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요 TV를 보면요 먹을게 없어요!!!!!!!!!!!!!!!!!

ㅇㅇ 조회수 : 2,637
작성일 : 2014-02-24 23:47:22

백밀가루
백미
백설탕

우선 이거 3개 금지시키네요

거기에 튀김요리, 소금, 우유, 과일쥬스  다 금지시키고



도대체 뭘 먹으라구요!!!!!!!!!!!!!!!!!!!!!!!!!!!!!!!!!!!!!!!!!!!!!!!!!!!!!!!!!!!!!!
도대체 뭘 먹으라구요!!!!!!!!!!!!!!!!!!!!!!!!!!!!!!!!!!!!!!!!!!!!!!!!!!!!!!!!!!!!!!
도대체 뭘 먹으라구요!!!!!!!!!!!!!!!!!!!!!!!!!!!!!!!!!!!!!!!!!!!!!!!!!!!!!!!!!!!!!!
도대체 뭘 먹으라구요!!!!!!!!!!!!!!!!!!!!!!!!!!!!!!!!!!!!!!!!!!!!!!!!!!!!!!!!!!!!!!
도대체 뭘 먹으라구요!!!!!!!!!!!!!!!!!!!!!!!!!!!!!!!!!!!!!!!!!!!!!!!!!!!!!!!!!!!!!!


IP : 1.232.xxx.2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냥
    '14.2.24 11:49 PM (116.39.xxx.32)

    이것저것 스트레스받느니 그냥 행복하게 먹어요.
    (너무 심하게 불량한 음식만 피하구요)
    세상에 나쁜거 다 빼면 먹을게 없는데 다들 그냥 잘먹고 잘 살잖아요.

  • 2. 참맛
    '14.2.24 11:52 PM (121.182.xxx.150)

    한번에 많이는 못먹게 되더군요.

  • 3. 든든
    '14.2.24 11:53 PM (175.195.xxx.115)

    예전에 불만제로 같은 프로그램 보면 밖에서 외식하기 정말 꺼려졌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구요 ㅜㅜ
    야채나 과일 가급적 조리 단계를 많이 거치지 않은 음식 위주로 먹는게 좋다는데 어디 쉽나요
    밤이 되면 낮에는 생각도 안나던 치킨과 라면이 생각나고
    먹지 말라는 음식 생각만 해도 침 고이는데요 ㅎㅎ
    기본적으로는 건강한 음식 위주로 먹고 싶은 음식이 너무도 땡길때, 사람들과 함께하는 식사라던지 불가피한 상황일때 그럴때는 걱정은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맛있게 먹는게 좋지않을까..하고 저는 자기 합리화를 한답니다

  • 4. 내맘대로
    '14.2.24 11:56 PM (121.132.xxx.65)

    요즘은 내가 나를 제일 잘 압니다.
    의사고 전문가고
    그말은그르려니 하고
    뭐든 적절히 골고루 과하지 않게 먹는게
    제일 이상적입니다.

  • 5. minss007
    '14.2.24 11:57 PM (124.49.xxx.140)

    백밀가루 대신 통밀,
    백미 대신 현미
    백설탕 대신 마스코바도, 유기농 설탕

    전 책을 한번 읽고 심하게 충격을 받은 후(차라리 아이를 굶겨라)--이것도 누가 준책을 5년간 썩히다가 심심해서 읽었는데...
    한번 멘붕 온 후..정말 뭘먹어야할지 혼란을 겪은후
    생협을 통해 생활재를 구입하고 있어요
    그리고 꾸준히 학습회를 통해 하나씩 공부하고 조심하고있구요
    어떤걸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먹느냐도 정말 중요하죠
    전 전엔 멸치, 다시국물 이런거 안내고 소고기 다시다 요걸로 콩나물이며, 무침 등등했었는데..
    아이가 생기면서 부모로서의 공부를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학교다닐때 안하던 공부를 지금에서야 하고있다는게 놀라울 뿐이지요^^;;
    한꺼번에 생각마시고 차근히 하나씩 찾아가세요
    한살림, 아이쿱, 여성민우회,두레생협 이런데에 가입하셔서 믿을수있는 식품 찾아드시고 또 이곳에서 학습회 하니까 그런곳에서 활동하시면서 정보 얻으시면 좋을거같네요

  • 6. 전 오히려
    '14.2.25 12:02 AM (116.39.xxx.32)

    백미, 백설탕, 밀가루등등은 괜찮은데
    외식은 정말 점점 못하겠더라구요.

    유명프렌차이즈 분식(?)같은 곳에서도 구정물같은 세제물에 접시넣고 휘휘 대충씻어 말리는거보고...

  • 7. ...
    '14.2.25 12:13 AM (211.234.xxx.78)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 뿌려가며 농사 짓는거 보면 아마 기함 하실겁니다.
    하실수 있으면 주말농장, 시민농장 분양 받아서 텃밭을 조금이라도 해보세요.
    3~5평이면 식구들 먹을것들 제철에 맞춰 드실수 있어요.

  • 8. ㅇㅇㅇㅇ
    '14.2.25 12:42 AM (218.152.xxx.17)

    그리 단순하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위험을 최소화한, 대안적인 식품들이 주변에 많아지고 잇어요.
    최소한 생협만 이용하셔도 고민 절반은 해결되시겠네요.

  • 9. ...
    '14.2.25 1:25 AM (74.76.xxx.95)

    잉...
    전 그냥 다 먹는 편인데요.

    집에서 재료는
    백밀가루 대신 통밀가루 쓰구요.
    그냥 100% 현미밥 먹어요.
    그리고 설탕은 원래 잘 안쓰는데, 달콤한 맛을 낼때는 꿀 좀 쓰고요.

    우유는 원래 잘 안먹고, 대신 치즈는 꽤 먹어요.
    주스는 한동안 안먹었는데, 요새 칵테일 해먹느라 자주 먹네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제가 판단해서 정해요.

  • 10. ~~
    '14.2.25 7:15 AM (121.147.xxx.125)

    과일쥬스 대신 과일 먹구요.

    치즈도 자연산 100% 최소한 90%이상이 되는가 첨가물 살펴서 먹고

    되도록 외식 안했는데 몸이 아프니 외식 배달음식 먹을 수밖에 없어

    건강한 식구들만 먹이고 ....?

    전 차라리 반찬없을땐 집에 있는대로 김치에 멸치 고추장에 찍어 먹고 김에 싸먹어도 맛있어요.

    과일 골고루 사서 먹으면 과일쥬스 못먹어요.

  • 11. 왜요
    '14.2.25 10:22 A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먹을거 많습니다.
    백미 대신 현미
    백밀가루 대신 통밀가루
    흰설탕 대신 유기농 원당 먹음 되지요.
    튀김 대신 볶음요리 하면 되구요. 소금은 천일염은 괜찮지 않나요?
    우유대신 우리콩 두유먹구요. 과일쥬스(공장제품이죠?) 대신 채소랑 과즙내서 먹어요.

    물론 외식할 때는 다 포기하고, 잠시 잊고 맛있게 먹긴 해야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362 손가락이 베이면 뭘 발라야하나요? 6 ... 2014/03/06 742
358361 방뇨하는 놈을 잡을려고 했더니,, 8 고양이 2014/03/06 1,022
358360 대구 메트로안과서라식하신분 계신가요? 4 .. 2014/03/06 8,094
358359 앙큼한돌싱녀 보시는분 없나봐요 18 ... 2014/03/06 3,808
358358 와이파이가 잘안터져요 6 엄마 2014/03/06 1,352
358357 구의동에 신축 대단지 아파트 있나요? 4 구의동 2014/03/06 1,610
358356 반찬만들며 맘이 아파서. 9 기숙사대딩딸.. 2014/03/06 3,079
358355 이런 문을 뭐라고 하죠? 열면 병풍처럼 접혔다가 닫히는.. 7 .. 2014/03/06 1,715
358354 교정 경험 올려요. 3 교정 2014/03/06 1,601
358353 양파 카라멜라이즈...어디에 6 양파 2014/03/06 2,126
358352 윈도XP 단종 된다는데.......... 손전등 2014/03/06 595
358351 방금 트윗에 올라온글,,,,,,자살미수 조선족 11 ........ 2014/03/06 3,673
358350 신세계강남점 반찬코너 맛 어때요? 4 반찬 2014/03/06 2,225
358349 조의금이요, 형식적인 거라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네요 6 참....... 2014/03/06 3,455
358348 눈이 심하게 나쁜 아이 학습용 다큐나 온라인사이트 추천 부탁합니.. 1 궁금이 2014/03/06 382
358347 방사능)성동구.동대문구.광진구.중랑구.구리지역한살림회원 1 녹색 2014/03/06 1,081
358346 尹외교, '징집된 성노예' 표현 쓰며 日 작심 비판(종합) 1 세우실 2014/03/06 506
358345 브라 며칠에 한번 세탁하세요?? 9 .. 2014/03/06 4,263
358344 치아관리 잘하세요? 5 xdgasg.. 2014/03/06 2,020
358343 왜 사세요? 17 ... 2014/03/06 2,857
358342 기다리기 참 힘드네요ᆢᆢ 4 휴!! 2014/03/06 1,273
358341 절망적입니다.... 다 끝내고싶네요 43 어떡하죠 2014/03/06 15,273
358340 여기에 정치병 중증환자들 엄청 많네요 26 ... 2014/03/06 1,795
358339 소고기 육회 집에서 해 먹을라 하는데 기생충 걱정 안 해도 될까.. 5 ggg 2014/03/06 5,149
358338 7세 처음 가는 영유 -놀이식 영어유치원 vs 학습식 영어유치원.. 4 원글 2014/03/06 3,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