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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대리모 월 수 천만원

생각이현실 조회수 : 2,746
작성일 : 2014-02-27 20:24:46
돈있다면 저렇게라도 해서 명문대 보내고 싶어하는
상류층도 많겠죠. 점점 흉내내기 힘든 시대
개룡도 승천하기 어렵네요. 알아서 공부해 대학간
자식들이 더욱 기특해 보입니다.
IP : 58.143.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거임
    '14.2.27 8:38 PM (222.238.xxx.62)

    저렇게해서 명문대를간들 사회나와서 뭔들 저스스로할까 의구심이 드네요

  • 2. 입시대리모??
    '14.2.27 8:47 PM (116.36.xxx.34)

    그게 뭔가요?

  • 3. 그런데
    '14.2.27 9:13 PM (59.187.xxx.56)

    입시대리모(용어가 마음에 들진 않지만, 편의상) 하는 사람들도 대단하다(나쁜 의미로) 싶어요.

    만약 실패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그 돈 준 사람들이 그냥 참고 말겠는지???

    하긴 학원에 돈 쏟아붓고도 실패한 그 수많은 학부모들 어느 누구도 학원 상대로 항의하거나 하진 않으니뭐...

    그러나, 학원들이야 조직이라 학부모들이 항의를 생각지도 못하거나, 또 여차해서 항의를 받거나 해도 조직적으로 물리칠 수 있겠지만...
    저런 경우엔 일개 개인이므로 원망의 화살도 직격으로 맞을테고, 분쟁도 쉬나지 않을까 싶은데, 두렵지도 않은지...

    맡기는 학부모들도 마찬가지고요.
    더한 전문가들 다 놔두고 뭘 믿고 단지 그 사람 아이들이 명문대 진학했다고 그 아이 엄마에게 천만원씩이나 주면서 맡기는 건지...

    모르겠어요.
    제 친구같은 경우엔 학원따위는 전혀 안 보내고 직접 아이를 가르쳐서 영재고, 서울대 보냈는데, 그 정도로 검증된 경우라면 또 모를까...

    아무리 좋은 전략, 과외교사 갖다붙여도 못해내는 아이들도 많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돈으로 뺑뺑이 돌린 아이들 다 입시에 성공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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