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두통이랑 속이미식거려요

아파요 조회수 : 9,259
작성일 : 2014-02-25 19:01:55
두통도별로없는편인데
머리가좀아파
아스피린을먹었는데
이제속까지미식거려요
토할것처럼요

이건무슨증상인가요?
평소에없던증상이라
두통도꽤있고
갑자기걱정~
이런경험있으신분계세요?

40대후반
임신은아닙니다~
IP : 39.7.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4.2.25 7:07 PM (125.138.xxx.176)

    장염 아닐까 싶습니다
    토하고 싶고(설사안하더라도) 속울렁거리는거 장염으로 진단하대요
    고3아들 그랬어요
    장염처방해준약 하루치먹고 나았어요

  • 2. ...
    '14.2.25 7:17 PM (211.36.xxx.74)

    체하신거 아닌지요.
    두통까지 동반한 체기는 일반 소화제로는 잘 안잡혀요.
    마트약국은 늦게까지 여니 밤새 고생말고 다녀오세요.

  • 3. 아마도
    '14.2.25 7:18 PM (125.138.xxx.176)

    아하 체해도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체한거는 한번 와락 토하면 금방 괜찮아 지는데
    장염이면 토해도 울렁거리는증상이
    계속돼요

  • 4. ...
    '14.2.25 7:19 PM (211.36.xxx.74)

    약드시고 엄지와 검지사이 푹 들어간곳을 20분이상
    맛사지해주시고 배에 찜질 좀 하세요.

  • 5. 어제
    '14.2.25 7:30 PM (1.225.xxx.5)

    제 딸애도 미식거리고 미열있고 두통 나서 병원 갔더니
    노로바이러스 장염증세라고 하더군요. ㅠㅠ
    설사는 없었구요 복통도 없었는데도요....
    참, 토하긴 했었어요.그냥 노란액체...근데 계속 미식거린다고 ㅠㅠㅠㅠㅠ

  • 6. 매란정
    '14.2.25 7:34 PM (14.36.xxx.106)

    가볍게 체한것은 콜라를 먹으면 내려갑니다. 그래도 안되면 토하면 좋은데 이때는 사이다를 먹고 토하면

    잘 토해 집니다. 그냥은 잘 토해지지 않아요.

    저도 나이드니 잘 체해서 이렇게 하니까 좋아지더라구요. 토하고 나서는 따뜻한

    물 좀 드시면 좋습니다. 이래도 안되면 병원에 가셔야 됩니다

  • 7. 편두통
    '14.2.25 10:31 PM (39.7.xxx.206)

    저는 편두통 심해지면 속도 울렁거리고 토할것같아요 편두통증상 일수도 있어요

  • 8. 원글
    '14.2.26 2:07 PM (119.149.xxx.212)

    감사합니다
    몹시 많이
    ^^
    체했던것같아요
    덕분에살아났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890 복권 당첨번호 보셨어요?? 2 ... 22:07:40 261
1668889 고3과 대학생 데리고 동래갑니다.혹시 근처갈만한곳. 추천바랍니다.. 1 동래온천 22:07:15 71
1668888 이난리중 일상질문) 친한 동료와의 문제 .. 22:06:20 77
1668887 올 한해 저축은 많이 했는데 마음이 허하네요 3 ..... 22:05:02 245
1668886 알바들 퇴근한거죠? 8 평안 22:02:15 193
1668885 스포) 오징어게임2 보신분만 4 ㅇㅇ 22:01:38 278
1668884 한덕수가 법카로만 살았다는거 진짜인가요? 19 .... 21:58:22 1,174
1668883 검은깨로 흑임자떡을 하려고 했는데.. 4 ........ 21:55:19 178
1668882 이재명에게 담요 건내준 후 김민석이 용돈 준 거 같음 ㅎㅎ 8 영상두개잘보.. 21:53:03 1,168
1668881 이선균 정유미 잠 영화 이제야 봤어요 3 영화 21:52:34 557
1668880 집회 다녀와 ... 왼쪽 반이 통증과 열. 8 ㄴㅇㅁ 21:51:17 887
1668879 박정현 노래가 오늘은 소음으로 들려요 12 ㅇㅇ 21:48:40 1,495
1668878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7 전너무아파요.. 21:40:56 1,563
1668877 그 개 고기 판 정치인은 5 ㅁㄴㅇㅈㅎ 21:40:32 557
1668876 성시경 올드하네요 18 지나가다 21:39:45 2,298
1668875 천안 단국대와 양재 시민의 숲 중간지점.. 3 궁금 21:38:53 357
1668874 오설록 랑드샤 쿠키 ㅠㅠ 선물에 센스없음 17 센스앖음 21:38:28 1,421
1668873 집회후 막 귀가 13 피곤벗뿌듯 21:34:50 1,125
1668872 역시나... 이럴줄 알았어요 19 ㅁㅁ 21:33:44 3,336
1668871 국력낭비 2 국력 21:33:43 427
1668870 김장에 얼린생강 3 봉다리 21:28:14 506
1668869 임용고시와 간호국가고시 (이시국에 죄송합니다) 7 죄송 21:24:49 709
1668868 하루1끼 식사인데 영양이 부족할까요~? 5 저녁만 21:23:45 1,070
1668867 하얼빈 보고 왔어요 5 로디 21:23:36 997
1668866 민주당 "12·3 비상계엄이 정당? 국민의힘 인사들 내.. 14 지지합니다 .. 21:20:46 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