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요가에 푹 빠졌어요..해서 웨이트 트레이닝 보다 요가에 더 열심입니다.
요가를 하다보니, 왜 요가복이 필요한지 조금씩 느끼게 되서 한두벌 장만해서 요가 할때만 입고 합니다.
몸매가 그리 훌륭하진 않지만, 제 동작이 틀린지 맞는지 거울로 확인하고, 스트레칭 동작에도 불편이 없어
가능하면, 요가복을 입고 운동 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제 뙇~~~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 둘이서,,,
아줌마들은 특별히 요가복을 입지 않아도 되는데....하면서 키득거립니다...
뭐라고 해야하나~ 어제 집중이 안됐어요..짜증이 이빠이 나서리~
다음에 만나면 일갈 한마디...뭐라고 해주죠?
니네도 늙는다..........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