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Q의 천재들 그렇게 재미있나요?

Moon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4-02-27 10:05:35
아이가 줄곧 도서관에서 저 책들만 빌려다 보네요
언제까지 그럴지... 다양한 책을 보면 좋겠는데 도서관에서 저 책만....
괜찮을까요? 
책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는 아니라서 더 조바심이 나네요 

IP : 121.160.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7 10:07 AM (182.211.xxx.77)

    한참 볼 때가 있더라구요. 취향을 타는 책인 것도 같고.
    근데 성품?? 그런쪽 이야기라 좋아하면 읽게 두셔도 좋을 거 같아요.
    그렇게 책 붙들다 넓혀가겠죠.
    학습만화 붙드는거랑 좀 다른거 같아요..

  • 2. ..
    '14.2.27 10:08 AM (123.111.xxx.31)

    제가 봐도 재밌던데요...??
    재미있어서 읽는것도 문제가되나요? ^^;;;

  • 3. 엄청
    '14.2.27 10:17 AM (210.205.xxx.210)

    좋아했어요. 전집으로 샀었구요. 글자도 모르던 아가때도 이 책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했어요. 길어서 중간에 넘어가면 아니야 아니야 이러면서 다시 읽어달라 한 기억이 나네요. 초등 들어가기전까지 정말 좋아했던 책이네요. 영어원서도 있는데 영어접할 때되면 원서로도 좋아할 거예요^^

  • 4. 나무
    '14.2.27 10:20 AM (121.169.xxx.139)

    우리집도 너무 저 책만 보는 거예요.
    1학년 독서록 쓰는데 완전 저 책으로 도배..
    그래서 팔아치웠는데 좀 후회돼요.

  • 5. 느려씨
    '14.2.27 10:43 AM (118.220.xxx.22)

    7살 딸램 완소책이에요. 6세때 들였는데 아직도 자기전에 한권씩 읽으면서 깔깔댄다는^^.
    책 읽는것 좋아해서 여러 종류의 책 많이 읽는데 이 책이 제일 재밌고 좋대요.
    이 책만 빌려 볼 정도면 사주셔도 본전 뽑으실거에요.
    몇번을 봐도 똑같은 장면ᆞ스토리에서 깔깔 웃으며 굴러가요ㅋ 직역이 좀 어색한 부분도 있긴한대 좀더 크면 원어책으로도 보여주고 싶어요.

  • 6. ...
    '14.2.27 10:51 AM (222.233.xxx.101) - 삭제된댓글

    기승전결이 순조로운 동화책보다
    위트있고 반전도 있고
    무엇보다 저학년이 좋아할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도 있고

    뭔가 엉뚱한 창의성이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 7.
    '14.2.27 10:52 AM (211.176.xxx.198)

    애도 5살후반부터 6살까지 엄청 좋아했어요. 우리도 도서관에서 그 책만 빌려서 봤어요~^^ 애들은 잼나나봐요~^^

  • 8. 멋져양
    '14.2.27 10:53 AM (175.118.xxx.132)

    저도 얼마전에 여기에 이야기도 어이없고 이상한 책이라고 댓글 달고 했는데요ㆍㆍ결국 애가 좋아해서 샀는데. 재밌네요생각보다 괜찮았어요ㆍ전집 가격도 저렴하고요ㆍ

  • 9. 완전소중동화책
    '14.2.27 10:53 AM (59.17.xxx.233)

    5살 터울 자매. 큰애 5살때부터 끼고 살던 책인데, 지금 둘째가 8살되는데도 아직까지 책장에 자리 지키고 있어요.
    큰애는 초등 4~5학년때까지도 가끔 읽더라구요.

    작은애 2학년때쯤 되면 중고로 싸게 팔려구요.

    전 CD까지 있는데, 큰애는 자기가 읽기도 하고 CD도 가끔 틀어달라하고..그러더라구요.

  • 10. ..
    '14.2.27 11:36 AM (118.221.xxx.32)

    5-7무렵 진짜 좋아했어요
    전집중 본전뽑은 책 몇가지 안되는데 그 중 하나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920 목구멍안쪽이 부은것같은 느낌ㅜㅜ단순 감기일까요? 1 아이고 2014/04/11 1,975
368919 방송국 견학 1 마r씨 2014/04/11 623
368918 강아지 보험도 생겼네요~ㅋ 2 찐순이 2014/04/11 1,964
368917 밀회 6화에서 김희애가 웃는 장면 2 궁금해요 2014/04/11 3,495
368916 도라지청 구입 하실 분들은 3 정보 2014/04/11 2,355
368915 日도 아닌 한국에서.."위안부, 자발적 성매매".. 6 샬랄라 2014/04/11 1,066
368914 무아음악감상실 기억나세요? 17 남포동 2014/04/11 2,450
368913 전두환정권때는 법이 엄해서 살인하면 거진 사형이었는데. 13 전대갈 2014/04/11 1,705
368912 아주 나쁜 피부 가지신 분 중에서 사회생활과 연애 인간관계 좋으.. 12 2014/04/11 9,693
368911 초등학교 모임에서 엄마나이가 너무 젊으면 ..좀 그럴까요 43 2014/04/11 11,485
368910 30대중반분들 어떤 브랜드 입으시나요... 5 ... 2014/04/11 2,489
368909 깡패 고양이의 환영 5 .... 2014/04/11 1,188
368908 서울 근교 당일로 바람 쐴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6 어디? 2014/04/11 2,313
368907 아랫배 통증글에 답주신분 찾습니다 6 조언 2014/04/11 1,454
368906 남편의 이 말은 무슨 뜻인가요? 5 속내 2014/04/11 1,617
368905 전세집에 시멘트 못 치고, 이사갈 때 못 자국 원상복구 하는 방.. 2 fdhdhf.. 2014/04/11 3,843
368904 실패도 해봐야하는 경험인거 같아요 2014/04/11 763
368903 서울에서 영광가는길에 여행할만한 곳 3 U hoo 2014/04/11 911
368902 구피.. 산소 없음 죽나요? 6 열대어 2014/04/11 6,183
368901 마사지받고 얼굴이 빨갑니다. 3 피부 2014/04/11 1,230
368900 헤어진 김에 그냥그래 2014/04/11 501
368899 伊 베를루스코니, 사회봉사로 실형 대신할 듯 1 샬랄라 2014/04/11 410
368898 스쿼트 열심히 했더니‥ 남편 하는말이‥ 21 헐ㆍ 2014/04/11 19,325
368897 제일평화시장에 이태리 스카프 파는집이요 9 뽀잉뽀잉 2014/04/11 4,054
368896 초등4학년 '경기도의 생활' 교과서 집에 가지고 계신분!!! .. 2014/04/11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