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70명정도 있는 직장다니고 있는데요...
사정상 직장의 장의 어머님 상 장례식에 못갔어요..
거기다 조의금도 못냈고요;;
그래서 오늘 그분이 오시는데
1. 조용히 책상에 부의금 놓고 사정 쓴 편지 놓고온다.
2. 자리에 계실때 부의금 드리고 사정 설명하고 조의를 표한다.
이미 2번을 택해서 했는데...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옆자리 분은 1번을 조언하셨는데
아버지께 여쭤보니 2번을 말씀하시더라고요..
이미 게임오버지만...
제가 장례식에 조의를 가는게 가장 최선이였겠지만
2번이 1번보다 차선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