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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친듯이 사야하는 품목 있으세요?

루비 조회수 : 11,331
작성일 : 2014-02-25 17:21:47
전 3가지 있습니다
커피용품 · 팔찌 · 그릇입니다 ‥

커피용품은 제가 바리스타라서 기구에 따라 맛차이가 있어서
수집겸 사들입니다 ·
커피기구들은 은근 비싸서 벼룩으로 구매하는 편입니다

그릇은
제가 살림은 젠병인데 요리는 좋아해요
라면이나 국수를 끓여서 세숫대야 만큼 큰 그릇에 먹는걸 좋아해요
보잘것 없는 음식도 근사하게 담아 먹어요

팔찌는
제 팔에서 짜르르 흘러내리는 촉감이 정말좋아요
제가 원석·은 으로 직접 만들기때문에 ‥다소저렴하지만
백화점서 보고 이쁜건 비싸게 주고 사기도 합니다 ‥
짤랑거리는 팔찌끼고 제가 평소때 하기싫었던 일
ㅡ설거지·책읽기등을 하면
히피처럼 해방감 느낌니다

어떤땐 갑자기 ‥제가 집착이 심한건가?제정신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때 있어요 ‥
저 정상 맞겠죠?
82님들도 이런품목 있으시죠?

참‥위 3가지 충족하는데 월 15 만원 정도로 조절합니다
기간이 오~래 되었을 뿐입니다
IP : 112.152.xxx.8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깍뚜기
    '14.2.25 5:24 PM (180.224.xxx.119)

    ㅎㅎ
    저는

    공연 티켓이요. 다니는 공연이 평균 2만원 선이라 다행.
    요즘은 그마저도 갈 시간이 없어서 우울하네요 ㅠ
    오늘 간만에 인터파크에서 하나 질렀습니다 후후

    바리스타시라니, 멋집니다!!! :-)

  • 2. ...
    '14.2.25 5:31 PM (59.14.xxx.217)

    품목이 많으시니 지출 조절 잘 하셔야겠네요.
    저는 그림 관련 전시회와 도록이요.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는 것 같아요.
    티켓 값이 보통 1~2만원 선인데 도록을 꼭 사야 해서 좀 부담스러워요.
    도판 많아서 3만원 정도 하거든요.

  • 3. 차한잔
    '14.2.25 5:39 PM (14.34.xxx.112)

    궁상맞게 지우개요

    애들이 자꾸 지우개 어디있냐고 물어보는게 짜증나고 잠자리 지우개가 잘 지워져서 대량으로 구매해요

  • 4. ㅋㅋㅋ
    '14.2.25 5:45 PM (211.208.xxx.204)

    ㅋㅋ 저도 애들 저학년때 잠자리지우개하고 손힘없는 우리딸 글씨쓰기 편하라고 2B연필 박스로 쟁였지요.
    이제는 중학생이 돼서 지우개하고 연필은 안쟁이지만... 요즘은 화이트를 좀 사둬요.
    울딸은 왜이리 글씨를 틀리는게야!!!

  • 5. 글쎄..
    '14.2.25 5:57 PM (175.113.xxx.25)

    미친듯이는 아니고 안쓰는 물건으로 마스크팩을 쟁여요.
    근데 전 마스크팩을 안쓴다는것이 함정
    동생이 가끔 놀러와서 자는데 동생한테 하라고 줍니다. ㅎㅎ

  • 6. 오트밀
    '14.2.25 6:00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

    전 수세미요
    미친듯이는 아니고 새로운 형태?의 수세미가 있으면 사게돼요.

  • 7. ---
    '14.2.25 6:05 PM (217.84.xxx.105)

    냉장고 마그넷이요. 여행간 도시마다..냉장고 벽에 한 가득임.

  • 8. ^^;;
    '14.2.25 6:09 PM (211.202.xxx.247)

    저는 향초요.
    어렸을때는 생일 즈음에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하나씩 구입했는데 재작년 직구의 세계를 알게 된 다음에는 세일때마다 왕창 사들이고 있네요.ㅠ

  • 9.
    '14.2.25 6:10 PM (14.52.xxx.59)

    바구니 털실 빵이요
    바구니 털실 넣어놓고 빵 먹으면서 놀면 행복해요

  • 10. ㅎㅎ
    '14.2.25 6:24 PM (211.244.xxx.179)

    일회용 비닐 장갑요. 쟁여놓지 않으면 불안해요.

  • 11. 루비
    '14.2.25 6:30 PM (112.152.xxx.82)

    댓글분들 ~재밌는 품목들 이네요‥
    저는 가끔 미친듯이 사야하는 물건들이 제 심리상태를
    나타내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
    ···

  • 12. 좋아요
    '14.2.25 6:37 PM (112.168.xxx.13)

    색깔별 수세미 노트 볼펜 이쁜지퍼팩 파우치 이쁜것들있음 사쟀겨요 ㅎㅎ

  • 13. 머플러
    '14.2.25 6:53 PM (210.123.xxx.101)

    머플러를 너무사랑합니다
    특히 옷살때 세트로 사는거 좋아하구요
    수십개있는데
    볼 때마다 흐뭇합니다

  • 14. 팔찌
    '14.2.25 6:56 PM (210.123.xxx.101)

    도 사는것 좋아합니다

    짤랑거리는 팔찌끼고^^
    요부분 아주공감합니다

  • 15. 저도
    '14.2.25 7:24 PM (58.121.xxx.200) - 삭제된댓글

    곰곰히 생각해보니..전 특별히 사는게 없네요..이런.
    인생을 재미없게 사는듯?
    아.. 서점가면 읽을 책 한권씩 꼭 사오네요.
    여행가다가 휴게소에서도.거긴 전부 5천원 해서 ㅋ
    철학책이나 에세이집.. 공자 맹자 책들.
    사기만 하지 끝까지 안읽었다는...아놔~~
    육아서적은 쑥쑥 한방에 잘 읽혀지는데..
    학습전략등도..

  • 16. minss007
    '14.2.25 7:26 PM (124.49.xxx.140)

    저는 수세미와 고무장갑이요!

    설겆이가 너무싫어 이런걸로 돌려가며 재미를 찾으려해요 ㅜㅠ...

  • 17. ..
    '14.2.25 7:29 PM (125.149.xxx.243)

    그릇이요 ㅜㅜ 자리도 많이차지하고 비싸서 힘들어요 ㅋㅋ

  • 18. ...
    '14.2.25 7:36 PM (24.114.xxx.251)

    전 립밤, 립스틱, 블러쉬, 파운데이션이요.
    적고보니 화장품이네요.
    다 쓰면 사려고 해도 이것저것 사고싶은게 많은지..
    한달에 15만원정도는 쓰는둣해요.ㅠㅠ

  • 19. 초요
    '14.2.25 7:58 PM (211.206.xxx.210)

    초(candle)요.
    초 태우는 것도 좋아해서 장작 쌓아두는것마냥 자꾸자꾸 삽니다.

  • 20. ..
    '14.2.25 8:33 PM (211.36.xxx.25)

    어머.. 저도 고무장갑, 수세미..
    저같은 분도 있긴 하네요.
    가정적인거죠? 검소한거죠?
    근데, 몇천 되는 다이아반지도 갖고 있어요.
    흑.. 근데, 잘 사는 집은 아니예요.
    그저 제 로망이 1캐럿 다이아반지라서.

  • 21. ..
    '14.2.25 8:43 PM (116.121.xxx.197)

    바늘이요
    퀼트바늘, 십자수바늘, 이불 꿰매는 바늘..
    재봉틀 바늘도 니트바늘, 가죽바늘까지...

  • 22. 고무장갑
    '14.2.25 10:31 PM (121.186.xxx.147)

    고무장갑하고 냄비요
    걍 좋아요

  • 23. 블레이크
    '14.2.25 10:46 PM (124.54.xxx.27)

    헉 저도 있어요. 악세사리 특히 팔찌, 가방, 씨디요. ㅠㅠㅠ
    자제 하기 힘들어요ㅠㅠㅠ 가방은 좀 잠잠해지다가 가끔 도지고요.
    악세사리 넘 좋아해ㅠㅠㅠㅠ 씨디는 명반이란 거는 무조건......ㅠㅠㅠㅠㅠ
    안뜯은 시디도 많아여 ㅠㅠㅠㅠ 그래도 행복해요 ㅋㅋㅋㅋ

  • 24. Dd
    '14.2.26 12:55 PM (71.197.xxx.123)

    저는 향수와 초를 미친듯이 사요.
    원글님, 멋있게 차려 식사하는 거 좋아하고 팔찌를 만드는 바리스타 라니, 참 멋있네요.

  • 25. 저랑 취향이 비슷한 분인듯
    '14.2.26 1:10 PM (1.225.xxx.5)

    커피용품 · 팔찌 · 그릇....저도 그래요 ㅠㅠ
    근데 은, 원석으로 팔찌 만드신다고...??
    그냥 구슬 꿰듯 하는 건 저도 하는데....은으로 팔찌 만든다는 건 어찌하시는 건가요?
    혹 배우는 곳.....즉 가르쳐주는 곳을 검색할 수 있으면 안내 좀 부탁드려요...

  • 26. ..
    '14.2.26 1:13 PM (103.11.xxx.176)

    미친듯이 사야되는 품목이라...전 와인..
    좋은 와인만 보면 돈 아깝다는 생각 안들고 정말 환장해서 삽니다.
    집에 항상 이삼십병은 쟁겨놔야 안심이 돼요.

    우리 부부가 와인 덜마셨다면 가정경제가 쫌 더 좋았을거 같아요. 호호호

  • 27.
    '14.2.26 1:21 PM (164.124.xxx.147)

    미친듯이는 아닌데 보면 사게 되는게 빵, 커피, 립케어 정도요.
    어릴때부터 입술 껍질이 얇아서 잘 마르고 찢어져서 색깔 있는 립글로즈 말구 챕스틱 같은걸 많이 발랐어요.
    지금도 괜챦은거 있으면 하나씩 사두게 돼요.
    글구 빵이랑 커피는 남편이랑 저랑 둘 다 좋아해서 안먹어본거 새로운거 있으면 맛 보게 되고 맛있으면 남편 데리구 가서 또 먹던지 꼭 사다 줘요.

  • 28. 미친듯이는 아니지만..
    '14.2.26 1:23 PM (202.30.xxx.226)

    성장기적 결핍이..지금의 소비행태를 조금 반영하기는 해요.

    우산만 보면 사요.투명우산, 3단 우산 인터파크에서 박스떼기로 사놨어요.(찢어진 우산에 대한 트라우마)
    아이들 양말..뭉치로 사요.(목 늘어지고 빵구난 양말에 대한 트라우마)
    여성 위생용품..거의 폐경때까지 쓸 양 사놨어요.(엄마한테 혼났는데 하필 용돈은 떨어지고 주기가 다가왔던 트라우마)

    머플러, 숄, 파시미나? 종류 구분 못하지만 암튼 눈에 띄면 사요.(이건 별 트라우마는 없어보이는데 왠지..사야해요.)

  • 29. ^^
    '14.2.26 1:25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저는 그달의 베스트셀러책 ,머그잔이랑 텀블러, 그리고 사이즈별 지퍼팩
    이에요

  • 30. 바로 생각나는건
    '14.2.26 1:31 PM (211.108.xxx.145)

    책 이요
    보관함에만 수천권ㅠㅠ
    매일아침 컴켜자마자 체크하는 북마크에 미세먼지정보 아래항목이 알라딘서점이에요
    기념판 한정판이면 이미 있는시리즈도 기웃대기 일쑤에요
    그중에서도 맘에드는것 발견하면 보고만 못지나가고 정가라도 사야하는것은 단연 그림책인데요
    그림과 내용 독보적이고 창의적이고 기왕이면 글그림작업 같이 진행하는 작가들을 선호하고 국내외 제3세계 성인용 글없는용 등 안가려요
    나이들며 물건안갖고 있던것들 열심히 정리중인데 끝내 못끊을것 같은게 책이네요
    쟁여놓은 책들만으로도 동네 작은 북까페열기 충분한데 소박한 꿈이에요~

  • 31. ...
    '14.2.26 1:39 PM (115.93.xxx.67)

    빨아쓰는 키친타올.. 세일하면 사재기해요.

  • 32. ..........
    '14.2.26 1:56 PM (1.244.xxx.244)

    생리대요.
    떨어지면 생리시작할때 너무 불편하거든요.
    그리고 팬티 세일하면 사서 쟁겨둬요.
    팬티 삶아 입기 때문에 빨리 낡거든요.

    향초 사신다는 분!!
    향초 태우면 벤젠 같은 발암물질 나오기 때문에 환기 잘 시켜야 된다고 티비서 피부과 의사샘이 그러던데요.
    주의하세요.

  • 33.
    '14.2.26 2:01 PM (203.238.xxx.24)

    샴푸, 비누, 가디건, 계절바뀌면서 나오는 과일이요
    예전에는 문구류에 집착했어요
    나이 50넘어 겨우 문규류는 탈출

  • 34. 나두
    '14.2.26 2:22 PM (125.138.xxx.176)

    책이요..주로 벼룩에서 사는데, 새책값주고 사기 아까운데 읽고싶었던거요.
    집에 이사오면서 거실한면을 책장으로 짜넣고 채우는 재미로 사는데요
    사실은 다 읽을수도 없는데 병인가 봐요
    대충보고 다시 팔기도 하고 그래요

  • 35. ㄴㄴㄴㄴㄴㄴㄴㄴ
    '14.2.26 2:33 PM (211.35.xxx.21)

    폼클렌저, 헤어 트리트먼트

  • 36. ...
    '14.2.26 2:50 PM (125.128.xxx.116)

    스카프요, 옷은 좋은거 없고, 무채색 심플한데 스카프는 화려하고 좋은 거 많이 사요. 그게 오히려 더 돋보이는듯 해요

  • 37. 변하는 수집병
    '14.2.26 2:53 PM (58.225.xxx.79)

    저는 변하지만
    나무제품이나 라탄 바구니같은 천연재료의 소품
    편리한 주방 조리도구
    수영복

    님은 오래동안 꾸준한걸 보니 좋은 취미네요
    얼마전엔 스텐냄비에 꽂혔다가... 생활도자기에 또 열중했다가
    근래는 토분에 빠져있습니다
    화초 판매싸이트 매일 구경하지만 애써 구매 참습니다

  • 38. ...
    '14.2.26 3:25 PM (211.40.xxx.123)

    다이어리 펜 이런거.
    다이어리는 한두장 쓰고 안쓴거 많은데도 못버리고 ㅠㅠ
    요즘은 3년 다이어리 사고 싶어 근질근질

  • 39. 아무도 이해못하는 수집
    '14.2.26 3:35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수영복을 사요
    멋진 수영복을보면 몸살나는것 같아요
    다 사지는 못하니 사진보면서 대리만족하지만
    가끔 슬퍼져요
    남편은 차라리 옷을 사라고 뭐라고 해요

    그래도 열개정도니 양호하죠?
    수영복 가격은 10~20 정도되니 주부가 자주사기에는 사치죠

  • 40. 아무도 이해못하는 수집
    '14.2.26 3:36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수영은 잘하는 편이예요~~^^

  • 41. 과일과 견과류요
    '14.2.26 3:49 PM (121.147.xxx.125)

    예전엔 원두커피였는데 골다공증 생길까봐 자제하고~~

    다용도실 베란다에 과일이 그득해야 안심

    오늘도 사과 배 키위 바나나 파인애플 딸기 토마토 한라봉이 기다리고 있어요 ^^

  • 42.
    '14.2.26 4:02 PM (124.49.xxx.3)

    립글로스요,
    모든 가방과 겉옷 주머니에 하나씩 들어있음;;;
    집에도 눈에 보이는데 하나씩;;;

  • 43. 커피
    '14.2.26 4:36 PM (121.128.xxx.143)

    전 술안주요~ 마른안주부터 치즈까지
    항상 냉장고 비밀장소에 듬뿍 채워놔요 ㅎ
    안먹어도 흐믓^ㅇ^

    원글님~ 커피 벼룩은 어디서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44. 나니오
    '14.2.26 4:37 PM (211.192.xxx.230)

    저는..

    스트라이프티 (꼼데나 생제임스류)

    그닥 어울리지도 않는거같은데.. 그 마린룩느낌이 넘 조아용

    그리고 그릇...저도 그릇조아라해요.

  • 45. 막.
    '14.2.26 5:06 PM (175.210.xxx.26)

    쟁여 두게 사야 하는건 생수
    3묶음 이하로 떨어지면 불안해요

    사는건 아니지만 쟁이는건
    수건이요
    열개씩 두줄인데 뒷줄이 보이면 안절부절해요. --;

  • 46. 겨울
    '14.2.26 5:07 PM (210.105.xxx.205)

    펜시점 가면 저의 듁음

  • 47. 어머나
    '14.2.26 5:17 PM (211.36.xxx.63)

    윗님 저도 스트라이프 티셔츠 쓰려고 했는데 ㅎㅎ..생제임스 유니클로 갭....깔별로 네크스타일 라인별로 십여년 넘게 사놓은게 한 스무벌쯤 되는것 같아요.. ㅜ. ㅜ. 남편이 빠삐용의 후예도 아니고 뭐냐며..이쯤되면 병이라네요

  • 48. 탱고레슨
    '14.2.26 5:19 PM (218.39.xxx.172)

    댓글들 늠늠 재밌네요...지금은 없어졌는데 예전에 저는 진주귀걸이를 보면 지나치질 못했네요

    가격이 심하게 비싸지않는한 디자인별,크기별로 사들였던거 같아요.

    참. 그리고 스타킹이랑 빨간립스틱이요ㅎㅎ
    지금도 뜯지도않은 야~~한 스타킹이랑 바르다만 빨간 립스틱이 서랍에 그득하네요..

  • 49. 탱고레슨
    '14.2.26 5:21 PM (218.39.xxx.172)

    두아이 낳기전에 제 시그너쳐였네요..
    진주귀걸이잘하고 스커트즐겨입고 립스틱바르고..
    지금은 이렇게하고 육아밖에 할게 없어서리..
    가끔 이렇게하고 육아하기도 하네요,^^

  • 50. --;
    '14.2.26 5:25 PM (183.104.xxx.56)

    사탕

    가위
    양말
    비누

    등등. --;

  • 51. 루비
    '14.2.26 5:55 PM (112.152.xxx.82)

    커피용품은 커피카페서 회원들끼리 하구요~
    저와 취향이 같으신분 정말 반갑습니다^^
    핀찌는 와이어에 원석·은 꾀어서 은 클래습으로 마무리 합니다 ‥우레탄에 끼운것보단 더 고급스럽게 느껴져요 ^^
    인터넷에 수공예 원석 팔찌~
    애* ,아* 둘러보시면 하루가 금방 가버려요^^

  • 52. 나무
    '14.4.26 12:12 PM (121.186.xxx.76)

    저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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