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올해 64, 62세인데 국민연금 조기수령 작년부터 해서 현재기준 한달에 총150정도 나옴
집은 광역시 근교 시골에 자가로 주택 소유. 태양열, 심야전기 보일러 넣음
논, 밭은 아주 많은건 아니고 제법 있는거 같음
두 분 농사 소소히 지어드시고 자식들 나눠주고 팔아서 용돈벌이 하심
두 분 앞으로 실비등 보험 몇가지 되는 것 같음. 여지껏 며칠 입원하는 간단한 수술, 입원등 다 병원비 나옴 (실제 부담액보다 더 나오는 것 같음)
저축 많지는 않고 약간
두분 사이는 좋은 편이고 둘이서 차끌고 드라이브겸 사과, 포도, 복숭아등 제철 과일 사러 근교 다니시고 맛난거 드시러 다님
이런 상황이면 노후 준비가 된건가요? 어떤가요?
자식들은 보태줘야할 자식은 없는 것 같고, 자식들도 부모님께 매달 드리는 생활비는 없음 형제계는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