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쿠쿠만 쓰다가 쿠첸으로 밥솥을 바꿨는데요
(산건 작년 가을이고 얼마전에 개봉했어요)
아침에 밥하고 점심때만 지나도 밥에서 퀘퀘한 냄새가 나요
그냥 쿠쿠살걸 점원이 자꾸 권해서 쿠첸 샀는데 괜히 산것 같아요. ㅠㅠ
혹시 쿠첸 쓰시는 분 중에 비슷한 경험 하신분 안계신가요?
as맡기면 괜찮아지려나요?
저는 몇일전에 쿠첸이 아닌 쿠쿠를 샀어요. 하루지나 냄새도 좀 나고, 밥 색깔도 누렇게 변했길래 as 에 전화했더랬죠. 밥이 변하는 건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그중 보온온도가 좀 낮으면 변한다고 해요. 그래서 요즘 밥솥은 보온 온도를 재설정할 수 있게 나와 있어서 온도를 74도로 셋팅되어 있던 걸 76도로 올렸어요. 보통 밥 보온온도가 74~76도로 맞춰져 출시된다 하더라구요. 하루 지켜보았는데 좀 나아진 듯 하지만 그래도 약간은 문제있는 듯 해보여요. 저는 몇일 더 기다려 보려구요.
원글님도 보온온도 재셋팅 할 수 있는 모델인지 확인해 보세요.
아. 그런게 있었군요 온도설정..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한방울 넣으시고 최단코스 돌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