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하수구면 냄새막아주는 거로 사다 갈아끼우면 될텐데
이넘의 주공...그 잘난 하수구는 가로세로 3~4*8~9 정도 되는 작은 직사각형크기에요.
비닐도 덮어보고 락스도 부어보고 구연산, 베킹소다 등등 1년 넘게 안해본게 없어요.
새아파트라 하자신청도 해봤지만 와서보고 이상없다는 소리만 하고 배관 뜯어볼 생각도 안해요.
냄새가 안날때도 있어요. 그럴땐 정말 살 거 같은데 대부분 코를 찌르는 악취 때문에 문도 못열어놓고
환풍기를 계속 돌려야되는데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주공하수구사이즈에 맞는 냄새막아주는 하수구트랩은 정녕 없나요?
아, 그리고 담배냄새 막아주는 역류안한다는 환풍기도 있다고 들었는데 알고 계심 꼭 좀 알려 주세요.
실리콘으로 된 덮개 좋아요
그건 어디서 구하나요?
하수구 위에 머리카락 걸러주는게 가운데가 나사랑 뭐랑 볼록 튀어나왔는데 사이가 뜨진 않을까요?
다이소가면 실리콘으로 된 컵 덮개나 그릇덮개 있어요
용도는 욕실용이 아니지만 동그랗고 손잡이까지 있어서 바닥에 덮으면 되더라구요
접착력이 좋아서 웬만하면 고정이 잘되는데...
저도 묻어서 질문좀 드릴께요
위에 업자부르라는 님..
전 인터넷에서 제가 사서 설치햇는데, 첨엔 안나는듯 하다가 다시 많이나거든요
업자를 부르면 뭔가 다른가요??
중간에 변기를 다시설치햇는데, 혹시 변기 설치를 잘못해도 냄새가 나는건지..
저도 냄새때문에 돌아버릴것같은 1인이에요 ㅠㅠ
윗 님..
변기 다시 설치하고 냄새 혹시 똥구린내 인가요?
그럼 변기에 구멍이 나서 그럴 수 있어요..
변기랑 바닥이랑 닿는 부분쪽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거기 원래 마개가 있어야 하는데 깜빡하고 마개 안 닿기도 하거든요..
한번 살펴보세요.. 단추모양의 마개가 있는지 말이예요..
제가 설몀을 잘 못했네요.
하수구 배수구에 끼운다는 냄새잡아주는 장치가 저희 아파트 욕실배수구 사이즈랑 안맞아서 3*8cm 직사각형크기에도 맞는게 있는지 여쭤본거구요...
업자를 부르면 배수구가 아닌 하수구 자체에 트랩을 설치해서 냄새를 잡아주는건가요?
그 네모난 곳 아래로 연결되는 곳이 둥근 관입니다.저희도 주공인데 하자신청하니 업체서 와서 힘들게 끼우고 가더군요.그런데 그게 조금 지나서 다시 냄새가 올라오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