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는 카드결제나 입금후 물건 배송하거든요
그런데 물건받고 돈 주겠다는 손님들 있잖아요
그 자리에서 주면 좋은데 계좌로 이체해주겠다고 하고는 며칠씩 속 썩이네요
설치기사가 돈 받기도 뭐하고(금액이 백만원이 넘어가요)
확인하고 오기도 그렇고 뭐 그런 상황에서요
당일입금이라고 얘기하는데도 미뤄질 경우 어떻게 대처하세요?
이런 손님들은 대개 금방 해줄것처럼 폰뱅킹한다고 폰을 들고 척~만 하다가
마는거같아요 ...
저희는 담날까지 입금안되면 문자 넣거든요
잊어버렸다 금방 이체한다 은행을 못갔다 뭐 이러는데
미안하다고 하는 손님도 있지만 불쾌해하는(?) 손님도 있어요
앉아주고 서서 받는다더니 진짜 문자 넣기도 불편한데
전에 일주일간 문자도 답변없고 전화도 불통인 손님껄 간신히 받은적이 있거든요
다른 곳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