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랑 함께 고았는데 지난번엔 식으면 푸딩처럼 왜 안돼죠?
친정엄마가 할때는 잘되던데
뭐가 문제인가요?
아들이 너무 먹고 싶어해서 맘먹고 끓이려고 하는데 무섭네요.지난번에도 땀뻘뻘흘리고 실패했거든요
여긴 일년내내 여름이라서 곰국이 힘들어요.
한우도 없고...호주산이거든요.
제발 알려주세요.
네..근데 동그란 모양의 안에 있는게 빠지면 버리는건가요?
채에 받히면 어떠세요? 전 그리 해요.
이상해서 버렸는데 버리면 안돼는 건가봐요.ㅠㅠ
그래서 젤라틴화 되지 않았었나?ㅠㅠ
아..그럼 처음에 너무 오래 끓였나봐요.
요번에는 잘되야 할텐데요.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