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의실에서 머리말리는데 제 뒷쪽으로 서계신 아주머니 한분께 눈이 가더라구요. 그분도 옷입고 계시던중이었는데 허리춤에 금으로된 목걸이같은 줄(?)를 두르고 계시더라구요?
팔찌 발찌까진 봤어도 허리찌(?)라해야하나....딱 그정도 두께의 금으로된 줄을 허리배꼽라인에 두르고 계시던데...
정말 처음봤어요. 요즘은 이런것도 있나요???? 아님 건강상 이유로 하시는 무슨 건강보조용품인가...하도 신기해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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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정말 신기한걸 봤어요
.... 조회수 : 4,761
작성일 : 2014-02-26 13:11:20
IP : 180.224.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26 1:17 PM (222.119.xxx.50)술 집 아가씨들이 하는 데
아줌마 나이가 어느 정도나 되는 지
일반적인 우리네 같은 아줌마는 아닐 거예요
가정주부가 하기에는..
전 패션타투라 해도 아줌마들이 어깨나 허리에 문신 한 것도 보기 안 좋던데..
제가 많이 고리 타분 한 건지는 몰라도 아가씨들 허리띠 하는 것도 보기 좀 그렇지만
(날씬한 애들이 한 거 보니 이쁘긴 이뻐요 섹시도 하고)- 그래도 뭐 곱게 보이지는 않지만
아줌마들이 했다면 결코 평범한 아줌마는 아닐 듯2. 헉
'14.2.26 1:25 PM (180.224.xxx.43)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았는데 실제 그런 악세서리가 있긴 한거군요?
진짜 옷입으면 보이지도 않는 그런 악세서리는 왜하는건지...그냥 동네 4 50대 아주머니로 보였는데...
암튼 오늘 신기한거 하나 알았네요..3. EEIEEIO
'14.2.26 1:30 PM (210.178.xxx.208)내가 자주가는 미용실 원장도 한 걸 친구가 목욕탕가서 봤대요
4. 나비잠
'14.2.26 1:44 PM (218.48.xxx.189)벨리댄스 하시는 분들 그거 하던데..
5. 저도
'14.2.26 1:53 PM (110.13.xxx.13)취미로 벨리하는데...벨리 악세사리인건 알고 있는데...일상적으로 하고 다니는 분도 있나보네요..
제가 봤다면...저 아주머니 벨리에 흠뻑 빠지셨나보다..하고 넘길거같아요^^6. 벨리
'14.2.26 1:56 PM (203.142.xxx.231)댄스 수업하고 끌르는거 잊어버린거 아닐까요?ㅎㅎ
7. 저도
'14.2.26 2:01 PM (112.151.xxx.81)십몇년전에 목욕탕에서 봤는데 저게대체뭐지했어요 지방소도시라 밸리열풍도없었던때고 젊은아가씨였는데 몸에 문신도있고 유흥업소쪽에 종사하는사람같았어요 일행들이랑 얘기하는데 쪼금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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