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인데 제가 오늘 교복을 챙겨보니 교복셔츠가 안보이는겁니다,
하루종일 온집을 뒤지다 . 기억을 더듬어보니 제가 얼마전에 옷정리하면서 그셔츠가 중학교때 입던건데 아직 안버리고 있는줄로 착각하고 싹 갖다 버린게 생각납니다..ㅠㅜ
왜이럴까요..착각할게 따로있지...
부랴부랴 교복사에 전화해보니 사이즈는 있는데 4만원이랍니다.. 그허접스런 셔츠가 4만원원씩이나..
교복이랑 같이 구입하면 좀 싼데 따로 구입하면 그렇다네요..
으흑.... 돈아까버 죽것어요..
왜리리 정신없는짓해서 생돈나가게 생겼습니다.그나저나 교복 너무한거 아닌가요??
재질도 안좋은 셔츠를 4만원씩이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