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이요...

..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4-02-24 16:42:22

윗집에 아이셋인집이 이사왔는데 저도 아이들 키우니 뛰어다니는 소리는 참겠는데(쿵쿵이요)

아파트가 90년대꺼라 거실 가운데 등박스있잖아요

거길 합판으로 막고 일자형 천정으로 하고 거실등을 달았거든요

그런데 윗집서 그쪽 부근을 걸어다닐때마다 등이 진동땜에 심하게 흔들리네요

그래서 꼭 유리판 흔들리는듯한 소리가 심하게나요

ㅠㅠ

윗집에 매트라도 깔아달라고 부탁해야할까요 ㅠㅠ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 계시나요

IP : 118.40.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4 4:49 PM (118.40.xxx.173)

    네 이사온지 며칠되었는데요...밤 10시까지 정말 장난 아니에요 ㅠㅠ
    애들셋이 정말 잠시도 쉬지를 않더라구요 ㅠㅠㅠ

  • 2. 빙그레
    '14.2.24 4:52 PM (122.34.xxx.163)

    등에서 나는 소리는 유리사이에 공간때문에 그러니
    약간 두꺼운 종이 오려서 사이에 끼우면 괜찮아요.

    참다가
    매트라고 깔아달라는 의견은 좋은것 같아요.

  • 3. 태양의빛
    '14.2.24 5:17 PM (221.29.xxx.187)

    네이버 검색창에 [황병기 미궁]으로 검색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4. 그게요
    '14.2.24 5:18 PM (59.187.xxx.56)

    정말 심하게 뛰는 날은요...

    햇볕 잘 드는 날 보면 미세먼지까지 진동따라 촤라락촤라락 떨어집니다.ㅜㅜ
    참다참다 제가 그거 보고 폭발해서 항의하기로 마음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ㅜㅜ

    얘기하세요.
    하지만, 별 기대는 마세요.
    애초에 그 정도로 뛰어대는 집들은 말해도 시정되는 집구석이 아닙니다.ㅜㅜ

  • 5. ..
    '14.2.24 5:22 PM (118.40.xxx.173)

    ㅜㅜㅜㅜ 앞으로 어찌 살까요
    미궁 이음악 엄청 무섭네요 ;;;;;

  • 6. ...님
    '14.2.24 7:12 P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

    진정 굳아이디어입니다.
    애들 있는 집만 한 동으로 몰았으면 좋겠어요.
    아!!! 무식한 엄마에 똑같은 애들 때문에 오늘 하루도 층간 소음으로 고문당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나았으면 매일매일 소원합니다.

  • 7. 등이 흔들거리죠.
    '14.2.24 7:22 PM (218.38.xxx.157)

    정말 흔들리더라고요.
    삐걱삐걱.
    원글님...
    안타깝지만
    매트 깔아달라고 말은 하시고요...
    그걸로 층간소음에서 해방될거라는 큰 기대는 마시고
    지내세요.
    시간이 가야 하고,
    애들이 자라야 그나마 나아집니다.
    하지만, 반드시 아랫집이 고통받고 있다는건 인지시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821 오늘 초등 아이 학교 준비물이 커터칼이에요 10 안전불감 2014/05/13 2,298
378820 언니들 이와중에 직장 둘 중 어떤게 나은지 봐주세요 13 처음본순간 2014/05/13 1,918
378819 구명조끼 품은 엄마 동영상속 세월호직원은 구조됬을까요? 4 fffff 2014/05/13 2,215
378818 일베등 항의전화로 단원고 페북 중단.. 4 ... 2014/05/13 1,062
378817 백운기 청와대가 뽑았나봐요. 6 개비서 2014/05/13 1,403
378816 여론조사결과와 낙관론의 위험성 5 only투표.. 2014/05/13 907
378815 세월호 선장 선원놈들 나와라!! 2 ㅇㅇ 2014/05/13 743
378814 전지현 드레스룸 구경하고 왔네요 2 라스77 2014/05/13 4,154
378813 노무현의 진심을 기록한 단 하나의 책 2 우리는 2014/05/13 1,730
378812 선보고서 거절의사 확실히 했는데 또 연락이 왔는데.. 3 /// 2014/05/13 1,877
378811 ”MBC 간부, 세월호 유가족에 '그런 X들…' 망언” 6 세우실 2014/05/13 1,114
378810 우리나라 기자=사기꾼 4 아진짜 2014/05/13 993
378809 이멜다 구두만큼이나많은 박근혜의 옷.. 9 연두 2014/05/13 3,597
378808 대학병원 교직원이나 간호사로 30년일하면 연금이 얼마정도 5 ... 2014/05/13 6,428
378807 밴드에 대한 유감. 4 지혜사랑 2014/05/13 2,485
378806 KBS 수신료 거부로 남은 4500 원을 매달 대안 언론 10 까칠마눌 2014/05/13 2,231
378805 해병대캠프사고, 리조트붕괴사고때 그냥 넘어간거.... 4 후회되는거 2014/05/13 1,581
378804 (((오늘자 82신문))) 4 ... 2014/05/13 848
378803 무속인들은 배우자가 없나요? 3 무속ㅣㄴ 2014/05/13 2,978
378802 이 노래 가사가 참 맘에 와닿네요.. 1 브이아이피맘.. 2014/05/13 1,025
378801 트위터 잘쓰시는분께 질문- 예전글부터 보는 방법 없나요 1 ^^ 2014/05/13 2,776
378800 엄마의 마음입니다 - 피눈물이 나네요. 10 무무 2014/05/13 2,947
378799 세월호 진상규명 온라인 서명하는 곳이에요. 19 끝까지 2014/05/13 1,051
378798 82쿡이 좋아요.... 5 orchid.. 2014/05/13 857
378797 침몰 상황, 휴대전화로 찾아봤지만…현실과 달랐던 뉴스 2 세우실 2014/05/13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