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개월딸 모유수유중 젖을깨물어요

에쓰이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14-02-26 23:17:36
어제부터계속그러네요 ㅜ
근데웃긴게 지도 키득거리면서 깨물어요 갑자기확깨무는것도아니고 살살살살그러다점점쌔게 깨무니 저는놀래서 화내고 그러다 다시물리믄 또지혼자키득키득소리내며 웃더니 또깨물고
한번은 너무아파서 제가 으르렁거렸더만 놀랐는지 울고난리 ㅜ
아귀엽기도하고 아프기도하고 아기가장난치는거죠?
아랫니두개가 반정도올라왔는데 근질거리나봐요
ㅎㅎㅎ
IP : 58.231.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2.26 11:34 PM (175.192.xxx.87)

    이 나면서 간지러워서 그런 거 맞구요.
    제 아들도 그때 그랬어요.
    너무 아파서 젖 먹을 때 궁둥이 한번 치면서
    엄마 아야해. 했더니 그 담부터 안물었어요.
    지금도 제가 궁둥이 쳤을 때 젖 먹으면서 저 쳐다보던 표정 생각하면 너무 웃겨요.

  • 2. 해바라기
    '14.2.26 11:41 PM (220.124.xxx.28)

    치발기 주시고 진짜 아프죠.
    깨물면 아이코를 막으시면 됩니다.
    숨 막혀서 젖에서 입도 떼지만 아 깨물면 코를 막아 숨을 못 쉬는구나 몇번만 해도 알게 되서 절대 안 깨물어요.
    궁뎅이 때려도 지 엄마가 화 내는거 즐기는 애도 있어요. 아프고 열받고 그렇겠죠.저도 이 방법을 아이 낳고 산후조리원에서 산모들 이야기시간에 들었어요. 조금만 아프게 해도 바로 코 막아버렸더니 효과 짱이었어요.

  • 3. .....
    '14.2.27 1:09 AM (183.102.xxx.33)

    코막는 방법이 먹혔어요 몇번 그러다 말더라구요

  • 4. ㅋㅋㅋㅋ
    '14.2.27 2:42 AM (183.98.xxx.7)

    아우 귀여워.. 키득키득.. 막 상상이 되요. 장난꾸러기 아기인가봐요.
    우리 애도 고무렵에 젖먹다가 깨물었던거 같아요.
    우리애는 깨물때 제가 막 오버해서 아야아야아야 하면서 막 우는 흉내 냈더니 두어번 그러다 말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124 다판다 송국빈대표 택시 승차거부당해 6 보리수 2014/05/03 2,535
376123 정봉주 전국구 듣는 중이에요 3 홍이 2014/05/03 1,314
376122 세월호 사고 관련. 뭔가 있긴 있는데.... 17 00 2014/05/03 3,254
376121 뽐뿌 회원이 다산콜센터에 문의했대요. 15 답변 2014/05/03 9,740
376120 자꾸 전복 전복 거리는데..... 6 먹고싶네 2014/05/03 1,781
376119 알바에게 질문있어요. 7 알파라 2014/05/02 995
376118 (죄송해요)pmp와 갤플(?)의 차이 1 인강 2014/05/02 875
376117 진심...변똥 주둥이는 어떻게 하면 닫힐까요 15 아오 2014/05/02 2,186
376116 합법적으로 조세거부 하는 방법 없나요? 14 .. 2014/05/02 1,805
376115 독도가는 배. 안전하게 오는건지?? 2 Lady 기.. 2014/05/02 1,112
376114 죄송합니다.질문하나만..영어교재 5 2014/05/02 1,004
376113 이게 최선인가요? 3 aaaaa 2014/05/02 757
376112 kbs취재파일보세요 4 언딘 2014/05/02 2,133
376111 진중권 -박원순시장에게 사퇴 요구! 11 진깝권 2014/05/02 3,977
376110 신상철님 페북의 다이빙벨 산소공급라인의 구멍 사진 보셨어요? 18 산소공급 라.. 2014/05/02 3,675
376109 野 광주에 윤장현 전략공천...강운태, 이용섭 무소속 출마? 9 탱자 2014/05/02 1,329
376108 또 하루가 가네요. 7 000 2014/05/02 889
376107 이번 어버이날 각자의 부모님께만이라도 진실을 알려드리자구요..... 이번 어버이.. 2014/05/02 835
376106 박원순 서울시장 지하철 2호선사고 신속한 수습능력돋보여ㅡ추돌 사.. 4 집배원 2014/05/02 2,779
376105 청와대에 글쓴 학생 인터뷰 장하네요! 5 르나르도문 2014/05/02 3,172
376104 도올 김용옥 선생의 일갈 17 시원 2014/05/02 4,461
376103 헐 YTN 아주 웃기네요? 6 참맛 2014/05/02 2,832
376102 해경 알파잠수 바지선 고의 충돌뉴스 1 진실은 2014/05/02 1,659
376101 다이빙 덕후 아내의 위엄 4 우리는 2014/05/02 3,533
376100 강대영잠수부..배우지 못했다는 분이 더 훌륭하네요. 14 콩쥐엄마 2014/05/02 3,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