx.27)
여자집안이라고 말은 했지만 사실은 여자집안의 경제적인면(재산)을
본다는 말에 이 글을 쓰신게 아닌가 싶네요.222222222
더불어 장인/ 장모나 시어머니/ 시아버지의 현재 모습~
질병이나 생김새 등등을 보면
내 배우자의 미래 모습이라 예상할 수 있다고요
거꾸로 여자의 외모만 보고 결혼하는 경솔함이 더 어리석지 않나요???
37. 음.
'14.2.28 10:07 AM
(211.195.xxx.238)
세상살기 힘들어져서라기보다는 당연한 일이라고 보는데요.
서양처럼 개인대개인의 문화가 아니라 우리나라 결혼은 양가가 얽히는 일이니 우스개말로 두집이 어느정도 레베루가 맞아줘야 평안한건 사실이지 않나요.
38. 쿡쿡이
'14.2.28 10:10 AM
(121.130.xxx.205)
인류사에 있어 연애라는 개념이 생긴 게 얼마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
39. 뭔소리
'14.2.28 10:11 AM
(117.111.xxx.76)
어디 섬에서 오셨어요? ㅡㅡ^
당연히 다 보죠.
40. 여자나..
'14.2.28 10:17 AM
(115.143.xxx.174)
남자나 똑같죠..
요즘 남자들도..처가집에 노후준비일되있는거싫어하구요..
이왕이면 처남없는거좋아해요..
여자들이랑똑같죠..
자식노릇은 딸들이다하잖아요..
재산은아들이가져가고..
그니..차라리 처남없는집이낫죠..
자식노릇도하고 나중에 재산도받고..
저희시어머니는..농사짓는집으로 시집가라장가가라하셨거든요..
첨엔 몰랐는데..주위를보니..70세넘으셔도 농사짓는분들많으시고..자식이 생활비는커녕..
돈들어갈일생기면 부모한테말하고..부모는 농사지은돈 붙여주고..
그니까..사돈이농사지으면..내자식들은 편한거죠..
생횔비안드려도되고..모든 음식재료..다 받아먹고..그래서 농사짓는집을원하셨구나..싶더라구요..
41. 좋은날
'14.2.28 10:17 AM
(14.45.xxx.101)
님의 금쪽 같은 아들이 우리집보다 기우는 집안 여자 들인다고 생각해보세요.
환영합니다~하긴 어렵겠죠. ㅎㅎ
42. .....
'14.2.28 10:29 AM
(59.14.xxx.110)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43. 무슨 그런 당연한 이야기를
'14.2.28 10:55 AM
(121.133.xxx.164)
하십니까 .. ㅎㅎ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할때 남자쪽 경제사정 볼거고, 남자쪽도 당연히 저의 집 경제사정 보겠지요. 누구 벌어먹여 살리려고 결혼하나요 ..
44. ..
'14.2.28 11:08 AM
(211.117.xxx.78)
글쓴 분 정말 여자 맞나요?? ;;;
45. 뭔소리에요
'14.2.28 11:28 AM
(211.222.xxx.83)
집안 보는건 옛날부터 그랬어요,... 원글님만 몰랐던거죠.. 그리고 집안 분위기가 남자나 여자나 얼마나 중요한데요....그 사람의 기본 성품을 알 수가 있어요...
46. 헐
'14.2.28 11:35 AM
(211.192.xxx.132)
원래부터 봤고 원래부터 끼리끼리였어요.
요즘이 오히려 덜 따지는 듯. 6-70년대까지는 양반이냐 중인이냐 상민이냐도 봤죠.
남인 노론 소론 따져서 결혼한 집도 봤고요.ㅎ 경제력은 당연히 맞춰보고요.
우선 청담동이나 압구정동에서 포르셰나 벤틀리 몰고 다니는 아주머니들 얼굴 좀 보세요.
끼리끼리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47. 글쎄
'14.2.28 11:44 AM
(14.33.xxx.169)
근데 대부분여자가 처지지않나요
주변에 결혼하면서팔자핀 여자가 많아서
사실 결혼으로 계층업그레이드하는건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죠
48. ㅋ
'14.2.28 11:47 AM
(110.70.xxx.135)
제 아무리 철밥통 공무원이나 고소득 전문직 여자라도
평생 친정 먹여 살려야 하는 소녀가장이면 결혼 힘들죠
49. 아니죠
'14.2.28 11:54 AM
(211.192.xxx.132)
여자보다 남자가 계층 업그레이드가 쉬워요.
일례로 판검사...
여자는 어려운 환경에서 계층을 업그레이드할 정도로 공부를 빡세게 하기가 힘들죠...
인물 좋으면 이상한 길로 빠질 유혹도 많고요.
50. ..
'14.2.28 12:08 PM
(115.136.xxx.131)
아니 당연한거 아닌가요? 안보는 집이 더 이상하네요.
남녀 모두 똑같죠. 그게 헐`` 거리라니 더 놀랍네요.
51. ...
'14.2.28 12:31 PM
(1.243.xxx.192)
지금이 70년대도 아니고, 요새 20, 30대가 오직 여자라서 공부를 못하고 계층이동을 못하진 않죠. 요새 고시 합격자 중 여자가 절반인 건 당연한 겁니다. 당연하죠. 기회가 균등하면 여자가 인구 절반인데 거기도 절반 나와야죠. 판검사를 할 정도의 능력이 되는 사람은 남녀 가리지 않아요.어려운 환경에서 빡세게 공부하는데 남녀 차이가 나는 건 여자들이 스스로 편히 살 궁리를 하며 이렇게 결혼으로 공짜로 얹히려는 나약한 심정 때문일지도 몰라요.
52. ㅎㅎ
'14.2.28 12:33 PM
(112.152.xxx.173)
글쓴님 진짜 여자 맞나요
원래부터 여자집안 봤죠 비슷한 집안끼리 많이들 결혼했잖아요
그런데 요즘들어 더 그렇게 된건
여자도 친정집안 재산 상속하게 된것 때문이겠지요
IMF 이후 즈음해서 법이 바뀌었잖아요
53. ...
'14.2.28 12:36 PM
(218.236.xxx.183)
남매가 다 컸는데 다른건 모르겠지만 최소한 자식들 등에 빨대 꼽을 사돈이라면
결혼 안시킬겁니다...
나이든 저도 그런생각인데 요즘 애들이 그런 생각하는건 넘녀불문 당연한거죠.
둘이 벌어도 살기 힘든 세상에 밑빠진 독이 있으면 사랑도 뭐도
남아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54. ㅁㅇㄹ
'14.2.28 12:45 PM
(39.114.xxx.73)
이분 별에서 오셨나 .............
55. 나성
'14.2.28 1:15 PM
(211.199.xxx.121)
당연하죠..반대로 생각해보세요..만약에 님 남동생이 있다..치고 님 남동생아 아주 전문직이고 ..
님 집안도 경제적으로 부자고 괜찮은데..상대쪽 여자는 반반한 인물과 착한성격..그런데 여자쪽 집안이
친정부모 다 먹여살려야한다..그렇다면 ..님 남동생이 호갱이 되는건데 ..두팔들고 결혼찬성 하겠어요 ?
다 끼리끼리 해야 편하고 탈도 없어요..부자는 부자끼리..서민은 서민끼리 ..
예전에 양반은 양반..평민은 평민..노비는 노비끼리 했던것 처럼 말이죠 ..ㅎㅎ
56. 올해
'14.2.28 1:23 PM
(121.177.xxx.96)
판사 신규임용 32명인가 중에 여성 판사가 28명
사시 행시 이런곳 여성 비율이 60프로 넘게 합격하였어요
7급 9급 공무원 교사 이런곳 여성 비율 더 높지요
의대도 여성 비율이 반이 넘어 군의관 수가 부족해서 시골 보건소 문닫는곳 많아요
ㅇ
사관학교도 여성이 수석 졸업하는 시대여요
57. ???
'14.2.28 1:43 PM
(59.6.xxx.151)
?????
요새는?
언제나 그랬고요
맞벌이가 필요해서, 혹은 처가의 지원을 바래서가 아닙니다
잘 사는 계층일수록 더 그랬으니까요
시가와의 문화 차이로 괴로와하는 생각하면
그게 더 낫지요
58. 몽실2
'14.2.28 5:14 PM
(96.250.xxx.186)
남녀가 본인들이 능력이 받쳐주고, 시댁 처가는 부자 아니더라도 노후대책이 어느정도 되었으면 된거죠.
서로 우리집보다 잘사는 집 식구가 되서 그집 덕보려는 마음가짐만 아니면 된다고 봐요
결혼할때 꼭 봐야 하는게, 유전병있나...암환자, 당뇨환자,,,선천성기형들,,
그리고 꼭 봐야되는게 치열과 하관의 생김인것 같아요
뻐드렁니, 부정교합...이런건 진짜 꼭 닮는듯...
59. ???
'14.2.28 5:44 PM
(211.181.xxx.253)
여자도 남자가 못사네 잘사네 보고 시집가면서
예전부터 결혼해서 공주됐다 이런거 노리고 보고 하는거면서
남자는 못살던 살던 사람만 데려가야 하는거라고 생각하는게
무슨 논리인지 ㅋㅋ
60. 행복한 집
'14.2.28 5:56 PM
(125.184.xxx.28)
당연한거 아닌가요?
남자가 돈도 벌고 집안일도 똑같이 한다면
여자만 조건 보지 말고 남자도 봐야 당연한거 아닐까요?
61. 헐
'14.2.28 7:58 PM
(61.77.xxx.188)
이 글 넘 이상하네요.
요즘 여자들은 남자 집안 당연히 보는데
남자는 여자 집안 보면 안되나요?
이 무슨 이중성...말 자체가 안되네요.
62. 이효
'14.2.28 8:33 PM
(1.243.xxx.92)
흠.. 원래 보지 않았나요?ㅋㅋ
63. 당연히
'14.2.28 8:38 PM
(112.152.xxx.82)
구석기 시대부터 봤을껄요?
64. 당연지사
'14.2.28 9:18 PM
(110.12.xxx.66)
-
삭제된댓글
남자 집안도 보고 여자 집안도 봐야죠.. 당연히..
65. 어려워요
'14.2.28 9:24 PM
(211.51.xxx.196)
당연히 그렇겠지만 좀 슬퍼요.
집안+사랑일까요 사랑+집안일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집안까지 좋다니 정말 행운이다. 또는 집안이 좋다길래 만나봤더니 사랑하게 되었다....
뭐가 더 좋다 할수 있을까요..??ㅜㅜ
전 너무 순수한가봐요ㅋㅋㅋ
66. 배우자될사람만 잘났다고 결혼?
'14.2.28 11:01 PM
(116.39.xxx.32)
그 집안이 어떤지, 재력도 중요하겠지만 그집안의 가풍이나 가정교육 보는거 당연한거죠.
막되먹은 집에서 어쩌다 서울대갔다고 쳐요.
아무리 서울대 할아버지를 나왔어도 태생은 표가 납니다(특히 아이낳고 키울때)
67. 당연
'14.2.28 11:51 PM
(1.254.xxx.66)
20년전 착하디 착한 울시동생왈..가난한집 장녀는 꺼린다고..
쇼크 였었지요.
근데 지지리도 가난한 집 막내딸이랑 결혼해서 처가에서 십원 한 장 도움 못받고 살더이다.
68. ㅇㅇ
'14.3.1 12:12 AM
(222.112.xxx.245)
예전에도 아니 고리짝부터도 여자나 남자다 상대 집안 보고 결혼했는데요.
원글님 어느 나라에서 오셨나요?
별에서 오셨남?
조선시대는 신분제 사회라 남자나 여자나 다 집안 더 따지고 결혼했어요.
그런 전통이 어느 사이에 완전히 사라졌었나요?
그리고 서양도 상대 집안 보는 사람은 다 본다구요.
하다못해 위인전만 봐도 여자 볼때 미모로 모든걸 제끼고 결혼하는 사람 몇 외에는
다 여자는 남자보다 더 집안 보고 따져가면서 하던걸요.
오히려 남자는 그 본인의 능력을 더 중요시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는 그런 사회활동이 제약되었던 시대에는 진짜 여자 집안만 따져서 결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좀 뜬금없네요.
69. 큐리어스걸
'14.3.1 1:23 AM
(125.186.xxx.218)
댓글들이 다들 난독증이네요. 글쓴이가 말하는걸 보면, 그냥 집안 가풍 따지는걸 말하는게 아니라...요즘남자들은 예전 남자들 같지않게, 더 맞벌이를 원하고... 남자도 부자집여자 원한다 이런 내용이구만.. 여기 댓글 아줌마들 아저씨들 다 웬 헛소리?
70. ..
'14.3.1 4:48 AM
(211.44.xxx.111)
예를 들어 없는 집안의 아들이 의사일때 병원 내줄수 있는 여자 집안을 찾는 경향이 있었는데
워낙 불안한 시대니 일반적으로 확산됐단얘기죠
혼자 벌어 살기 힘들고 처가 덕 보려는 남자들의 인식이 커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