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리 직캠 다른 영상 이요

연아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14-02-25 23:24:00

이 각도도 좋네요..

이거 찍은 사람..진짜..연아 광팬인듯....ㅜㅜ

같이 눈물이 찔끔...ㅜㅜ

IP : 122.34.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2.25 11:24 PM (122.34.xxx.203)

    http://www.youtube.com/watch?v=oBS2vGzEeZY&feature=youtu.be

  • 2. e2
    '14.2.25 11:41 PM (121.134.xxx.200)

    http://blog.daum.net/deeno/15698536

    시니어 데뷰경기
    2010 벤쿠버 올림픽경기
    2014 소치 쇼트. 프리_직캠버젼

  • 3. 연아 최고, 팬분도 최고^^
    '14.2.25 11:49 PM (1.233.xxx.55)

    잘 봤어요.
    정말 좋네요.
    이분 목소리 경기 때도 들렸네요.
    연아야, 사랑해 하는 소리요.
    클린해서 우승한 줄 알고 너무 좋아 우시는데, 그 이후 결과가 나온 뒤에는 얼마나 쇼크를 받으셨을까요.
    확실히 직캠으로 보니, 연아가 얼마나 잘했는지를 더 잘 알게 되었어요.
    카메라로 비추는 건 너무 느리게 보였는데, 전혀 아니네요.
    연아야, 너무 수고했고 잘했고 이 이모도 이번에 네 아이스쇼 한번 신청해볼게.^^

  • 4. 아~~~~
    '14.2.25 11:55 PM (39.115.xxx.35)

    지금 보고 있는데, 거의 3분가까이 이전선수 점수발표를 늦추며
    대기시키네요. 앞부분에는 김연아화이팅하는 한국사람들 소리도
    들리지만, 러시아관중들이 계속 부부젤라 불고 러시아,러시아하고
    소리치고 있고요. 연아는 계속 링크를 활강하고 있구요.
    1분이 1시간, 아니 긴장속에서 더 길게 느껴졌을 건데, 그녀는 그
    압박과 긴장을 견디고, 음악시작과 함께 완벽한 무대로 답하네요.
    가슴이 아프고 슬프지만, 완벽한 무대를 선사한 그녀에게 감사합니다.
    러시아는 피겨역사상 가장 지저분하고, 두고두고 길이길이 욕먹을
    짓을 했네요.

  • 5. e2
    '14.2.26 12:12 AM (121.134.xxx.200)

    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v331dZtC3Cl7...

    'NBC 연아랑 소트니 화면분할 비교영상(즈질녹화)'

  • 6. ..
    '14.2.26 12:37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아.... 이 밤중에 또 울었네요.
    찍으신분이 연아야 수고했어, 고마워...라고 하는데 그 목소리에서 절절함이 느껴져요.
    저 와중에도 러시아 외쳐대는 밉상들. 어느 나라인들 저 상황에서 자기들 나라 이름 안부르겠냐만은
    진짜 왜 이리도 밉상진상인지..... 연아씨~ 정말 수고했네.. 고생했어 ㅠㅠ

  • 7. 3분 12초
    '14.2.26 1:23 AM (125.177.xxx.188)

    거의 쇼트를 뛴 거네요.

    점수조작 편파판정 뿐만 아니라 너무 치사하고 더럽게 했어요.
    어린 나이의 선수를 상대로 비열한 심리전을 깨알같이 펼치다니...
    거의 유린 수준이네요.
    그럼에도 클린한 김연아.
    스포츠가 아무리 정치와 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해도
    소치는 너무 비열하게 했어요. 부끄러움은 결코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확인하니까 이젠 분노보다는 경멸만이 느껴집니다.
    김연아 선수가 담담할 수 있었던 것도 이젠 이해가 가요.

    저 인간들의 바닥을 보면 저절로 해탈이 되겠어요.

  • 8. ......
    '14.2.26 7:15 AM (121.173.xxx.233)

    연아 동영상 잘 봤습니다..^^

  • 9. 엉엉
    '14.2.26 7:52 AM (182.172.xxx.135)

    이분 우시는데 저도같이 눈물이 펑펑...ㅠㅠ
    아침부터 눈물콧물범벅됐네요^^;;;
    너무너무잘봤어요.감동이 막그냥 밀려옵니다.
    연아야 수고했어~~~!사랑해~~~~!!!

  • 10. 경기때도 알았지만
    '14.2.26 10:03 AM (203.233.xxx.130)

    정말 애슐리 와그너 점수나오는게 시간이 엄청 오래걸렸네요
    마지막선수로 압박감 완전 받고 나오는 선수를 3분을 기다리게하다니
    그게 고의였다면 천벌받을 놈들이네요
    애슐리 와그너 점수 매기는게 그렇게 오래 걸릴정도로 문제가 됬었는지?
    참..러시아 드럽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223 겉으론 까맣게 썩었는데 치료할 필요 없다는 치과는 양심치과일까요.. 14 치과 2014/03/18 4,216
361222 애들 어렸을때 보던 전집을 팔고 싶은데 7 웃자 2014/03/18 863
361221 고시생 남편한테 무슨 선물이 조을까요? 4 콩수니 2014/03/18 2,832
361220 과배란 인공수정,쌍둥이 확률 높겠죠? 3 쌍둥이 2014/03/18 11,676
361219 경제살림을 어떻게해야할지...매달적자 16 .. 2014/03/18 2,863
361218 결혼식이 3주 남았는데 피부&몸매 관리 받을까요? 3 예비신부 2014/03/18 1,324
361217 카이스트 배상민 교수님의 나눔 프로젝트 나눔 2014/03/18 700
361216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보험사 어.. 2 나무 2014/03/18 662
361215 같이 상종 못하겠다고 욕해놓고 다음날 같이 밥 먹고 깔깔 대는 .. 6 착각? 2014/03/18 1,403
361214 고3에 유학 보내보신분, 조언 부탁합니다 9 알찬이 2014/03/18 2,263
361213 중간고사, 기말고사 안보는 학교 많은가요? 7 초4엄마 2014/03/18 1,764
361212 가게에서 이것저것 요구하는거 불편해요. 15 부담 2014/03/18 3,843
361211 요리무취미 너무 힘들어요 5 요리조리 2014/03/18 924
361210 싫은티 안내는법~~ 16 회사 2014/03/18 4,778
361209 10만원대 괜찮은 썬그라스 추천해주세요~ 선그라스요~.. 2014/03/18 964
361208 유니클로 진 하면하면 2014/03/18 571
361207 대구 서문시장 그릇, 이불 싼가요? 7 시장 2014/03/18 7,373
361206 '아저씨들이 그랬어요, 제가 돈 안 주면 죽어버린다고…' 3 세우실 2014/03/18 1,616
361205 무기력극복법 2 탈출 2014/03/18 1,167
361204 밴드가 뭐에요? 4 코스코 2014/03/18 2,048
361203 고3,담임 상담갔다가 수시등급을... 53 고3 2014/03/18 11,402
361202 지금 밀회 재방해요 5 .. 2014/03/18 1,512
361201 5학년 젖 몽우리 지고 얼마만에 생리 하나요? 1 웃자 2014/03/18 3,748
361200 사랑니 안좋게 난거 잘 뽑는 개인치과 있을까요? 3 오복 2014/03/18 1,036
361199 유우성 사건 물타기하던 <문화>, 결국 '대형 오보'.. 5 샬랄라 2014/03/18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