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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나 피겨룰 자체가 연아가 금메달 못받게 이미 바껴있었네요

씁쓸 조회수 : 7,132
작성일 : 2014-02-28 00:50:26

피겨룰도 연아가 점수 못 갖고 가게 미리 바꿔놨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1230&s_no=15...

아사다 마오가 금을 따기 위해, 피겨는 룰 자체를 바꿨다!

1. 더블악셀 수 2회 제한 
김연아는 주니어시절 부상으로 트리플룹이 어렵다 
뛰지 못한다고 봐야한다 ( 부상전에는 남싱보다 잘뜀;;;;;) 
하지만 어린나이의 부상으로 트리플룹을 뛰지 못하게된 대체제로 더블악셀을 했고, 실제로도 트리플룹의 부재를 메꿀수 있었다. 
그러나...구러나......피겨는 룰을 바꿔 더블악셀 수를 제한한다. 
김연아가 가장 피해보는 룰일 수 밖에 
 
2. 트리플룹 점수 상향 
유달리 트리플룹 점수가 향상된 이상한 상황 
점프가 더 어려운 트리플 플립이나 트리플 러츠보다 트리플룹이 점수가 더 높아지니, 당연히 트리플룹을 뛰어서 점수 더 받고 가산점까지 받는 기현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운거 뛰는데 점수는 더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 트리플 플립이나 러츠 힘들게 뛰는거보다 트리플룹 쉽게 뛰는게 나음 ㅇㅇ 
그러나 김연아는 이 이득을 취할 수없음 
피겨의 기본중 기본 엣지가 부정확한 선수들일 수록 이득을 봄 
대표적으로 아사다마오 
 
3.가산점 반영률 변경
김연아가 벤쿠버에서는 점수를 제대로 받았는가~ 하면 또 아닌게 pcs를 상대적으로 박하게 받음...
그러나 기본적으로 교과서적인 제대로된 점프를 뛰기때문에 가산점을 제대로 받았음.
그러나 이런 가산점이 100% 반영되던 것과 달리 70%만 반영됨
때문에 다른 선수들과 차이를 많이 내주던 가산점이 큰 점수차를 가져오지 못하게됨.
 
4. 싱글종목 필수 점프인 더블악셀을 트리플악셀으로 변경가능
여싱에 트악을 뛰는 선수는 거의 없음.
다들 아는 것도 아사다마오정도일것;;;;
하지만 아사다마오도 제대로된 트악은 아님;;;;
지상에서 돌고 뛰어서 두바퀴돌고 내려와서 다시 도는 이상한 점프임...
공중에서 삼회전하는 남싱과 다름;; 그러나 ...다들 그거보고 클린이라고함...
암튼, 이걸로 엣지 부정확의 표본인 아사다마오가 프리점프 갯수에 문제가 생기는 상황을 없애고, 더악은 안뛰고 트악을 뛰며 점수를 챙기는 상황이 발생.
결국 한 선수=아사다마오 에게만 조오오오온나 유리한 상황
 
5. 스파이럴 폐지
제일 분하고 열받는 부분.
여싱의 꽃은 스파이럴이라 생각했고, 가장 아름다운 부분이나 엣지 체인징이 있어야하고 속도가 빨라야하고 길이가 길어야 한다는 조건을 만족시키는 선수가 거의 없음.
만족시키고 플러스까지 얻는 것이 연아...
기본기가 약할 수록 스파이럴이 안될수 밖에 없고 결국 스파이럴 점수를 못채우는 경우 속출.
그러나! 그런 스파이럴을 규정에서 아예 빼버림.
해도 점수를 못 ㅋ 얻 ㅋ 음 ㅋ
 
6. 점프의 중간점수
제일 구린 룰
점프를 시도한 것 만으로도 점수를 줌
우쭈쭈상임과 동시에 트악을 존나 계속 실패하는 아사다마오가 점수를 조금이라도 더 챙길 수있도록 하는 룰.
완전히 채우지 못하고 반쯤 돌아도 트리플도 더블도 아니니 트리플에서 좀 깎은 점수를 주니 뛰든 못 뛰든 트리플 점수에서 좀 깎인 점수를 받는게 이득인 기현상 발생.
결국 트리플을 마구 넣고 반쯤 돌다 말아도 기초점은 상승함,
심지어 중간점도 아닌 트리플점수 고대로 다 받아가는 경우도 많아짐.
이런 일방적인 피겨 룰 계정으로 존나 이득본 선수는 단연 아사다마오.
그리고 피해는 당연히 김연아가 봄.
사실 저 룰개정이 이사다마오 금따주기 말고 대체 무슨 의미와 무슨 이유가 있는지 도저히 알수가 없음.
특히 스파이럴폐지와 중간점수같은 경우는 더욱 그렇다고 생각.
대체 무슨 , 어딜 봐서 아사다마오를 동정하는지 모를...
아사다마오때문에 뺏긴게 잃은게 힘들었던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본인이 자신에게 그런일을 하는 대상을 둔다면 그렇게 쉽게 ' 그래 너도 힘들었겠구나' 가 가능할까싶다.
벤쿠버가 끝나자마자 아사다마오 금떠먹여주기를 시작한 피겨계는 복병 러시아 (=푸틴) 으로 인해,
그리고 차려준 밥상을 시원하게 발로 까버린 아사다마오덕에 그 시나리오의 마지막장을 마무리짓지 못했고
아마 아사다마오가 겉클린으로 이번 소치에서 금메달을 땄다면 지금같은 논란도 없었을거다.
속도 모르고!
그런점에서 보면 차라리 소트니가 받아서 다행
그나마도 논란이 가능하게, 피겨의 더러운점을 알릴 수있도록 했으니 신은 있는지도 ????

[출처] 아사다마오를 왜 동정해? - 작성자 merimi
부정판정에 연습방해(둘다 너무 많이 해서ㅋㅋ), 룰변경, 분하다느니 그딴 무개념 발언(지가 실수해놓고 점수낮다고 분하다고 함), 등등 너무 많아서 원ㅉㅉ
연아라이벌이 아니라 연아의 원수나 다름없는 년이지
근데도 연아가 일본어로 수고했어라고 말한게 기적입니다
지금도 트윗이나 보면 마오 수고했어~마오 불쌍하다~이러는데
난 하나도 수고스럽지도 않고 불쌍치도 않아
오히려 이딴애는 16위에 머무른게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해
 
출처 - dc 피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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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이런 사정도 모르고 이번에 쇼트 때 자빠지면서 저도 순간 쇼크 받았는지 멘탈 완전 붕괴되가지고 점프들을 시도도 제대로 못하니 ...
일본에서조차 전 총리가 비웃고 네티즌들은 바다 헤엄쳐서 오라는 비난이 있으니 ..
 
빵셔틀 십여년 동안 시킨넘이 대학 떨어졌다고 그넘을 동정하는 꼴...
 
..
또하나 ... 안도 미키.. 
방송에 나와서 요즘 연아한테 뻐꾹이 해준다고..
미키가 아사다 때문에 피해본 일본여싱이긴 하지만.
이게 은퇴하기 전에 얼마만큼 연아에게 연습방해하며 견제했는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음.
오죽 했으면 그 많은 편파속에서도 의연했던 연아가 대놓고(지칭은 안하고) 연습방해에 대해 하소연 하여 크게 이슈가 되었을까요?
이때가 09년 월드였던거 같은데 그때 아사다 마오와 안도미키 이 두 X이 아주 집중적으로 연아선수 웜업을 방해했었습니다. 
그동안 일본 선수들은 집요할 정도로 연아선수의 웜업을 방해했었는데, 그 트리오가 아사다마오 안도미키 수구리 후미에 입니다. 
그 트리오중 안도미키도 큰 축을 담당했었죠. 
안도미키도 솔직히 일본선수로서 큰 혜택을 받았던 선수 입니다.
 
2011년 월드 였었는데, 연아선수가 안도미키한테 금메달을 강탈 당했죠.
 
잘 못알아보겠는 분들을 위한 간단한 글 설명은 이렇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안도미키가 실수없이 한다고 해도 120점 초반대를 받는 선수인데...
이번에 연결 점프하나 못뛰고도 130점을 받았다는 거에요 ^^
지진가산점(!) 이라고 불립니다...
 
올림픽 버프가 쩔었을 때 점수가 124 완전한 클린 연기 그런데 점프 가산점도 낮아지고 점프 점수도 하향 조정된 상태에서,
실수가 있음에도 점수는 올림픽보다 상향 말이 안되는 거죠.
 
일단 3-3도 못뛸뿐더러 이번대회에선 2-3을 2-2로 처리하고 스텝아웃.. 느린스피드와 스핀..
그런데 전 대회보다 점수가 급상승;;
안도는 특히나 북미사람들이 엄청싫어하죠..
굽은 허리로 스케이팅하고 유연성이 떨어지고 음악과 어울리지못하고 입만 벌린다고 살아있는 송장같다는 평까지 들었었음..
 
안도미키 다음시즌 스킵 or 은퇴한다고 했음.
마지막 기념으로 일본 민폐국가 정치적 이슈로 지진 위로 가산점 퍼줘서 편파로 연아 금메달 강탈시켜준거고.
 

연아는 금메달 빼앗긴거고.. 그것도 1점 차이로
 
연아가 세계선수권 우승 2개를 일본애들 때문에 강탈당한겁니다.
 
IP : 116.34.xxx.10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4.2.28 12:53 AM (121.128.xxx.92)

    룰을 아무리 바꿔놔도 김연아 선수가 워낙에 넘사벽이라
    2013년 세계선수권에서 압도적으로 우승했죠
    이번 올림픽은 룰이고 뭐고 소트니코바한테 GOE며 PCS며 이성을 잃고 퍼줘서 그렇게 된 거구요
    바뀌기 전 룰로 채점했어도 소트니코바 1등 줬을거예요
    자기입맛에 맞게 룰까지 바꿔놨는데도 메달 못 딴 아사다 마오가 못난 거구요

  • 2. --
    '14.2.28 12:53 AM (112.186.xxx.59)

    룰 바껴도 월드에서 1위 했잖아요....

  • 3. 단순히...
    '14.2.28 12:56 AM (211.201.xxx.173)

    룰 변경 때문은 아니에요. 바뀐 룰로 채점을 해도 연아가 1등인 건 바뀌지 않아요.
    후안무치한 심판들이 점수로 장난질을 친 거에요. 쇼트에서부터 멘탈을 건드렸어요.
    소숫점으로 뒤에 다닥다닥 붙여서 줄 세우기. 그리고 프리때는 빙판에 몇분이고 세워두기.
    그때 러시아 관중들이 한 짓을 생각하면 부부젤라를 걔네들 귓구멍에 박아넣고 싶어요.
    그러고도 철의 여인, 대인 김연아가 클린을 하니까 이젠 아예 대놓고 점수 깍아서 메달뺏기.
    진짜.. 그렇게 추잡한 짓을 해서 가져간 금메달이 두고 두고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볼거에요.

  • 4. ..
    '14.2.28 12:56 AM (88.150.xxx.58)

    쉬운거 뛰는데 점수는 더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 트리플 플립이나 러츠 힘들게 뛰는거보다 트리플룹 쉽게 뛰는게 나음 ㅇㅇ

    ㅡㅡㅡㅡㅡ

    궁금한 게 있는데요
    더 쉬운 점프인데도 점수 잘 받는다고 하면요
    그럼 더 쉬운 점프인 룹을 김연아도 연습해서 뛰면 되는 거 아닌가요?

  • 5. 아사다마오 동정론에 대한 베스트 댓글 중
    '14.2.28 12:56 AM (116.34.xxx.109)

    이번 러시아 애가 금메달 강탈하는 것 보니 뚜껑 열리지? 아사다는 그짓을 8년동안 했다.

  • 6. 나비
    '14.2.28 12:56 AM (121.55.xxx.164)

    다아는이야기..그래서 마오프리 잘해서 다행이다 보기좋다 했을때 이 사람들이 미쳤구나 생각했어요..

  • 7.
    '14.2.28 12:58 AM (119.200.xxx.53)

    룰 이렇게 바뀌어도 제대로 채점했으면 연아가 금메달이에요.
    작년 2013년 월드때도 이렇게 바뀐 룰 가지고도 압도적으로 금메달 딴 연아입니다.
    연아한테 최대한 불리하게 룰을 바꾸었지만 연아는 보란듯 월드에서 금메달 압도적으로 땄으니
    룰 자체때문에 연아가 금메달 못 딴 게 아니라 이 룰 자체로도 제대로 점수를 줬으면 클린이면
    걱정할 필요도 없이 금메달이죠. 하다못해 스텝레벨만 제대로줘어도 이미 쇼트때 타 선수들보다 4점은 더 받았어요. 그만큼 이번 소치 판정은 개막장이란 겁니다.
    룰이 문제가 아니라 아예 편파라니까요.

  • 8. 저도 오랜 팬이라
    '14.2.28 1:02 AM (116.34.xxx.109)

    이번에만 연아가 금메달 뺏긴 줄 아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리 일본넘들이 아사다( 때로는 안도)를 앞세워 8년간이나 연아의 메달을 빼앗았다는 걸 알리고 싶었어요

  • 9. ....
    '14.2.28 1:05 AM (121.128.xxx.92)

    김연아 선수는 고관절 부상이 심한데
    룹 뛸 때 고관절에 무리가 많이 갔다고 합니다 통증도 심하고요
    2008년 12월까지 룹점프 뛰다가 2009년 세계선수권(2월인가요 3월인가요)때부터는 구성에서 뺐어요
    원래 못 뛰던 점프는 아니었고...

    2007년 말 컵오브러시아 대회에서 김연아선수 룹 보고 타라소바가 남자선수보다 잘 뛴다고 했던 게 재밌죠
    그 때는 아사다 마오 맡기 전이라 김연아 선수를 객관적으로 평가했었던 타라소바 ㅋㅋ

  • 10. ..
    '14.2.28 1:09 AM (125.132.xxx.28)

    그냥 돌아가는 거 보니까 알겠던데..
    스파이럴 아까워요. 속도 모르는 인간들이 이제 스파이럴 못하나보다..-_- 하죠.

  • 11. 그런데...
    '14.2.28 1:15 AM (211.201.xxx.173)

    원글 내용도 보고, 댓글 내용도 보고, 댓글을 적기도 하고 그러면서 보다가 보니까
    참 아사다 마오도 징하네요. 어떻게 저렇게 대놓고 밀어주는데 한번을 못따고.
    심지어 이번에는 메달권에서 멀어지기까지 했잖아요. 더이상 어떻게 해주라고.
    솔직히 저렇게 대놓고 한사람 밀어주기도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완전 티나게.
    근데 다 차려놓은 밥상을 그렇게 번번히 엎어버리는 그 재주도 참 용하다 싶어요.

  • 12. ㅋㅋㅋ윗님
    '14.2.28 1:19 AM (116.34.xxx.109)

    저도 그런 생각 했어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그런 아사다를 라이벌이라 끝끝내 연아랑 묶는 언론도 징하고 그걸 그냥 받아주면서 아사다가 좋은 자극이 되는 라이벌이라고 아량있게 표현해주는 연아도 진정 여왕입니다

  • 13. 에효
    '14.2.28 1:28 AM (203.226.xxx.82)

    그런데 그런 부정들을 선수 개개인이 돈 퍼부으며 저지르는게 아니잖아요. 그들도 꼭두각시 아닌가요? ;;;

  • 14.
    '14.2.28 1:29 AM (115.21.xxx.21)

    지겨워 네 맞습니다 그래서 김연아는 저런 역경과 고통과 억압과 차별을 딛고 조또 해준것없는 국가에서 홀로 피어난 위대하고 대단한선수 존경하여 마땅한 불세출의 운동선수, 아니 영웅입니다 일제시대 태어났으면 나라를 구했을꺼고 이순산장군 세종대왕보다 위대해요 아 지겨워 이런글 어지간히 퍼날라라

  • 15.
    '14.2.28 1:31 AM (115.21.xxx.21)

    했던얘기 제목바꿔 또하고 또하고 온국민이 연느 찬양하는 그날까지 김정은이 우상화랑 뭐가 달라

  • 16. ......
    '14.2.28 2:04 AM (211.202.xxx.168)

    제목 보면 피할 수 있는데

    굳이 글 읽고 안써도 되는 댓글 달며

    지겨워 김정은 우상~~~

    이런 수고는 도대체 왜 하시는 거예요? 윗님?

  • 17. 누가 눈치보면서 찬양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찬양하
    '14.2.28 2:07 AM (116.34.xxx.109)

    다들 좋아서 그러는데 그게 문제 되나요
    내가 태어난 곳이 우상화하는 분위기라 살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다들 스스로 좋아서 찬양하는데 우리가 그런 기질이 좀 있기로서니 그걸 갖고 누구처럼 정치세력화하는 것도 아니고 계속 겸손하고 나라가 챙기지 않는 피겨후배들 거두고 50억씩이나 기부하는 연느를..

  • 18. 나비
    '14.2.28 2:11 AM (121.55.xxx.164)

    윗님 제목 보며 눈치껏 들어오지마삼..왜 들어와서 지겹네 마네야..아직 할것도 많구만 이런거 보기 싫음 금메달 가져오든지..

  • 19. 아진짜
    '14.2.28 2:20 AM (114.93.xxx.7)

    이번에 마오가 프리 잘해서 좋았다는둥...불쌍하다는둥...하는 인간들 진짜 어이 없어서리.
    가만 있음 중간이나 가지.

  • 20. 115.21
    '14.2.28 3:04 AM (194.118.xxx.118)

    님이 더 지겹거든?

  • 21. 연아양
    '14.2.28 3:25 AM (121.161.xxx.115)

    이렇게라도 글올려주시는게전 너무 고마운데요
    일주일됐죠 메달빼앗긴게
    점점이러다 잊혀질 연아양이번 올림픽
    우리라도 알아줘야죠
    찬양이니 우상화니 이런글 없음 또 재미없죠ㅋ
    찬양 우상화 맞아요 진정 그럴만 하니까~!!!^^

  • 22.
    '14.2.28 5:08 AM (121.133.xxx.235)

    전 체인지 닷컴 매일 여러번 들어가서 봐요.. 물론 서명했고요... 근데 별루 안 올라가요...ㅠㅠ 울나라 사람 절반만 참여해도... 지금 200만 겨우 넘었네요.... 초기엔 서버 다운 될정도였다는데.... 안타까워요...

  • 23. 공정
    '14.2.28 5:10 AM (37.221.xxx.194)

    룰이 김연아 타겟으로 악의적으로 변경된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공정하게만 적용하면 룰 바뀌어도 압도적인 1위입니다.
    회전수채우고 엣지 정석으로 쓰면서 날아가는 점프는 김연아밖에 없어요.

    그 외의 스케이팅 기술도 압도적이기때문에 공정하게 적용한다면
    질 수가 없기때문에 편파판정인거죠.

    예로 소트니코바는 회전수부족, 롱엣지, 제자리에서 뛰는 점프인데도
    최고수준의 가산점을 받았지만 김연아는 훨씬 훌륭한 점프인데도
    소트니코바랑 비슷하거나 그 이하의 가산점만 받았어요.

  • 24. 마오
    '14.2.28 8:14 AM (182.212.xxx.51)

    피겨계의 악의 축이죠 정확히는 일본이요 그렇게 밀어주고 별짓다해줘도 벤쿠버나,이번 올림픽때 하는거 보세요 실력은 이미 아웃입니다 그런데도 은퇴하면 안됀닺ㄱᆞㄴㅎ아요 돈과 묶여 있어서 아사다 은퇴하면 피겨 후퇴할수 밖에 없다네요 일본이나 피겨계나 막대한돈과 룰 개정,점수 퍼주기,악의적인 기사,선수 흔들기등 온온갓것을 동원해도 절대 깰수 없는 선수가 하필 아무것도 해주는거 없는 대한민국 김연아는 얼마나 눈에 가시같은 존재겠어요 정상적이였으면 100년만에 모든 대회 올 금메달 딴 선수로 남았을걸요 연아에게나 피겨계나 국적이 안티죠 막대한 돈들여 피겨계를 이끄는 일본입장에서 마오 미는건 당연한데 그것이 스포츠라는게 잘못된ㄱᆞㄱ죠 정정당당해야 하는 스포츠에서 돈가지고 장난질 하는건 더러워요 그냥 마오 데리고 쇼나 하지 뭔짓인지 몰라요 암튼 김연아는 드러날수록 신이 내린 피겨 선수입니다 거기다가 정신력과 성품까지도요

  • 25. 그 모든게
    '14.2.28 9:32 AM (203.142.xxx.231)

    아사다와 일본때문에에요.

  • 26. ...
    '14.2.28 9:38 AM (211.209.xxx.219)

    올림픽 전에도 이런 글 엄청 돌아다니는데 참 한심했어요.
    피겨룰은 제대로 알면 저런 글이 안 먹힐텐데 무늬만 피겨팬이고 김연아 선수가 종교인 사람들이 많아서겠죠?
    그동안 타이밍이 안 맞아서 속으로만 어이없고 말았었는데 판 벌리셨으니 이 글 읽는 분들이라도 제대로 알려 드릴게요.

    1. 자약룰이라고 아시는지.. 이건 자약룰을 생각하면 너무나 당연한 조치입니다.
    간단히 트리플 점프를 2번이상 뛰지 못하는 규정입니다.
    심지어 5종중에 2종만 2번 뛸 수 있어요.(이게 더 비합리적인 규칙인 듯 싶음. 5종을 골고루 뛰었으면 토룹이나 룹도 두번 뛸 수 있게 해주는 게 맞음. 이 규정때문에 컴비네이션 점프를 다 트리플로 구성할 수가 없음.)
    근데 더블을 3번 뛰는 게 말이 되나요?
    자약룰에 그동안 더블에 대한 규정이 없었던 건 점수배점 높은 트리플 놔두고 더블을 여러번 뛰는 사람이 없어서였죠.
    오히려 김연아 선수가 규정의 빈틈을 잘 활용했을 뿐이예요.

    2. 룹점프가 쉽다구요?
    게다가 룹이 플립이나 러츠보다 높다구요?
    점수배점이나 확인하고 글을 올리시지..
    점수배점은 러츠>플립>룹>살코>토룹 순입니다.
    대부분 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토룹을 붙이지 배점 높은 룹 점프를 붙이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룹점프는 높이가 나오기 어려운 점프예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엣지 하나로 올라가는 게 쉬울지, 토가 옆에서 같이 찍고 올라가는 게 쉬울지..
    에지 점프가 살코랑 룹인데 살코는 오른발의 회전력이 벌충해주는 게 있는데 룹은 온전히 오른발 엣지 하나로 점프와 회전을 다 해결해야 하잖아요.
    개정으로 플립과 룹 점수차이가 좁혀졌을 뿐인데 전 룹이 플립보다 더 점수배점이 높아졌어도 놀랄 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러츠처럼 역회전 점프라서 플립보다 더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보거든요.

    3. 트리플 가산점이 최고 3점에서 2.1점으로 바뀐 것도 기술수준이 상향 평준화 됐기 때문이죠.
    밴쿠버에서는 남싱에서 쿼드 뛰는 사람이 드물었고, 여싱도 트리플 콤비도 마찬가지였죠.
    지금은 남싱에서 쿼드 없이 메달을 바라기 힘들고 여싱에서 탑 랭커중에 트리플 콤비 안 뛰는 사람 없잖아요.
    그러니 isu에서는 고난이도 점프에 당근을 더 주려고 하는 건 당연한 거예요.

    4. 이것도 당연한 변경이죠.
    반드시 악셀 점프를 넣어야 하는 게 규정인데 더블은 되고 트리플은 안되는 게 더 이상하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마오의 트리플이 제대로 된 트리플이냐는 건 논외로 하고 트리플 악셀을 뛰는 선수가 굳이 더블을 한 번 더 뛰는 게 오히려 불합리 하죠.

    5. 참 어이가 없습니다.
    프로토콜을 한 번이라도 봤으면 이런 말 안하실텐데..
    밴쿠버때 마오 선수가 스파이럴 점수 더 높았어요.
    스파이럴은 막말로 개나 소나 레벨 4를 받죠.
    변별력이 없어져서 폐지 된 겁니다.

    6. 점프 중간점수도 상식적인 변경이죠.
    트리플 시도하고 싱글도 못 뛰었는데 중간점수를 주는 게 아니라 회전수가 더블은 되고 트리플은 안 되면 주는 점수입니다.
    트리플 러츠를 뛰려고 했는데 회전수가 모자란다고 더블 러츠보다 점수를 덜 받으면 말이 되나요?
    그게 더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이왕 시나리오를 쓰려면 스핀 얘기는 왜 안하시는지.. 스핀도 강화 되어서 레벨 따기가 예전보다 어려워졌죠.
    밴쿠버땐 다 레벨4였는데 이번엔 레벨3가 있잖아요.
    이것도 김연아 선수 죽이기라고 우기시지..

  • 27.
    '14.2.28 10:06 AM (203.226.xxx.82)

    니선수 내선수 험담하거나 칭찬하거나 하는거 말고 근본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곳에 그 에너지 더 쏟으면 줗겠어요

  • 28. ...
    '14.2.28 7:42 PM (211.209.xxx.219)

    1. 그래요. 원래 트리플에만 자약룰이 있었어요.
    그래서 김연아 선수가 더블악셀을 세 번 뛸 수 있었지요.
    지금 코스트너가 토점프를 세 번 뛴 것처럼..
    그런데 자약룰의 원래 취지가 뭔가요.
    잘 뛰는 특정 점프로 점수를 몰아 받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예요.
    더블악셀은 트리플 토룹하고 거의 점수 차이가 없는 점프예요.
    트리플 토룹은 세 번 뛰면 안되는데 더블악셀은 세번 뛰어도 되면 안되잖아요.
    만약에 탑랭커들이 더블 토룹도 여러번 뛰면 그 규정도 바뀔 거예요.
    그런데 트리플 콤비를 당연히 뛰어야 하는 지금 흐름에서 더블 토룹 세 번은 코스트너가 마지막일듯..

    2. 처음엔 러츠에서 토룹까지 0.5점 차이였죠?
    그런데 각 점프의 난이도 차가 어떻게 나란히 균등하겠어요.
    당연히 실전에서 선수들 컨시나 완성도로 난이도 조정을 해야죠.
    트리플 러츠는 트리플 악셀 보다 어려울 수 있다는 건 이론으로 보나 실전에서 컨시를 보나 말도 안되는 우기기죠.
    지금 트리플 악셀 제대로 뛰는 선수가 있나요.
    거의 없죠. 그럼 당연히 점수 배점 올라가는 게 당연하고 룹 점프도 마찬가지인 거예요.
    그리고 트리플 악셀만 기초점이 올라간 게 아니예요.
    쿼드도 꾸준히 기초점이 올라갔어요.
    쿼드도 마오선수가 뛸까봐 미리미리 준비한 건가요?

    3. isu는 당연히 고난이도 점프를 장려하는 게 마땅해요.
    그러니 상향평준화가 되면 가산점의 포커스가 더 높은 레벨에 맞춰지는 게 당연하죠.
    지금 마치 소트니코바가 연아 선수보다 토 콤비로 러츠 콤비보다 더 받은 것처럼 묘하게 왜곡하시는데 모든 트리플은 가산점은 2.1점 내에서 완성도에 따라 받는 겁니다.
    토점프라고 러츠보다 가산점을 덜 받아야 한다는 괴상한 논리는 도대체 어디에 근거한 거랍니까?
    김연아선수는 10.1+1.5=11.6 받았구요, 소트니코바는 8.2+1.6=9.8 받았어요.
    가산점 0.1 더 받았지만 워낙 러츠와 토점프의 기초점 차이가 크니까 거의 2점 차이가 납니다.
    고난이도 점프 뛴 김연아 선수 점수가 높은 건 당연한 거죠.

    4.악셀 점프가 왜 의무적으로 규정되어 있는지 기본 정신을 잘 모르시네요.
    앞으로 뛰는 더블 악셀을 트리플보다 더 어렵게 생각하는 선수들이 많다고 하죠.
    가장 가까운 예가 리프니츠카야.. 오히려 트리플보다 더블 악셀 완성도가 훨씬 떨어지죠.
    그래서 악셀 점프가 반드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데 훨씬 어려운 트리플 악셀 뛴 사람에게 더블 또 뛰라고 하는 게 말이 돼요?
    이미 남싱은 그렇게 하고 있는데 여싱도 그렇게 바꿨을 뿐이예요.
    억울하면 트리플 악셀 뛰면 됩니다.

    6. 마침 마오선수 프로토콜을 보면 플립점프가 회전수 부족이니까 좋은 예시네요.
    트리플 플립 기초점이 5.3이죠. 언더로테이션은 3.7이 기초점이구요.
    더블 플립은 1.8, 가산점은 0.9까지 줄 수 있으니 합하면 2.7..
    +-90도까지는 트리플로 간주하는데 언더라는 건 2바퀴 90도는 넘고 270도는 안되는 점프겠죠.
    더블 점프와 질이 확연히 다를 수 있는 점프예요.
    2바퀴하고 250도 돈 점프랑 180도 돈 점프랑 100도 돈 점프를 다 모조리 2.7 때린다??
    이건 고난이도 점프를 장려해야 할 isu로서는 결코 합리적이지 않은 배점이죠.
    그러려면 차라리 안전빵으로 더블 돌아서 2.7 챙기지, 혹여 넘어져서 아예 이도저도 안 될 가능성을 안고 트리플 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선수가 많아질테니까요.
    마오선수가 70% 인정하는 3.7에서 0.7이 또 깍였죠.
    이건 2바퀴하고 90도 안이었으면 더블 수행한 걸로 판정받고 2.7정도 받았을텐데 더블보단 더 돌았지만 얼마 차이 안나니 기초점에서 또 깎여서 3.0.. 딱 적당한 점수 받은 거죠.

    7. 하도 갖다 붙이는 걸 좋아하니까 그럼 스핀 강화된 것도 얼마든지 갖다 붙일 수 있겠다 싶은 거죠.
    스핀 강화 되어서 김연아 선수가 신경 쓰여 했던 건 인터뷰에도 나와 있거든요.
    김연아 선수 괴롭히려고 그랬다.. 말 만들려면 얼마든지 만들죠.

  • 29. ...
    '14.2.28 8:23 PM (211.209.xxx.219)

    김연아 선수가 피해본 건 맞아요.
    그런데 이런 식의 우기기는 오히려 김연아 선수에게 득이 될까요?
    오히려 생떼 쓰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것, 나머지 진실도 우기기로 취급될 수 있다는 것, 김연아 선수 입지마저 좁게 만들 수 있다는 걸 빨리 깨닫길 바랍니다.
    지금 누구도 '아니오'라고 말을 못할 뿐 이번 올림픽에서 문제는 기술점수에 있지 않아요.
    그래서 콴의 말은 일리가 있어요.

    진짜 문제는 pcs에 있었죠.
    예술 점수가 미친 * 널 뛰기 하듯 맘대로 퍼줬다는 것..
    이건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어요.
    러시아의 홈버프가 문제가 아니라 이또 미도리 시절부터 주욱 이어온 특유의 백호주의..
    심지어 콴조차 겪었던 일이예요.(경력으로 보나 표현력으로 보나 마땅히 응원 받아야 할 콴보다 초짜 리핀스키 응원이 압도적습니다. 콴이 미국 피겨의 아이콘이 된 건 리핀스키 은퇴후.. 백인 경쟁자가 없을 때였다는 것..)

    김연아 선수 출전했던 밴쿠버에서는 그 백호주의의 수혜를 조애니 로세트가 받았죠.(이걸 꼬집는 비판기사도 나왔다는 걸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그 pcs 퍼받기가 코스트너를 지나서 소트니코바까지 이어진 거예요.
    잽 머니?? 엉뚱한데 신경 쓴 거죠.
    마오를 위한 룰 개정?? 그게 말이 돼요?
    정말 그렇게 위세가 대단하면 아예 2007년에 롱엣지 규정을 시행하지 못하게 막던가 경과규정을 한 5년정도 길게 잡아서 밴쿠버까지 일본 선수들 신경 안 쓰고 날아다니게 만들었어야죠.

    일본이나 한국.. 둘 다 서양인 눈에는 백청강인 거예요. 소트니코바는 존 박이고..
    존박 없는 세상에서 백청강끼리 노는 거 구경하다가 갖다 붙일만한 존 박 나오니까 안면몰수한 거죠.
    마오를 위해 룰 개정했다고 철석같이 믿는 분들처럼 걔들 무의식속에 우린 기냥 노란 원숭이.. 쟤들이 피겨를 하면 얼마나 한다고.. 그게 pcs에서 튀어 나오는 거죠.
    그러니까 운동선수가 국위선양을 하는 게 아니라 국위가 그지같은 나라에서 탁월한 선수도 제대로 대접을 못 받는다는 슬픈 에피소드죠.

  • 30. 윗님 해박한 피겨지식으로 왜곡 하시는 것 같아요
    '14.2.28 11:48 PM (116.34.xxx.109)

    '이번 올림픽에서 문제는 기술점수에 있지 않아요'-무슨 소리예요? 프리에서 소트니코바의 기술점수가 연아에게 무려 6점 가까이 높은데요

  • 31. ddd
    '14.3.1 12:11 AM (175.197.xxx.119)

    211.209.xxx.219 님///

    3-3을 뛸 수 없는 중위권 선수들이 프리프로그램 짜오는 구성이 2악셀이 많았죠. 실제로 2악셀 횟수가 줄어들면서 중위권 구성이 나빠졌습니다.
    세계선수권 기술점 기본컷까지 포함해서
    인프라나 전통이 있던 기득권 나라 이외의 출신선수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일을 더이상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나 마찬가지고, 그 일환으로 봐야해요.
    저 글이 지나치게 아사다마오 한 선수에게 초점이 맞춰진 건 맞아요.
    하지만 아사다마오를 러미일유럽 국가로 바꾸면 틀린 말 아니에요.

  • 32. 1470만
    '14.3.1 12:23 AM (202.150.xxx.225)

    룰대로 채점하면 그래도 연아가 압도적입니다

  • 33. ^^
    '14.3.1 12:30 AM (211.247.xxx.179)

    냉정하고 객관적인 점셋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연아와 피겨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34. 우리가 분노하는건
    '14.3.1 12:46 AM (115.143.xxx.72)

    클린하지 못한 채점방식과 자국 금메달수 채우기 위해 한 선수의 몇년 노력을 짓밟은 것이예요.
    연아를 우상화 하기위해서가 아니라
    공정하지 못한 짓을 벌인것에 대한 분노가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다는 거죠.

  • 35. 저도
    '14.3.1 1:43 AM (114.206.xxx.43)

    냉정하고 객관적인 점셋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22222222222222222222

    저도 무한 연아사랑 금메달 박탈이 눈물겨운 일인이지만.....좀 지나친 면이 있잖나 싶었는데....여러모로...좀 이해가 가네요

  • 36. 점셋님
    '14.3.2 3:49 AM (125.132.xxx.28)

    점셋님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그렇다 해도,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덴 이유가 있습니다.
    벤쿠버 끝나고 나서, 이슈화 시키면서 바꾸려고 노력한게, 일본 언론, 일본 피겨 전문가였어요.
    실제로 상식적인 선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벵쿠버 때 그렇게 시끄럽게 하면서 원하던 방향으로 룰이 바뀌었으니까요.

  • 37. 뭐..
    '14.3.2 5:21 AM (125.132.xxx.28)

    까마귀 날자 배가 떨어지는 경우는 여럿 있습니다.
    중국에서 과격한 반일시위..아니..폭동? 이 일어나자, 일주일동안 잠잠하던 일본이 갑자기 반한시위를 대대적으로 하면..
    원래 하던것의 연장일까요? 화풀이일까요.
    사건엔 컨텍스트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 38. 게다가..
    '14.3.2 5:24 AM (125.132.xxx.28)

    예술점수만이 문제가 아니란건 많은 피겨전문가들이 하는 말이고..
    그냥 딱 맨눈으로 봐도 잘 알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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