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요리

22 조회수 : 4,454
작성일 : 2014-02-27 12:00:00
케이블에서 하는데요
정재형 이사람이 프랑스에서 음악공부했다더라구요.
첨엔 이봉원과 넘 닮아뵈었는데
이봉원 능가하는 개그 캐릭터예요.

깨방정에 ㅋㅋ
개그쇼같네요.
그래도 간단한 프랑스 가정요리 보여주는데
도움 되요.
어젠 라따뚜이와 연어스테이크..

함 보세요. 

저 시청자이지 관계자 아니예요. 




IP : 116.41.xxx.4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
    '14.2.27 12:09 PM (223.62.xxx.28)

    전 그 누런 치아와
    산발한머리
    정신사납게 오홍홍~거리며 앙탈 부리는듯한 태도.
    채널 돌렸답니다.ㅜㅜ
    요리도 실수 많던데요.
    음식하는데 옆에 개는 왜 끼고 하는지.

  • 2. ㅅㅇ
    '14.2.27 12:10 PM (211.234.xxx.86)

    한번 봤는데 잼났음
    재료는 감자 달걀 버터 등등

  • 3. 풀님
    '14.2.27 12:17 PM (203.247.xxx.126)

    ㅋㅋ 저도 올리브티비에서 하는 웬만한 요리프로그램 다 너무 좋아하고 애청하는데, 아...정재형의 프랑스요리는 사실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요리를 잘 하는거 같지도 않고, 너무 산만하고, 좋게 봐줄려고 해도 채널이 돌아가더라구요.
    진짜 윗님 말씀하시는것처럼 앙탈부리는 태도가 좀 거슬리더라구요..ㅎㅎ

  • 4. ....
    '14.2.27 12:18 PM (58.237.xxx.106)

    저도 한번 봤는데 재미 있었어요.
    듣도 보도 못한 쏘스, 술, 치즈도 있었지만 주재료가 아닌 한
    적당히 건너 뛰거나 대체하면 되니까요.
    새로운 요리법 익히기에 좋아요.

  • 5. ㅇㄹ
    '14.2.27 12:22 PM (203.152.xxx.219)

    의외로 잘하던데요 뭘
    음악공부하던 남자가 그정도 하기 쉽지 않을텐데 그정도면 잘한다고 봅니다.
    저도 재밌어서 꼭 챙겨봐요.

  • 6. 로나
    '14.2.27 12:38 PM (182.211.xxx.105)

    전 정재형의 개그코드가 맞나봐요.
    너무 재미있어서 웃느라 요리순서를 자꾸 놓치네요.
    음식은 내가 본 이편까지는 간단했었는데 앞으론 어떨지.
    부엌, 피아노, 뚱한 강아지, 쎄뚜~ 다 맘에 들어요.

  • 7. 윗분
    '14.2.27 1:01 PM (223.63.xxx.154)

    정재형 예술인은 맞죠 작곡가잖아요. 예술인이 별건가요? 전 정재형 개그코드가 잘 맞아요. 정형돈이랑 부른 순정마초 너무 좋아하구요 베이시스도 노래 너무 좋았어요

  • 8.
    '14.2.27 2:11 PM (121.132.xxx.107)

    한번 봤는데 음식하면서 기다리는 시간에 피아노가서 연주하고 그러는게 좋던대요.
    그렇다고 챙겨보진 않겠지만...진행은 산만하고 그런데....요리할때 그냥 그렇다가 연주하고 있는거보면..
    연주하는거 자체가 멋져보여요..연주하는 뒷모습만..ㅋㅋ

  • 9. ..
    '14.2.27 2:30 PM (222.110.xxx.1)

    정재형 예술인 맞죠 ㅋㅋ
    프랑스에서 음대 박사학위까지 받지 않았나요?

  • 10. 저도
    '14.2.27 2:30 PM (124.49.xxx.162)

    처음엔 좀 산만하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쉬운 요리인데다 재미있어요
    막 실수도 하고 그래서인지 친근하고 쉬운 거 몇개 따라해봤어요~

  • 11. 가을
    '14.2.27 3:12 PM (116.121.xxx.14)

    저도 재밌게 봤어요. 오호홍~~ 하면서 웃는거 너무 재밌던데^^
    실수도 하는 모습도 웃기구요. 완성된 요리보면 그럴싸한게 한번쯤 따라해볼 생각이에요.
    그런데 치아는 정말 누렇더군요. 골초인가? 이러면서 봤습니다.ㅋㅋ

  • 12. 지금봤어요
    '14.2.27 4:48 PM (39.119.xxx.81)

    신선하고 재미난 프로네요.
    뭘 심각하게 프랑스 요리법으로 받아들이기보단 슬렁슬렁 여유롭고 재미나게 요리하는 모습이 좋아요.
    전 개가 나와서 더 새롭고 좋던데요^^

  • 13. 봤어요.
    '14.2.27 8:47 PM (220.94.xxx.138)

    저도 개그 코드가 맞나봐요.
    요리+개그 느낌으로 낄낄거리며 봐요.
    프랑스 단어 가르쳐 주는 것도 재밌고..
    요리하다 피아노치는 것도 첨엔 너무 웃기더라구요.
    아이구... 피아노칠 타이밍에 나는 설거지 하는구만..하면서 봐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170 번호이동 sk, kt 중 어디가 나을까요 1 . 2014/02/27 721
355169 일리캡슐 새로나온거 드셔보셨어요? 일리 2014/02/27 1,040
355168 회장 부회장 형제가 나란히 콩밥........ 손전등 2014/02/27 863
355167 독어 von은.. 3 긍금 2014/02/27 664
355166 별로인 화장품모델 12 .. 2014/02/27 2,170
355165 로이터 통신 제임스 페어슨 기자의 절묘한 사진 4 dbrud 2014/02/27 1,537
355164 모혼방 교복 물빨래 해보신 적 있으세요? 12 혹시 2014/02/27 2,420
355163 오늘 도배하고 손님초대 괜찮을까요? 2 도배중 2014/02/27 580
355162 김무성 “기초연금 공약, 돈이 있어야 주지…” 2 세우실 2014/02/27 882
355161 셀렉아이피엘 해보신분? ........ 2014/02/27 1,577
355160 욕실하수구냄새 땜에 돌겠어요. 9 2014/02/27 4,908
355159 좁아빠진 길에서 아가씨 여러명이서 팔짱끼고 느릿느릿 걷는거 4 noble1.. 2014/02/27 1,346
355158 자기 애 떼어놓고 재혼하는 거 생각보다 쉬운 일 같아요 57 2014/02/27 15,239
355157 냉이 나왔어요. 4 sod 2014/02/27 1,493
355156 대구 시내 숙소? 3 아들 둘 엄.. 2014/02/27 633
355155 전세자금대출 궁금한거있어서요~ 4 궁시렁궁시렁.. 2014/02/27 1,142
355154 운동후에 엄청난 식욕 어찌 다스리나요? 4 운동잘하고파.. 2014/02/27 2,183
355153 싫어하는 사람이 나랑 취향이 똑같아서 짜증나요. 1 2014/02/27 662
355152 길상사 라일락필때 간송미술관 봄전시시즌과 비슷할까요? 5 성북동봄 2014/02/27 1,353
355151 여대생 소형아파트 추천 좀..... 6 시골아줌마 2014/02/27 2,108
355150 경제적으로 여유있는데 자동차 없이 사는 분 있나요? 17 뚜벅이 2014/02/27 4,080
355149 혼자 듣기엔 아까운 팝캐스트 알려드려요... 9 추천 2014/02/27 2,214
355148 요샌 딸들도 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고 곱게 기르는 집 꽤 많지않.. 38 고운 2014/02/27 6,087
355147 정해진 패션스타일이 있으세요? 1 아웅 2014/02/27 1,185
355146 초등 4학년 교과서 개정되었나요? 2 궁금이 2014/02/27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