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 넘게 일하다가 최근 쉬게되었는데, 무료해서 뜨개질 배우는거 어떨까요..

심심타... 조회수 : 1,230
작성일 : 2014-02-25 17:08:46
10년 전업주부 하다가
우연찮게 일 시작해서(영업) 일년동안 돈도 좀 벌고 했지만,
 
이젠 그나마도 안하니, 어쩔줄을 모르겠네요..
10년 전업주부 한것이 무색하게
경제활동을 안하니 무가치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다른 일자리 매일 구직사이트 가서 보고 있지만,
딱히 가고싶은 곳이 없고해서..
 
목도리를 뜨개질로 떠볼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뜨개실로 떠면..사는것보다 돈은 많이 든다는건 알고 있지만,
해보신분들 어때요
 
IP : 1.251.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5 5:12 PM (211.197.xxx.90)

    시간 때우기는 좋아요. 그런데 니팅도 비생산적인 부문인걸요.
    차라리 요리를 배우시거나 정리정돈하는 것도 강좌가 있던데 그걸 들으시거나 하는게 나을 수 있어요.

    이러는 저도 니팅한다고 난리치고 있긴 한데, 가진 것만 다 해치우고 정리할까 하고 있어요.

  • 2. 좋죠
    '14.2.25 5:25 PM (14.52.xxx.59)

    삼청동 단주라고 있어요
    거기가면 고급진 니트소품이 많습니다
    목도리 하나에 40만원 가까이 하니 재료비 내고 하시면 남는 장사 ㅎㅎ

  • 3. 폴고갱
    '14.2.25 6:26 PM (119.195.xxx.70)

    요리 좋아하시면 요리사 자격증 공부 어떤가요?
    저희 엄마가 애들 초등학교 다닐때 요리 학원다니며 자격증 따셨는데
    지금 큰병원 조리사로 일하셔요
    4대 보험되고 나이 제한 없는것 같구요
    일자리는 많으니까 골라서 갈수있고
    괜찮은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377 세결녀은수캐릭터 23 ‥, 2014/03/10 3,364
359376 임신성당뇨와 스트레스가 관계있나요?? 2 꼬미 2014/03/10 2,075
359375 초1아이 요즘 너무 까칠해졌어요ㅜㅜ 1 초드입학 2014/03/09 821
359374 이런 일도 있었어요. 귀신인지 7 저는 2014/03/09 3,229
359373 자기입에 들어가는게 아깝냐는.. 3 에휴 2014/03/09 1,752
359372 sbs 독성가족 지금 방송중 3 녹색 2014/03/09 3,433
359371 이상적 배우자감 1 ㅇㅇ 2014/03/09 905
359370 저번에 아이크림 물어봤었던..시슬리 추천받았는데요. 10 화장품 2014/03/09 4,049
359369 울남편은 떡국 끓일때 꽃등심으로 끓여줘야 먹어요 16 반채식주의 2014/03/09 4,105
359368 드라마 나인보신분 질문이요!! 6 나인 2014/03/09 1,545
359367 밥 안 먹으면 머리가 안 돌아가나요 6 밥순이 2014/03/09 4,276
359366 변호인보고 친구와 심한다툼을 하였다는데. 24 아들.. 2014/03/09 3,992
359365 눈꺼풀에 기미가 생겼는데 없앨수있나요? ... 2014/03/09 1,402
359364 깜빡 졸았는데 유부녀는 악몽도 클레스가 다르네요. 8 ... 2014/03/09 2,727
359363 각방을 쓰다보면 남이 되겠죠 5 ㅇㅇ 2014/03/09 3,201
359362 사주를 봤어요. 궁금한 거 14 사주 2014/03/09 6,143
359361 슬퍼서 애들사진을 못보겠어요 우울증일까요? 8 2014/03/09 2,924
359360 눈 밑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14 슬픔 2014/03/09 3,297
359359 강아지 이빨 치석 6 강쥐 2014/03/09 2,237
359358 작은 사무실에서의 처신 4 ㅁㅁ 2014/03/09 1,699
359357 닥터라이프다리맛사지기 어떤가요? 6 다리맛사지기.. 2014/03/09 1,316
359356 국정원, 휴일 밤 느닷없는 '발표문' 3 샬랄라 2014/03/09 1,415
359355 세결여 채린이 딱해죽겠네요 61 심플라이프 2014/03/09 12,294
359354 이제 1학년 된 아이.. 공부 갈등.. 8 초등 공부 2014/03/09 1,908
359353 쓸개빠진 슬기아빠 6 ... 2014/03/09 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