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에서 1년을 지내게 되었어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14-02-27 09:01:28
현재 미국에 거주중인데요...1년을 한국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1년 한국근무 후에 다시 제3국으로 갑니다.
핸드폰을 어떻게 개통해야 하는 지 좀 가르쳐주세요.
5년전에 한국에서 쓰던 폰이 구형이지만...2달 남짓 써서 완전 새것 같은 폰이 있어요.
이 폰에 번호만 따서 쓸 수 있나요? 그게 경제적일까요? 아님 새 폰을 사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IP : 69.123.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폰 싸요
    '14.2.27 9:11 AM (14.32.xxx.97)

    걍 새거 개통하세요.

  • 2. ..
    '14.2.27 9:15 AM (61.98.xxx.46)

    예전에 미국사는 후배가 저희집에 놀러왔을때, 집에 안쓰는 구형 휴대폰 가지고 서비스센터(?)에 갔더니, 임시 번호 주고, 일정금액 충전하는 방식으로 주던데요.
    원글님은 1년이라니, 일단 휴대폰가지고가서 서비스센터에 물어보세요. 기계를 쓰는 건, 아무 문제가 없고(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지는 않을까 싶기는 하지만) 요금제가 제일 문제같네요.

  • 3. ...
    '14.2.27 9:19 AM (121.160.xxx.69)

    통화만 가능하면 선불요금제라는 것도 있어서 처음에 3만원정도 충전하고 쓸 수 있어요. 예전에 쓰던 핸드폰 다시 쓰시면 되지않을까요?

  • 4. 도와주세요
    '14.2.27 9:25 AM (69.123.xxx.211)

    예전에 잠깐 쓰던 폰이 너무 깨끗하고 새 것 같아서
    저도 그 폰 활용하려구요. 맥시멈 1년 한국에 있게 될거라서...
    선불요금제라는 게 있군요. 미국에도 있어요....감사합니다.

  • 5. ...
    '14.2.27 9:26 AM (119.148.xxx.181)

    5년된 폰 쓸 수 있어요. 2달 밖에 안써서 새거 같다면서요.
    근데 스마트폰은 아니겠죠? 그것만 상관없으시다면야 뭐.

    선불요금제는 통화량이 적은 경우에 유리하고요.
    통화량 보통 이상이시면 별로 장점 없어요.

    일반 요금제는 대리점 아무데나 들어가셔서 하시면 되고요.
    기계 들고 가는 경우는 가입비만 내시면 약정 같은거 없어요. 아무때나 해지 가능.
    5년전 폰이면 통신사가 정해져 있겠네요. 거기로 가세요.
    가면 아마 기계 새로 하라고 막 꼬실텐데..그럼 '할부원금' 꼭 물어보세요.

    요금제 가장 유리한 거는...자녀이름으로 청소년 요금제 가입하는 건데요.
    핸폰으로 실명확인이 안되는게 단점.
    요즘 나오는 알뜰폰 요금제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 6. 도와주세요
    '14.2.27 9:41 AM (69.123.xxx.211)

    질문 하나더 할께요.
    한국에서는 발신자만 요금내는 거 맞죠?

  • 7. ..
    '14.2.27 9:57 AM (175.192.xxx.36)

    네. 맞아요.

  • 8. ..
    '14.2.27 10:36 AM (58.225.xxx.25)

    통화는 발신자만 요금내고 문자메세지도 발신자에게만 요금이 부과됩니다. 카톡은 인터넷을 이용하는거니까 건당 요금이 부과되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893 [진상규명]사과 싫어요 1 사과싫어 2014/05/16 661
379892 펌글](종합) 김시곤 폭주내용 구체적인 정리.TX 6 닥그네 ou.. 2014/05/16 2,309
379891 KBS 점점 커지네요~ 38 무무 2014/05/16 11,041
379890 ‘신형 투표지분류기 해킹 가능?’ 벌써부터 부정선거 의혹 나와 .. 3 신형 투표지.. 2014/05/16 1,170
379889 희대의 코메디인 삼양라면도.. 김기춘 작품이네요 12 광팔아 2014/05/16 8,019
379888 작년에 넥시아로 돌풍을 일으켰던 한의사 최원철씨 말인데요. 4 ... 2014/05/16 3,334
379887 깨어있는 주부의 파워 프로젝트 어떄요? 1 추억만이 2014/05/16 1,087
379886 우와.....대박 대박..터진다...터져... 50 2014/05/16 19,946
379885 안철수는 공천 관여 안했다는데 윤장현은???? 누구말이 사실이야.. 22 다좋은데 김.. 2014/05/16 2,154
379884 스승의 날 '교사의 절규'에 징계 협박하는 교육부 2 티니 2014/05/16 1,372
379883 교육계가 한목소리로 단수추천한 후보를 배제하고 안철수 대표쪽 사.. 18 김형태교육의.. 2014/05/16 2,274
379882 아빠.. 만나서 얘기하고 싶어요.. 3 ... 2014/05/16 1,989
379881 mbc 예스터데이에 이승환 송창식 바이브 3 이따가 2014/05/16 1,305
379880 안철수 안티님들 50 ........ 2014/05/16 2,285
379879 아침에도 없던 개미떼가 갑자기 집안에 나타났어요 6 개미 2014/05/16 6,242
379878 (82 주인장님께)참으로 감사해요 10 멀리서 2014/05/16 2,052
379877 김어준의 KFC 떳어여! 15 11 2014/05/16 3,850
379876 민동기-김용민의 미디어토크(5.16)-'페이퍼컴퍼니' 아닌 '페.. lowsim.. 2014/05/16 855
379875 사고 당일 배안에100명 이상 있다 알렸지만 MBC 묵살” 7 썩은 언론 2014/05/16 2,384
379874 승희양 이야기 때문에 또 무너져 버렸어요 13 ........ 2014/05/16 7,311
379873 이상호기자 - 최초공개 금수원, 구원파 단독인터뷰 업로드 2 참맛 2014/05/16 3,753
379872 개누리당박살) 무거운 거 들고 어깨가 아파요 6 40초반 2014/05/16 1,850
379871 장염이 자꾸 걸려요. 7 강물처럼살죠.. 2014/05/16 2,041
379870 죄송) 아이가 파스 화상을 입은것 같아요ㅜ 급해서요 9 죄송 2014/05/16 2,675
379869 (진실규명)옆에 최근많이 읽은 글 중에 없는 게시물이라고 나오는.. 1 ??? 2014/05/16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