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도축장 탈출 젖소 난동 4명 부상…결국 사살

호박덩쿨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4-02-24 22:46:37

도축장 탈출 젖소 난동 4명 부상…결국 사살

 

 

젖소가 도축장을 탈출한 후 난동을 피우다가 사람 4명 부상하자 출동한 경찰에 사살됐네요

이렇게 난동을 피워 사람까지 다치게 했는데도 댓글들은 젖소에 동정여론을 보내고 있군요

 


댓글 1  ;  목숨을 건 탈출 이였겠네요 소 입장에선 ㅜㅜ

댓글 2  :  예전에 시골서 봤는데 안 가고 버티더라. 눈물도 흘리면서.

댓글 3  :  도축할 때엔 고통을 빨리 끝낼 수 있는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다.

 


저는 어려서부터 현실을 굉장히 슬프게 생각했습니다 아마 석가모니도 저와 같은 사색들을

했기에 인생은 고(苦)라 생각하지 않았나 추측해요 즉, 인생을 고통으로 봄으로서 무엇인가

피안의 세계를 구할려 했던거 같아요 즉, 피안의 세계는 이러한 고(苦)가 없는 세계 인거죠

 


고(苦)가 없는 세계에서는 소가 저렇게 도축장을 뛰쳐 나올 일도 없겠죠?

 


http://news.nate.com/view/20140224n35391

피안의 세계는 기독교식으로 번역하면 안식의 세계 이렇게 표현할수 있습니다

 

IP : 61.102.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4.2.24 10:47 PM (61.102.xxx.142)

    젖소야 잘가 흐흑흑 엄마야

  • 2. minss007
    '14.2.24 10:59 PM (124.49.xxx.140)

    에고..다치신분들 빨리 나으시길 바라고
    소도 참 안됐네요 ㅜㅠ

  • 3. 참맛
    '14.2.24 11:49 PM (121.182.xxx.150)

    인간이 잡식성이라 먹기는 하지만, ㅠ.ㅠ

  • 4. 이율배반..
    '14.2.25 3:46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불쌍하고 슬프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544 만 두돌, 3세 아이에게 간단한 영어노출 해야할까요? 8 .... 2014/02/25 1,464
356543 몇년 전 기억도 또렷이 기억한다며 3 .. 2014/02/25 661
356542 연말정산을 아예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8 무식 2014/02/25 14,974
356541 日헌법해석 주무장관 ”총리 방침따라 할일 할 것” 세우실 2014/02/25 594
356540 대추차 만든후 대추씨요. 3 호빵맨 2014/02/25 1,556
356539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세먼지에 큰 관심이 없네요 10 ㅇㅇ 2014/02/25 2,388
356538 [기획-朴대통령 취임 1주년 ‘패션 통치학’] 칼라와 컬러로 ‘.. 3 벙어리 2014/02/25 766
356537 이케아에 팔았던 개구리 왕자 인형(입에 수납가능한..) 3 약 8년전... 2014/02/25 1,226
356536 이번에 초등학교 신입생 엄마에요. 1 조언을~ 2014/02/25 695
356535 집 내놓기전에 도배하고싶은데 같은 벽지를 구할수없네요.....ㅜ.. 1 ... 2014/02/25 983
356534 토지이용계획확인원 2 점순이 2014/02/25 1,393
356533 카톡 2 ,, 2014/02/25 870
356532 부모님께 물려 받은 좋은 습관 공유해 봐요 38 습관 2014/02/25 5,282
356531 학용품 기증할 곳 아세요? 5 정리하자 2014/02/25 1,439
356530 크로스백 코치랑 루이까또즈 어떤게 나을까요? 2 가방 2014/02/25 2,981
356529 최근 돌반지 얼마인가요? 싸게사려면..? 4 돌반지 2014/02/25 1,607
356528 외국사는 친구와의 카톡 문의... 3 연락 2014/02/25 1,659
356527 중2되는 남자애, 집에서 자고 있는데 아직 안깨우는 엄마에요 12 .... 2014/02/25 3,545
356526 서른.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2 사랑 2014/02/25 1,601
356525 북경계시는분 날씨좀 지금 2014/02/25 424
356524 ”남의 등본 떼서 신상 털려면 100만원만 줘” 3 세우실 2014/02/25 1,200
356523 어학원이요 2 어학원 2014/02/25 666
356522 한의원에서 저보고 피가 말랐다는데요.. 14 피가부족해 2014/02/25 3,212
356521 어제 층간소음 글 올린 사람인데요... 3 .. 2014/02/25 1,506
356520 결정 내리기가 어려워요 출발 2014/02/25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