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사시는 분들도 여기 많이 오셔서 조언 주실 수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저희 신랑이 미국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어 올해 6월경 가족 모두 미국으로 가게 됐습니다.
이주 초기엔 정착 자금조로 원화를 달러로 바꿔야할 일이 많을 것 같아요.
집은 아마 세를 주고 가게 될 것 같고(약간의 원리금(월 24만원정도) 매달 나감), 한국의 보험들도 모두 유지를 하려고 하여 조금 지나면 미국에서 번 돈을 다시 계속적으로 한국으로 보내야 할 것 같아요.
원-> 달러
달러->원
미국에서 있으면서 계속 이것들을 해야할 텐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
원화에서 달러로 보내는 것은 우리나라은행의 미국지점에도 계좌를 터서 우리나라은행인터넷 뱅킹으로 그 은행의 미국지점으로 보내면 전신료만 발생되는 모양이라 그렇게 하면 되는 것 같은데요.
달러에서 원화는 어떻게 바꾸는 게 좋은지 정말 모르겠어서요. 아마 미국회사이니 미국은행에 월급이 들어올 것이니까요.
그러면 미국은행에서 ATM기로 뽑아서 한국은행미국지점에다 입금을 해서 다시 한국은행으로 보내는 것이 나은지
아니면 미국은행에서 바로 한국은행으로 입금을 하는 게 나은지 수수료 같은 것을 하나도 몰라서요. 좀 도와주세요. ㅠㅠ
참고로 가는 곳은 캘리포니아 어바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