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업주부 하다가
우연찮게 일 시작해서(영업) 일년동안 돈도 좀 벌고 했지만,
이젠 그나마도 안하니, 어쩔줄을 모르겠네요..
10년 전업주부 한것이 무색하게
경제활동을 안하니 무가치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다른 일자리 매일 구직사이트 가서 보고 있지만,
딱히 가고싶은 곳이 없고해서..
목도리를 뜨개질로 떠볼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뜨개실로 떠면..사는것보다 돈은 많이 든다는건 알고 있지만,
해보신분들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