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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25일 취임 이후 일 년이 되는 오늘까지 <단비뉴스> 취재진이 청와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중심으로 일일이 집계한 결과, 박 대통령이 착용한 옷은 총 122벌이었다. 공식일정에서 사진으로 찍힌 의상 가운데 중복 착용한 것들은 뺀 수치다. ‘패션정치’ ‘패션외교’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임기 일 년 만에 공식석상에서 착용한 옷 가짓수가 이렇게 많았던 것은 우선 옷을 자주 갈아 입은 해외순방이 잦았기 때문이다.
첫 순방지였던 미국에서 5일간 선보인 옷만 한복 3벌을 포함해 모두 10벌이었다.
9월초 G20 참석차 방문한 러시아와 베트남 국빈방문, 그리고 10월초 APEC 참석과 동남아 순방에서는 각각 13벌을 착용했다.
중국방문 3박4일에는 9벌, 유럽순방 1주일간은 무려 16벌을 갈아입어 패션쇼를 방불케 했다. (단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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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링크 기사로 보세요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01
취임 1년 선보인 옷만도 122벌 박근혜,
대통령인가 패셔니스타인가
대통령인가 패셔니스타인가
필리핀 이멜다가 국민들로 부터 쫒겨 났을때 대통령궁에는 신발이 수천켤레, 옷이 수천벌 등등의 기사로 전세계에 유명세를 떨쳤었지요.
필리핀의 마르코스와 이멜다 부부를 잘 모르는 세대인 분들은 검색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