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이 35개월 즈음부터 2년을 한 선생님께 쭈욱 언어치료 받고 있는데요.
둘째땜에 데리고 다니기 힘들어, 집에서 홈티로 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5월달에 센터를 개원을 하신다고 하네요.
그러면 지금 센터를 그만두시게 되는데...
개원할 센터는 1년 이상 지속운영을 해야만 바우처가 적용이돼서,
지금 선생님께 계속 받아야한다면 일반으로 받아야한다고 하시네요.
지금도 집에서 받을 경우 본인부담금으로 4주만 지원되고... 나머지 4번은 제 개인비용으로 지출이돼서.
바우처 없이 한달에 8회 받을려면 솔직히 너무 부담돼요. (1회 치료에 45000원)
앞으로 한 1년 정도 더 받아야한다는데.
혹시 중간에 선생님 바뀌셨던 분들 어떠셨나요?
아이가 문제없이 잘 따라가주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