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목소리가 심하게 떨리고 손에 땀이 흥건하게 말아먹은 인터뷰가 있어서 ㅠ ㅠ
이번에는 약을 먹으려고 하는데요 우황청심환 말고
신경정신과에서 처방받아서 먹는 약이요.
이거 몸에 별다른 부작용은 없는건가요?
테스트로 미리 먹어보고 효과있으면 당일 먹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아직 그 날이 오지도 않았는데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요.
그리고 이런 증세 극복하는 방법 없을까요?
저는 긴장도가 높은 편이라 갑자기 손에 땀도 잘 나고 몸이 제 몸이 아닌 것 같은
컨디션이 될 때가 많습니다. 아마 잘 하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겠지만
이런 상태가 도움이 될리가 없죠. 극복하고 싶네요.
그리고 면접관님들은 어떤 사람을 봤을 때 뽑고 싶다. 혹은 호감이 간다
이런 느낌을 받으시나요?