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공주인데요
태어나서 영유아 검진하면 항상 평균보다 컸어요
어린이집에서도 여자치고 큰편이구요.
저 162 신랑 172 정도구요
키가 커서 좋거든요. 혹 나중에 안크지 않을까 해서요.
몸은 마른편이에요...
6살 공주인데요
태어나서 영유아 검진하면 항상 평균보다 컸어요
어린이집에서도 여자치고 큰편이구요.
저 162 신랑 172 정도구요
키가 커서 좋거든요. 혹 나중에 안크지 않을까 해서요.
몸은 마른편이에요...
그건 모르죠.. 일반적으론 부모 키 따라가요. 그 윗대의 키를 따라가는 경우도 있지만요.
5~6학년때 키가 컸었는데 성인되서도 그 키인 사람도 있고..
중학교때까지 작은 키였는데 고등학생 되어서 큰 사람도 있고..
모르는 일입니다.
아무도 몰라요
일찍 멈춰서 평균보다 작을수도, 꾸준히 커서 더 클수도...
양쪽 경우 모두 봐서요
부모님 키가 있으니 평균 이상은 될거 같긴해요
친구 아이가 비슷한데 166 으로 멈췄어요
제 키가 163cm인데요. 초등학교 6학년 때 키입니다. 5학년 때는 남학생 포함 전교에서 가장 컸어요.
참, 4학년 봄에 초경하고도 15cm 이상 더 자랐으니, 초경하면 키성장이 멈춘다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건 아무도 몰라요. 저보다 큰 친구가 나중에 보니 저보다 작던데요. 미리 한꺼번에 큰 스타일도 잇어서
장담 못해요.
제 조카가 어릴때부터 큰 키였는데 중2부터는 안크더라고요.
남자 아이인데 168쯤... 고3이고요.
엄마 아빠 다 작아요.
그리고 엄마 아빠 다 작은 다른 집에 있는데 아들이 어려서부터 많이 컸다네요.
성장이 일찍 멈출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지금 180 가까이 될 거예요. 중3 올라가고요.
그러니 정말 아무도 모른다겠죠.
일찍 크면 나중에 보면 그대로인 경우가 꽤 있었어요.
초등때 성숙하고 큰 애들 고딩때 보면 오히려 작은축에 들었던요.
다른거 뭐 그닥 자랑할게 없고 키라도 커서 나름 뿌듯햇는데...
신랑이랑 저랑 둘다 키가 고만고만해서~~~
진짜 아무도 몰라요. 제가 초등학교 들어가서 저학년때 반에서 제일 컸거든요..지금은 백오십....
말랐어도 잘 먹고 잘자고 잘 노는 습관이면 나중에도 키가 클것입니다.
아빠, 엄마키가 작다고는 안할 키니까 성인이 되어서도 애가 작을 특별한 사유는 없네요.
저는 초등, 중등 1학년때까지 또래보다 약간 큰편이었는데...
그 이후에 커서 지금 키 173이예요~
아니요~ 주변에 키 160이신 남성분 아동기 때는 큰 키였어요. 청소년기 안 커 버렸...ㅠ
제 딸아이 친구가 또래들 보다 커요
근데 그 언니는 별로 안크더라구요
그 엄마가 말하길 언니도 어릴때는 크더니 학년올라갈수록 안큰다고
동생도 그럴거 같다고 걱정하더니
최근 일년 동안은 거의 안컸다고 걱정하더라구요
알수 없는거 같아요
전 초등학교 1학년때, 143cm였고 지금은 딱 170cm.
그냥 꾸준히 자랐고 어릴때부터 말랐었어요.
제 여동생이 초등학교때 전교에서 손에 꼽히게 컷어요
반에서 지보다 큰 남자애도 몇없었고요 그런데 지금 160 ㅠㅠ
1센티도 안자랐다는 ㅎㅎ그냥 딱 부모님 키만큼인것같아요 . 아빠 170 엄마 158 ..
성장시기는 다 다르지만
결국엔 부모키에 비슷하게 따라간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물론 예외도 있겠죠)
저희 딸의 경우엔 유치원 때부터 다른 아이들보다 티나게 컸었고
초등 때도 역시 작은 아이들과 비교하면 머리통 하나 정도는 더 있을 정도로 눈에 띄게 컸어요.
이제 중2 올라가는데 170입니다.
183인 아빠키를 닮은 것 같아요. 저는 평균보다 좀 더 큰 키구요.
그러니까 저희 딸은 어릴 때 큰 키가 계속 이어지는 경우인 거죠.
우리 오빠가 초등학교때는 키가 작아서 맨앞에 앉았었는데요
중학교2,3학년때 갑자기 키가 크기 시작하더니
179가 되었어요
너무 갑자기 자라서 깜작 놀랐다는....
옆집살던 오빠친구는 6학년 키 그대로......
여자애들은 어릴때부터 컸던애들이 최종키도 클 확률이 높아요.
5,6학년에 생리하고 보통 10cm내외밖에 안크니까요.
울딸도 어렸을때부터 컸었는데 5학년때159cm에 생리하고 중1이후로는 키
하나도 안컸어요. 최종키 167이구요.
딸아이 초등학교때 친한친구들이 딸보다 10센티 이상씩
컸어요.
한친구는 통통하고 다른친구는 날씬하고
딸은 말랐었구요..엄마들키는 제가 164 두엄마는 160,162..아빠들키는 다들170~172정도
올해 중2 올라가는데 딸은 166 다른친구들은 162,165
그러네요
케바케예요.. 근데 부부가 둘다 큰키가 아니니까....딱히 더 크진 않을 것같네요...
요즘 부모세대는 못먹어서 클 키가 못자란 거 없기 때문에
부모정도로 크는 거 같아요
아기 때부터 쭉 컸던 아이들은 커서도 키가 크지 않나요?
울 딸 어린이집부터 계속 컸었어요. 초,중학교 때도 반에서 첫번째거나 두번째로 컸었고..
올해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172거든요.
제 주변에 보면 어릴 때부터 컸던 아이들이 쭉 계속 큰 경향이 있던데요.
딸 같은반에 컸던 여자 아이들 다 지금 170안팎이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5616 | 수지에서 판교까지 출퇴근 어떤게 최선일까요? 13 | 궁금 | 2014/02/28 | 1,447 |
355615 | 한의원에서 매선요법하신 분 효과 어떠신가요? 9 | 고민고민 | 2014/02/28 | 8,833 |
355614 | 60대 친정엄마 눈앞이 계속 반짝거려서 힘들다고 하시는데 5 | 안과에선 노.. | 2014/02/28 | 1,240 |
355613 | 나가야 하는데 5 | 아악~~~ | 2014/02/28 | 695 |
355612 | 아이가 집을 나갔어요. 42 | 00 | 2014/02/28 | 9,978 |
355611 | 환기 못하니 너무 갑갑하네요. 3 | ^^ | 2014/02/28 | 1,057 |
355610 | 보테가 카밧백... 다크브라운과 페이던트소재블랙중 어떤게 나을까.. 1 | 보테가베네타.. | 2014/02/28 | 1,175 |
355609 | 공무원들의 업무태만에 대한 민원은 어디에 접수를 해야 하나요? 3 | ... | 2014/02/28 | 1,981 |
355608 | 맘이 너무 아파요. 12 | ... | 2014/02/28 | 2,339 |
355607 | 어떻게 할까요? | 오캔디 | 2014/02/28 | 300 |
355606 | 면역에 좋은 아이어른 유산균 추천해주세요 4 | 감기 | 2014/02/28 | 3,713 |
355605 | '복지로' 보육료 신청 질문합니다 | 복지로 | 2014/02/28 | 402 |
355604 | 박근혜 취임1년동안 122 벌의 맞춤의상. 옷값이??? 22 | .... | 2014/02/28 | 3,895 |
355603 | 미국에서는 벤츠 흔하게 타고 다녀요? 17 | .... | 2014/02/28 | 4,300 |
355602 | 의료영리화=민영화 절대 앙되요!! 2 | .. | 2014/02/28 | 394 |
355601 | 요즘에도 수학할 때 정석이란 책을 푸나요? 4 | 중학생엄마 | 2014/02/28 | 1,561 |
355600 | (유용한정보) 교통사고 대처법 16 | ... | 2014/02/28 | 4,005 |
355599 | 좀 있음 부모님 결혼기념일인데 뭘 해드려야 좋아하실까요? 9 | 결혼기념일 | 2014/02/28 | 4,554 |
355598 | 날짜지난 우유, 활용법 알려주세요. 8 | 아까워요ㅜㅜ.. | 2014/02/28 | 2,336 |
355597 | 괜찮나요? 1 | 세대주 | 2014/02/28 | 389 |
355596 | 고2.. 영어가 고민이네요.. 17 | 독해속도.... | 2014/02/28 | 2,259 |
355595 | 요리고수님.. 간이 안된 갈치를 샀는대요~~~ 6 | .. | 2014/02/28 | 858 |
355594 | 담관암 의심되는데 4 | ``` | 2014/02/28 | 1,991 |
355593 | 새누리 김무성 “국민들이 공약에 속아 대통령 찍은 것” 1 | 세우실 | 2014/02/28 | 549 |
355592 | 저희 고양이는 지금~ 7 | 집사 | 2014/02/28 | 1,0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